전쟁만 아니였으면 어디서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을 청년이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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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맥심 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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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음침찐따녀에게 고백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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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광기를 만난 부산 운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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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들에게 커피를 돌린 신입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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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급 포메라니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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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인생 영상을 건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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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가 서브컬처에 끼친 영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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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실패해서 징역각나온 탈덕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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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가 극찬을 한 한국 과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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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조차 경악한 인간 악의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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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 덤보 "실사화"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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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우크라이나 전쟁 유적지
전쟁만 아니었으면 예술작품 만들었을 사람인데 안타깝구만......
전쟁이라는게 다 그런 비극이지
갇혀 있는 동안에만 불타오르는 그런게 있는 법이라... 어쩌면 자유로워지면 누워서 폰이나 하고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
콧수염 난 그 양반도 미대만 합격했으면 2차 대전은 안 일어났을 텐데
전쟁은 모든 것을 삼키고.... 오직 생존과 죽음만이 있을 뿐이지...
스콘에 나오게 생겼내
전쟁이라는게 다 그런 비극이지
2024년 우크라이나 전쟁 유적지
전쟁만 아니었으면 예술작품 만들었을 사람인데 안타깝구만......
아니 지금도 만들고 있잖아 예술작품을!!!
피카소도 스페인 내전 당시 그린 작품이 '게르니카'야
전쟁은 모든 것을 삼키고.... 오직 생존과 죽음만이 있을 뿐이지...
갇혀 있는 동안에만 불타오르는 그런게 있는 법이라... 어쩌면 자유로워지면 누워서 폰이나 하고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
그래서 훈련이 필요함 불타오를 때 꺼지지 않도록 장작을 넣어주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ㅠ
콧수염 난 그 양반도 미대만 합격했으면 2차 대전은 안 일어났을 텐데
2차 대전은 일어났겠지
요제프 괴벨스 : 전 멀쩡히 갈길 가겠습니다?
차라리 비이성적이고 미치광이였던 히틀러라서 다행임 히틀러가 아니었으면 군부에 의한 쿠데타로 집권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군사정권이 세계를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뒤흔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거라고 함
스콘에 나오게 생겼내
보존만 잘되면 관광지됨
놀랍게도 세계대전시에 많은 인재들이 전쟁터를 갓다오고나서 작품을 쓰곤했다.
톨킨도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었지
크리스토퍼 리 옹도 2차 세계대전 참전하셨더랬지
고난이 인간의 뭔가를 자극하는건 확실한게, 노벨 문학상 수상자만 보더라도, 세계대전만이 아니라 전쟁과 내전 같은 일 후에 위대한 작품써서 문학상 받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지.
?: 사람이 칼 맞으면 비명을 못질러~. 어떻게 아냐고? ㅋㅋㅋㅋ~
타인의 희생과 죽음 속에서 살아남은 자의 부채의식 같은 것도 있고. 전장이라는 극한을 겪었던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도 있을 것이고...
러시아 포로를 굳혀서 만든거구나
3천년 후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일지도
일으키는건 늙은이들이고 죽는건 젊은이들이지...
1차대전때 프,-독 참호에서도 병사들이 비전투시간에는 온갖 예술적 뭐시기들을 ㅎ했었슴. 나무 조각품을 만들거나 피리같은 악기를 만들거나 참호숙소에 벽화를 그리거나 등등...
2차대전 유적지에도 저런거 많이 발견된다더라
부와앜
내가 저병사 입장이었으면 똑같은거 하고있었겠네. 헬조선이라고해도 우리나라가 최고구나
저걸로 멘탈 유지하는거...
푸틴 개 18새끼1 21세기에 저렇게 재능있는 청년이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게 말이 되냐? 모니터 앞에서 FPS게임을 하고있을 청년들이다 ㅁㅁ아
새로운 참호예술의 탄생. 예술란게 고통과 시간이 남으면 누구나 만들기는 함.
푸틴 씹새끼!
아이고 ㅠㅠ
저걸 그냥 나무 작대기 하나로 깍네 ㄷㄷㄷㄷ
러시아도 있었잖아… 여성이 아이를 낳을 때 엄청난 고통을 겼는데 나 역시 고통 속에서 나를 낳았다
어... 그... 트렌치 아트라는 장르가 있긴 한데, 저건 또 좀 다른......
나중에 이 청년 사망소식 나올까봐 무섭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