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게임회사 다 잠재력이 진짜 끝내주는 회사였다.
특히 아케인은 제 몸에 맞지도 않는 온라인 게임 레드폴 만들다가 훅 간 거지 제대로 각잡고 몰입 시뮬레이션
만들었으면 대중한테도 통할만한 대단한 작품이 나올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발더스3가 고전 턴제 게임을 초월 한 것 처럼...
그리고 탱고 게임윅스는 MS에서 희귀한 일본계 게임 회사이고 하이파이 러시도 흥행했는데 폐쇄 시킨 걸 보면
뭔 생각인지 이해가 안 간다.
요즘 PC주의에 물들어서 ㅈ망하고 있는 서양계 게임사들 보다 아시아계 게임사들이 뜨고 있는 것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