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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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하는 꿈을꾼 복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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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요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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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말로 피해자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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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기사 제목에서 느껴지는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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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주작반장 레전드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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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사태 관련 이상했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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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못한 도미노피자의 광고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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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아무튼 잘못했다 떼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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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예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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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 사기꾼 새끼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거 없는 사람 기준으로 40은 거저지... 나중에 알게돼서 내돈으로 고치면 위치에 따라 인건비 포함 백단위까지 나오니까...
저런거 사람쓰는이유는 하자 못 알아보는 문제도 있는데 나중에 꼬여서 소송들어가면 전문가 확인도장이 있나 없나 차이로 많은게 편해져서..
저거 업체들은 돈 진짜 떼돈수준으로 벌겠더라 2~3시간 하자체크만 해주는데 40만원 달라길래 우리집은 아빠가 직접함
눈 안감아 줍니다!
쌍팔년도에 지어진 건물들보다 훨씬 쓰레기였고..
시공사에 사기꾼 새끼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지...
저거 업체들은 돈 진짜 떼돈수준으로 벌겠더라 2~3시간 하자체크만 해주는데 40만원 달라길래 우리집은 아빠가 직접함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저런거 사람쓰는이유는 하자 못 알아보는 문제도 있는데 나중에 꼬여서 소송들어가면 전문가 확인도장이 있나 없나 차이로 많은게 편해져서..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아는거 없는 사람 기준으로 40은 거저지... 나중에 알게돼서 내돈으로 고치면 위치에 따라 인건비 포함 백단위까지 나오니까...
뭐 건설사가 뒷돈준다 어쩐다 하는데 입주민들이 이곳저곳에서 업체 제각각 부르는데 그걸 어떻게 파악하고 줌...
아빠: 40만원
억단위 돈드는데 40이면 싸지
집값에 비하면 헐값이니까.. 업체는 찾고 나는 못찾은 하자 하나가 40보다 훨씬 비쌀 수도 있어 나중에 그 하자가 터지면 비싼 것보다도 훨씬 문제가 커질 수도 있지
일단 당장 장비도없으니까 속편하게 업체부르는듯
소비자한테도 개혜자임 모르고 지나친 하자 한두곳만 손봐도 몇십은 기냥 나옴...
차도 30만원 받는데 집에 40만원이면 사람 쓰시지는...
보기만 쉽지 후루끄 열화상카메라 제대로된것만 해도 몇백인데 일반인은 어렵지
그럼 시공사, 소비자 크로스체크 하자! 대신 시공사 하자체크 - 소비자 하자체크해서 음수가 나오먄 나온 수만큼 %로 집값 할인 이벤트를 하는거고
시공사: 하자 0개입니다 소비자: 엥 10개 잡힌다는데요? 10%할인!
10개만 있어도 엄청 잘 지은거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698419412
일단 법적인 명분은 생기긴 하니까 법적 공방에 증거하나 수집한다 봐야지뭐
루리웹-8698419412
아파트면 소송비 n빵 하면 얼마 안드니까
루리웹-8698419412
근데 신축빌라면 요새 그 하자보증금같은거 다 있지 않음? 그거벌써 다 쓴 상태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不知火舞
쌍팔년도에 지어진 건물들보다 훨씬 쓰레기였고..
쌍2년도라 10개중 2개만 넣습니다
不知火舞
눈 안감아 줍니다!
2~3개만 넣으니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책상머리에서 현장 아는 척하면 안되는 이유. 평생박제됨 ㅋㅋㅋ
싹다 뒷돈 한통속이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눈 감겨버림 ㅋㅋㅋ
분명 아파트 계약 조항에 하자 검수 외부업체 부르지 말라는거 들어갈껄 이런 저런 혜택 준다고 하면 멍청한 애들은 속아서 계약 또 함 안봐도 역사다
그건 하수다 고수는 외부업체랑 짜기 시작한다
그럼 업계지인들 부르면 된다는거지? 나 예전에 외노자 타일쟁이여서 레이저랑 수평레벨대도 다 있거든
그럼 검교정 기간 지났다고 태클걸걸. 레이저 레벨같은 검측장비는 오차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1년에 한 번씩 검교정 새로 받아야 하거든. 검교정 가격도 은근 비싸서 진짜 내가 이놈 족친다 마음먹지 않으면 쉽지가 않음.
이제 저거 너무 성행하면 시공사가 사전점검업체에 뒷돈주고 이상없다 말하게 만들겠지...
제대로 하는 감리업은 찍혀서 일감 다 끊기고 하자 다 눈감아주는 애들만 일한다는게 참 ㅋㅋ
나도이번에 신축 입주인데 사전 점검 업체 젤 비싼걸로 신청함
결국 감리 그것도 공사 다 끝난뒤에 하는 감리비용이 소비자에게 따로 전가된 꼴이지
시공업체를 신뢰할 수 있는 시장이었으면 저 시장이 저렇게 클 상황까지 안왔음
오 나중에 저런거나 하고 다녀야겠다 개꿀이네
면허 따십셔
저렇게 안되게 시공을 잘해야 하는데 요즘 아파트 보면 저런건 필수 같더라.
감리를 정부에서 무작위로 지정하고 비용도 건설사에서 받아서 정부기관 통해서 줘야지 돈줄,목줄을 쥐고 있는데 뭐가 제대로 되겠나
소비자가 정하라고 해도 결국에는 조합원대표에서 하게 될텐데, 지금보다야 줄겠지만 시행사에서 로비할게 분명해서...다른 방법을 더 생각해야할 듯
건설쪽은 QC 조직이 따로 없나? 소비자 보호원에서 뭐라 안하는가?
QC를 건설사에서 골라서 건설사가 계약함.
QC란 개념 자체가 없음.
없을리가 있나....본문에서 말하는 감리가 품질쪽 최고 대가리인데; 준공서류에도 품질시험 항목이 다 있어서 원칙적으로는 감리 책임하에 다 시행하고 결과서 만들어야 함. 저딴식으로 대충 뭉개고 넘어가니까 지금 상황에선 유명무실한 것일 뿐이지.
다른 업계에 비하면 진짜 말 그대로 개념이 없음. 감리 거 아재 말마따나 그냥 도장찍는 사람임.
건설업계 자체가 그런건 아니고 일반건설 쪽이 더 많이 뭉개는 것일 뿐이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플랜트건설쪽 QC랑 공사 담당인데 여긴 돈 주는 사람이 일반 소비자가 아니라 회사이다 보니까 현장에 따라서는 진짜 징글징글 하다 싶을 정도로 감리가 깐깐하게 구는 경우도 많음. 일반적인 공차범위 내에 들어오는 것도 지 맘에 안든다고 소숫점 단위까지 맞추라는 놈도 있고 그렇거든; 거기에 그런거 다 맞춰서 공사 끝내놓으면 발주처에서 펀치 리스트라고 자기네들 맘에 안드는거 수정해 달라는 리스트를 한보따리 보내는데 설계대로 다 시공했는데 거기에 추가비용 들어가는걸 집어넣으라는 경우도 있고 공차범위 안에 맞춰서 가동시험도 다 해놨더니 백프로 맞추라는 경우도 있고 힘들어...
조선소처럼 고객, 시공사, 공공기관 셋이 모여 3자검사해야됨. 아님, 선박 선급의 기원을 생각해보면 보험사에서 감리를 보내든가
우리도 형이랑 아빠가 둘다 건축 시공출신이라 형 아파트 분양받은거 언제 사전점검하나 벼르고 있던데 따라가서 구경해야지
하지만 그 감리도 뒷돈먹게 되어있음 ㅋㅋ 돈들여서 감리 구해놨더니 업체가 단란주점 끌고가고 술좀 먹다보면 다 뒷돈받고 친구 되어있을걸 ㅋㅋ
저번에 한번 불러서 해본적 있는데 직접하면 잘할수 있겠다 싶을거 같은데 막상 비교해보면 이게 하자였다고? 하는거 겁나 많음
이건 진짜 법적으로 고쳐야한다고 생각함.. 선분양할려면 구매자쪽에서 비용해서 감리회사 계약하고 그위에 공사진형시켜야함.. 어짜피 감리비용도 구매자가 낸 돈으로 하는거잖아. 법고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