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다니까 문자로 화내는 전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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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글패치를 만들고 알게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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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1약밀수 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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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코드 영구 박제된 레전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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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신병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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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식 차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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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데이터 전송 신기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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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죽어'하는 사람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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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거지라는걸 우리 아들이 겪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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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비싸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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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혼자 온 여자 혼내는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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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파티 드레스 코드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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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다친애들 종종 태운다더라
어르신들 지팡이대용+강아지들도 생각보다 편안해함
노견이거나 다리 불편한 애들 집구석에만 박아두는거보단 나아
늙은 개들 산책시킬 때 편하다더라
그리고 뭐 유모차에 꼭 애기만 태우란법있나
강아지 다리가 불편한 경우가 많아 인간이 의도적으로 교배해서 유전병이 발현한거+바닥이 미끄러운 바닥재를 사용하는 집에서 살면서 관절이 안좋아짐
애완동물 시장 급성장 + 예식장들 망하고 장례식장 급증... 진짜 저출산이 피부에 와닿는다 ㄷㄷ
가끔 그냥 짐차로도 쓰더라 ㅇㅅㅇ
유모차에 왜 개 태우는지 모르겠다
그레냐드
늙고 다친애들 종종 태운다더라
그레냐드
어르신들 지팡이대용+강아지들도 생각보다 편안해함
그레냐드
그리고 뭐 유모차에 꼭 애기만 태우란법있나
그레냐드
늙은 개들 산책시킬 때 편하다더라
그레냐드
노견이거나 다리 불편한 애들 집구석에만 박아두는거보단 나아
그레냐드
강아지 다리가 불편한 경우가 많아 인간이 의도적으로 교배해서 유전병이 발현한거+바닥이 미끄러운 바닥재를 사용하는 집에서 살면서 관절이 안좋아짐
개모차라고 아예 상품도 있음
개 중에서도 움직이는걸 극도로 힘들어하는 종류가 있다고 하더라 그렇다고 집에만 있는것도 안 좋아해서 저렇게 태우고 다닌다고 함 그 뭐지 코 심하게 찌그러진 개... 걔도 오래 산책 하는거 안좋아한다고 함
여름 날 더울 땐 그늘막에 휴식처도 됨.
유모차에 꼭 애기만 태울필요는 없는데 아기용 유모차와 개전용유모차의 수요가 역전된 세계란....
마트 같은 데 출입 가능 지치면 태워서 동네 유람
마트는 유모차 태우면 출입이 되는거구만
젊은사람도 그럼
허어 이건 또 처음 알았네 전엔 매장 잊구 근처에 애완동물 보관함 있었는데.
홈플 같은 큰 마트는 안되고 규모 좀 있는 식자재마트는 가능. 뚜껑 덮어 털 안날리게 하고 돌아다니면 됨.
사용하고싶은 사람 마음이지.
강아지 니가 합성한거임? 정성 대단해
대충 1번유게이가 이 나라가 어쩌구 2번 유게이가 정부가 어쩌구 3번 유게이가 정책이 어쩌구 하다가 결국4번유게이가 ㅈ토피아를 달리면서 다끌려가는쨜
강아지
내인생엔 애도 개도 안태울까같음;-; 그냥 없음;-;
힘내요
고마워!!!
나 태워줘잉~
한 10년 정도 된듯 개모차 유행한게
이거 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모차 ㅋ
내가 나온 초등학교 다른학교랑 합찬다는 소리 들을때 체감햇는뎅
개 이름도 사람 이름처럼 짓는거 봄...;
애완동물 시장 급성장 + 예식장들 망하고 장례식장 급증... 진짜 저출산이 피부에 와닿는다 ㄷㄷ
첫째 조카 태어났던 산부인과가 요양병원으로 바뀌었슴 (고양시 화정)
난 그냥 강아지 안고 다니는데 ㅎㅎ
합성을 죽은 개 떠있듯 해놨네ㅋㅋㅋㅋ
지하철 애기가타면 다들 쳐다보더라고 예전엔 안그랬는데 혹시라도 애기가 울면 다들 이해해주고 그런게 좀 체감됨
아이 낳고 키워야할 20대를 노동을 위해 사용하는 시대가 무르익으니까 가족, 친구, 이웃과 나눠야 하는 정을 오직 나만 바라보고 배신 하지 않는 동물에게 주는 시대가 옴...
유모차보다 개전용 유모차가 더팔린게 망한거지 이나라..:
졸업한 초등학교 내년에 폐교함
내가 나온 중학교는 폐교 안 했는데 그 옆 중학교가 15년전인가 폐교 함.. 방탄 진도 다녔었는데
이거 과장아니고 진짜임 한달에 갓난아기들 보는것보다 유모차에 강아지들 타고 있는걸 더 많이 봐 초등학생만 해도 그래도 동네에 보이는데 갓난아기들은 진짜 없더라 한달에 한 몇번 보나 그리고 옛날엔 백화점을 가도 종종 봤는데 요즘은 없어 쇼핑몰도 어쩌다가 보일 정도
신도시는 그래도 아기들도 많이 보이는거 같더라 역시 지역 불균형이라고 느낌
아 신도시나 가야 좀 보이는구나 하긴 내가 사는 동네는 예전이나 신도시였지 지금은 신도시라고 부르기엔 좀 지나긴 했어
어 여기도 30년전 신도시인데 ㄷㄷ
근데 내가 부산 살다가 이사 해서 여기 사는데 진짜 부산은 말도 몬한다... 그거랑 비교하니까 여긴 솔직히 문제가 없어 보이는거 처럼 느껴지는거 같음
난 부천 상동인데 아예 유모차도 없고 그렇다고 안고 다니는것도 없더라 한손에 꼽을 정도여
난 일산!
나도 상동 사는데 그나마 여기가 선방하는 편인거... 나 요새 휴일이면 둘째(100일쯤 됨) 데리고 종종 유모차 끌고 나가긴 함, 지나다가 사람들이랑 스몰토킹하면 아기 그 자체에 엄청 반가워하더라
한때는 수백만원짜리 고급 유모차 경쟁도 붙고 그랬었는데... 다 부질없어졌구나
개!)새끼들 유모차 태우고 뭐 지 옷입히고 생쑈염병둥둥할 시간과 돈이 있으면 제에발 입마개나 사서 씌우면 좋겠음. 주인한테야 이쁜 내새끼고 우리 애는 안물어요지. 싫어하는 사람한텐 그냥 괴물이나 다름 없는 것을
냉정하게 말해서, 출산율을 하락시키는 요소 중에 꽤 비중있는 게 애완동물 산업의 성장임
유모차 보다 개모차 판매량이 실제로 높음.
개모차3 유모차1 비율로 강변산책로에 보임 오죽하면 유모차에 머리 들이밀고는 진짜애기네? 하면서 쫓아오면서 보는사람들 때문에 이사감... 못살겠다 근처 어린이집 두군데 없어지고 요양병원생기고, 하나는 그냥 폐업, 동네카페사장님 말대로는 여기한 15년전에는 소아과도 서너개있었는데 다 문닫음 소아과 가려면 버스나 지하철타고 나가야함
...? 요즘같이 이제 애기들이 지대한 관심을 받는 시대에 남의 집 애기 유모차에 멋대로 접근하고 쫒아온다고? 허허...
거기에 애도 막만지고 유모차도 들춰보고 돌아버릴거 같더라 ㅋㅋㅋ 걸음마 시작하고나서는 애 달랜답시도 할매랑 가자 하면서 애 손잡고 끌다가 애가 버티니까 손놔버려서 애 얼굴 길바닥에 쳐박는다던가 암튼 일들이 많았고 나는 심리상담도 받고 약도 먹다가 그랬음
개팔자가 상팔자란 속담이 요새 가장 잘맞는거같음
대부분 노견이고 우리나라 소형견은 대부분 다리가 장애가 있음. 젊을때는 모르지만 나이들면 절기 시작하거나 주저 앉고 좋아봐야 얼마 걷지 못함. 대형견의 경우에는 초록색 카트에 한다고 하는데 대부분 그전에 죽음. 저출산이 맞는게 당근 유모차를 중년 여자 견주들이 다 사감.
참고로 대형견도 나이들어서 주저 앉는 애들 많은데 대표적인게 리트리버고 수술비가 현대 소형차 만큼 나옴.
우리동내에 개모차 쓰는 할머니 있는데 개도 노견이라서 잘 못걷고 할머니도 보행기 대신에 쓰더라
다른 이야긴데 여친 오빠가 물리치료산데 그사람 말로는 지팡이나 보행기 한번 쓰면 평생 써야되니까 허벅지 운동 열심히 하라더라 너네도 운동해
늙은사람 우세라 혁명, 혁신 이런것도 기대 못함. 이대로 순응하면서 죽어갈뿐. 60대가 오히려 팔팔하게 연애도 하고, 사업도 하고, 대외 활동은 훨씬 많이 함.
어쨋든 귀여운건 공통점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