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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과정' 이 구체적으로 뭔지 들어봐야겠는데?
저 글 볼때마다 쟤가 뭔 짓을 했을지 궁금하다
방향이 많이 이상하게 간모양인데 현실서 만나는 사이에 경찰 부른다는 어지간하면 잘 안나오거든요?
주작글은 오히려 자세히 적어서 한쪽 욕먹게 하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저건 그 중요포인트를 뭉개고 넘어가서 진짜같다;;
그 노력도 올바른 방향이어야 의미가 있는거거등요
비행기 부분과 경찰부른다는말디 아주 신경쓰이는걸...
중간에 저건 협박이 아니고 자기방어 아닌지
??? 그 '과정' 이 구체적으로 뭔지 들어봐야겠는데?
아니.... 뭔짓을 했길래?
정말 본인이 악의 없이 선의로 한 언행이라도 상대방의 반응이 좋지 않다면 물러나야 하는데, 꼭 “내가 좋다고 여기는 것은 옳다!” 를 버리지 못하는 사람, 상대방에 대한 입장이나 취향 등을 무시하는 경우가 아니었을까…
상호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의 섹드립과 일방적으로 들이대는 섹드립의 반응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지;
저 글 볼때마다 쟤가 뭔 짓을 했을지 궁금하다
그 노력도 올바른 방향이어야 의미가 있는거거등요
동아리 회장 하다보면 저런 애들 꽤 있음 나름 노력하는데 방향성 잘 못 되서 내가 머라고 조언하기도 좀 그렇지만 넘 아니다 싶으면 나오지 말라고 했었지
방향이 많이 이상하게 간모양인데 현실서 만나는 사이에 경찰 부른다는 어지간하면 잘 안나오거든요?
ㄹㅇ 픽션이거나 온라인에서 과장썰 만들때나 나오는 얘기지 단순한 대화에서 경찰얘기 나오는건 정말 드문데..
중간에 저건 협박이 아니고 자기방어 아닌지
그정도로 노력을 했으면 차라리 성형도 고려해보지...
뭔 짓을 했길래 경찰 부른단 소리까지 들었는지 알고 싶긴 하네
남녀 나눌꺼 없이 꿍꿍이 있는 사람은 티가나기 마련인데 어케 꼬셔볼라고 급급했던게 티가 났나보네. 이게 달리보면 성희롱이나 추행이니까
개인 차이는 있겠다만 내 경험상 그걸로는 경찰부른단 소리까진 어지간해선 안나오던데...
노력해본거 자체가 헛수고였다고 말하긴 좀. 근데 무슨 수작을 부렸길래 sns 매장까지 나와. 지딴에는 뭔가 야한농담같은거 한건가.
비행기 부분과 경찰부른다는말디 아주 신경쓰이는걸...
여자쪽 말도 들어봐야할듯..
주작글은 오히려 자세히 적어서 한쪽 욕먹게 하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저건 그 중요포인트를 뭉개고 넘어가서 진짜같다;;
ㅇㄱㄹㅇ
도대체 뭔 짓을 해야 저런 소리를 들을까 궁금하더라 대놓고 ♡♡하자 쎅쓰! 그랬나?...
우리나라에 성희롱 성추행으로 고소동하는 사례 들어보면 이런건 그냥 그들만의 야한 농담같은 것일뿐이고 실제론 성범죄임
당연히 성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완전히 일치하진 않더라도 비슷한 전개가 될 것이다
이게 당시에 왜 논란이었는지 알음? 실제로 고통스러워하는 현실 피해자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전부 "뭐야 사실은 잘생긴남자한테 당해서 속으론 기분 좋았던거아니야?" 라는 개같은 논리를 제공했기 때문임 실제로 그때 "나는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뭔 개소리냐" 라는 반응이 있었고 아줌마들이 수위높은 19금 드립치면서 논다고해서 그게 진짜인줄알고 아줌마한테 찍쩝대면 그건 그냥 ㅄ 성범죄자임
보통은 그냥 연락을 끊음. 경찰까지 부른다고 고지하는 경우는 뭔가 상상을 초월하는 짓거리를 한 거임. 초면에 고백을 받거나 이상한 짓거리를 해도 경찰까진 안나올텐데...
애쓰는 ㅂㅅ만큼 꼴보기 싫은게 없음
애도 안 쓰는 것보단 나은 거 같은데
SNS 매장과 경찰 부른다는 저 대응이 글쓴이에 대해 의심을 가지게 만드네
자격지심부터 내려놓는게 좋을거 같아
이미 여기서부터 조현병인 거 같음 ㅋㅋ
이거보면 확실히 조현병 아니면 주작같음
실패좀 했다고 도태론이나 펼치는거 보면...
혈연관계 외 인간에게 잘생겼다는 말 들어본 적 없음, 신장미달로 신검 4급이라 공익감, 고졸 생산직..... 나도 연애를 할 땐 하면서 사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신고하겠단 소릴 들은거야
못생긴 남자가 자기한테 관심있어 하니 기분 나빳던듯..
그 과정이 뭔가 어중간하게 자신감 있을때 오사케노무? 시전한 그런 케이스 일 것 같다 왠지
이거네. 비행기에다가 경찰부른다는 고지면 일본가서 진상부린 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비밀이 풀렸어.
국내선 탔다는거보면 해외는 아닌거같은데
그래서 뭔 짓거리를 했는데
경찰 부른단 소리 나온걸 생략하면 알겠냐고
지방 놀러갔다는 여자 앞에 비행기 타고 나타난거 아님.. 그리고 여자는 스토커 비슷한 걸로 느꼈을거고
그냥 노력한건 뭐 잘했다 치고.. 상대에게 뭘했길래 SNS에 뿌린다는 소리가 나오고 울분에 받혀서 저렇게 찐내음 그득한 글을 써서 '노력해봐야 소용없다. 니들도 같을걸?' 이런 늬앙스만 풍기는지 좀 궁금하긴하다..
걍 ㅅㅂ 글만봐도 섹2스해봐야겠단 저급한 생각 하나로 저 지2랄중인거 다 티나는데 누가 만나줌? 얼굴이 차은우여도 고민해보겠다
뭔가 공감이 되는것 같다가도 경찰 부른다는 말이나 sns에 뿌린다는 말이 왜 나온건지 무지 신경쓰이는데. 별 ㅁㅊㄴ들 많은 세상이라지만 보통 저런 이야기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잘 안나오니...
모쏠이라 여자사람대하는 선을 모르니까 무작정 들이대다가 멸망한 케이스 같은데
물론 경찰 얘기에 sns 뿌려버린다는 얘기가 있는걸 보면...
성별 떠나서 저 정도면 동성 친구 사귀기도 힘들 수 있음
아무리 봐도 경찰까지 부른다고 한 건 좀 선을 많이 넘었나본데 연애는 마음이 가는 사람하고 하는 거지 막 들이댄다고 생기는 게 아닌데 외모 이전에 방법부터 글러 먹은 느낌임
그래그래 노력해도 안되는건 있을수 있....... 뭘했길래????
25살 모태존못솔로찐따 1년 반간 노오력한 후기. ///
딱 보면 SNS를 어느정도 기반으로 놀았는거 같은데... 저런 소리 들었다면 인싸가 여자들이랑 있는 자리에서 한 농담이나 스킨쉽을 본인도 따라했다가 욕 먹었는 경우 그냥 맘에 저사람을 맘에 안들어 하던 여자애가 말이나 행동을 빌미로 저랬을수 있는데... 자기가 가진 것으로 어느정도까지 해야 적당한지 사실 감잡는게 힘들어.... 예전에는 어느정도 욕을 먹어가며 시행착오를 거치며 배워서 나중엔 잘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어느정도 욕을 먹게 되면 바로 SNS상 에서는 매장되기 십상이거든
노력은 좋다만 대체 뭔젯 했길래 경찰부른다를 당해?
저런 애들은 남녀가 만나는걸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겟음 사랑하는 맘이 먼저 생기고 그걸바탕으로 가까워지는게 아니고 뭔 스포츠 하듯이 접근함
구애를 시작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주제파악이지 맘에드는 여자가 있고 호감을 보여준다고 해서 나를 받아주는게 아닌건 당연한거고 극단적으로는 절대로 싫다 라는 것도 분명히 있음 그리고 설령 상대가 열린 마음을 가졌더라도 상대가 인격체라는걸 잊으면 안됨 단순히 의견을 존중하자 같은 뻔한 말이 아니라, 내가 예쁜 여자를 원하듯 상대 입장에서도 외모가 어느정도 맘에드는 남자를 원한다는것임 여자가 충분히 자기객관화가 되어있고 자존감이 있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대시하는 남자의 가치를 잰다는것은 분명함 이게 가혹하냐고 하면 본인도 상대가 예뻐서 들이댄거잖음? 나의 모든 못난 부분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건 부모님 정도 뿐임 그러니 미녀를 쟁취하겠다는 꿈속에서 살지 말고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적당한 짝을 찾는 것도 중요함
저 sns에 뿌린다로 방어가 됐다는것은 뿌려지면 ↗되는 짓을 결국 했다는거 아님?
찐따들이 달라지겠다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잘못 = 자기자신을 싹 부정해 버리고 인싸들 따라하려고하기 인싸들 말실력을 배워라, 유머를 배워라 하는데 그런거 하지마. 내가 안되는건 과감하게 포기하고 지금 가지고있는 특징중에 장점이다싶은걸 찾아서 그걸 키울 생각을 해.
이성뿐이 아니라 가족이나 동성친구관계는 어떤지 궁금해지는걸
나도 사실 본문의 글쓴이가 딱히 바람직해 보이는건 아니고 딱히 바람직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댓글에 ㅅㅅ만 생각하고 저랬다는 투로 말을 하고 연애를 무슨 스포츠 처럼 말한다라고 하는데... 근대 지금 유게에서도 가끔 나오는 말이 그냥 잘난놈이 일부다처제 해라 이런 소리 나올때가 종종 있는데.. 그만큼 지금 연애 시장은 소수의 잘난 남자한테 다수의 여자가 몰리는 형태가 될때가 많어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생길때 연애를 하고 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않고 ㅅㅅ 해야 되는것도 틀리지는 않다고 생각해 잘난놈 하나 있으면 이런저런 순정만화같은 이야기하던 여자애도 바로 사귀고 바로 MT가는거 몇번 보다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느낌도 있음.. 다만 자기 객관성을 가지고 인싸를 따라하지말고 자기가 가진 장점을 키우라는게 맞지 거기다 되고 책임감과 진심을 담으라고 하는건 지금 별로 잘난게 없는 사람이 받아들이기엔 안그래도 따라하기 힘든데 모래주머리 차라는 소리가 될수 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