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원피스)유게놈들 때문에 이미지가 왜곡된 캐릭터

[루리웹-9456551295]

원피스에 자유를 갈망한 어인 캐릭터인 피셔 타이거는 인간과 어떡게든 사이좋게 지내볼려고 천룡인 한테서 구출한 아이를 집에 데려다줬는데

기껏 데려다줬더니 통수쳐서 해군한테 잡힐 위기에 겨우 도망쳤더니 과다출혈로 죽기 직전이라 수혈이 당장 필요했고

하필 동료중 맞는 혈액형이 없는데 해군쪽 의료시설에 피셔 타이거와 같은 혈액형의 피가 있었지만 통수친 배신감으로 인간한테 환멸을 느꼈고

피셔 타이거는 ㅈ간놈들 피로 살아남을바에 죽음을 선택했고 그때 말한게 저 대사다.

애초에 어인인데 인간한테 꼴릴 요소가 다를듯

[박쥐얼간이]

그 아이는 통수치지않음 그 아이 애미가 통수침

그리고 혁명군에 입대함

[로제커엽타]

미련하기 짝이 없는 선택을 한 혁명가지만 그 선택을 부정할 수 없는 상처를 가진 가엾은 어인이지
생각해보면 노예해방때 신기단이랑 마주쳤을텐데 살았네

[여긴 패러렐월드]

저기서 수혈하면 살수있지만 예전처럼 인간을 믿을수 없어서 죽는 선택을했지....

[논산-스트로베리]

데려다 주기 전부터 저런 마인드였다는게 밝혀지는데
주위에 그걸 밝히지 않고 그걸 넘어 평등을 주장하고 다님
ㅈ간은 많지만 그만큼 좋은 사람도 많다는걸 알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머리로 아는것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건 다른것이었고
자신의 마음속 증오를 버리지 못해 스스로 죽음을 택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