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더라..
다만, 머리가 너무 좋아서 상대방에 대한 심리는
본능적으로 간파하지만,
그만큼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다보니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도 쉽게 생기는걸로 보여짐.
은근히 기싸움을 걸거나
상대가 쉽게 눈치채지 못하게
신경 긁는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하는 편.
이부분만 줄이면
눈치빠른게 안들키고
겉으로 털털한 사람으로만 보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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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어중간 하게 좋은 사람들이 그러지. 아주 좋은 사람 말고, 특정 부분 지능이 경계선 아래인 사람들.
물론 기싸움만 안걸면 예리한게 안들키는게 가능한데, 자신이 아는걸 드러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긴 있음. 님말에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이건 지능보단 성향의 차이로 보는게 좋을 듯 싶음. 애초에 그런 해석은 그사람들한테 눈도장 찍힐수 있는 발언이라.
아님. 특정 지능이 경계선 아래 인 거임. 의외로 선천적인 부분이 사람을 형성하는 데에 많은 영향을 끼침. 이런 저지능 자들이 정상 그룹이랑 어울리려면 부모님을 잘 만나야 함.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 영역이라 우리가 논문 쓰는거 아닌이상 서로 존중할만한 의견이긴 하지. 님의 의견 존중함.
뭐? 예리하게 깎아낸 털이 많은 사람이 대체로 머리가 좋다고? 뜌땨?
보통 그래 꼽주는 걸 들으면 '햐 시끼들 ㅋㅋ 지 욕망도 제대로 발산 못하는 x'라고 맑눈광들이 싹 털어버림. 귀귀나 기안같은 애들한테 셀프로 털린 애들만 봐도 알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