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디 무슨 서부에 있을거같이 생긴 이 퇴적층은
사실 왼쪽은 화성이고 오른쪽은 지구다
왼쪽:화성 표면의 제제로 분화구(Jezero Crater)
오른쪽:칠레 북서부 아타카마 사막의 레드스톤 쥬라기 화석 삼각주
화성이나 지구나 흙이랑 대기만 비슷하면 그럭저럭 같은 양상을 보인다는 의미
이것도 낚시일까봐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일치하는 결과가 뉴스, 대학, 웹진등 여럿나오는거 보니 페이크는 아닌듯
관련 사이트
https://news.cornell.edu/stories/2023/02/life-mars-better-tools-needed-get-answer
https://www.universetoday.com/160320/our-best-instruments-couldnt-find-life-on-mars/
행종은 달라도 마음은 똑같았군요... 행종차별 이제 안하겠습니다...
화성은 지구랑 아주 유사한 행성임 괜히 화성 테라포밍 떡밥이 있는게 아녀
자기장이 없어서 그거부터 만들어야함.
스타필드에서 여러 행성 다녀봤는데 비슷한데 많더라
초기엔 지구랑 비슷한 모습이였지만 중력이 약하고 핵이 식어가며 자기장이 약해져서 태양풍에 시달리고 대기가 약해져갔음 30억년 전쯤부터 이미 죽어가고있었다고 함
화성...철화단...
???: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난 그냥 내 컬렉션을 보여준거야
행종은 달라도 마음은 똑같았군요... 행종차별 이제 안하겠습니다...
Eternal gate
화성...철화단...
Eternal gate
???: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난 그냥 내 컬렉션을 보여준거야
Eternal gate
화성은 지구랑 아주 유사한 행성임 괜히 화성 테라포밍 떡밥이 있는게 아녀
??? : 멈추지 말라고...
칩.. 걸지 말라고..
화성도 바다가 넓은 지구형 행성이긴 했는데 대기를 붙잡아둘 자기장이 약한 상태라 수십억년 전에 이미 말라버렸지 뭐
테라포밍으로 대기만 해결하면 화성갈끄니까 가능?
대기 수입 후 물도 수입하고 온도도 적당히 높힌 다음 생태계도 적절히 만들면 가능!!
찌찌야
자기장이 없어서 그거부터 만들어야함.
지금으로는 태양풍 막을 방법이 없슴. 태양풍으로 대기도 날아가고 물도 날아가고 방사능 폭탄에 전자기기 망가지고
대기를 태양풍으로 부터 지켜줄 자기장을 만들기 위해 핵부터 가열한다음 회전 시켜야함
외계인 고문하면 알아서 나오지 않을까
오 토탈리콜 엔딩!
지구도 기후변화를 못막고 사막도 테라포밍을 못하는데 왜 화성 테라포밍을 생각할까..
오 그러니까 저 화성의 퇴적층을 파면 쥬라기 공룡화석이 나온다는 뜻이군요!
우주상에 비슷한 데 수두룩 하겠단 소리구나
노비양반
스타필드에서 여러 행성 다녀봤는데 비슷한데 많더라
그건 토도키 하와도가!
ㅅㅂ ㅠㅠ
지구형 행성이 알고 있는거 보다 훨씬 많을거라 카더라 지금 관측 방법상 지구형 행성 같은 부류를 찾아내기가 어려워서
그러니까 화성이 짝퉁만들어서 써먹었단 거지 빨리 지구민들 모아서 고소하자
화성에 자기장만 풍부했어도..
???: 화성 가즈아~
그렇군 즉 화성사진은 지구에서 촬영할건 주작한거구나 이제 알았음.
자연현상이니까 비슷한 조건이면 어디든 대동소이하겠지
화성사진 처음 공개됐을때도 사람들 반응이 이거 지구사진아님? 이러면서 주작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 실제로 많았음 나도 그랬고 ㅋㅋㅋ
지구의 미래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무셔ᆢ
https://youtu.be/XSp_rXTsnXg?si=PqWMUyHuKjPSPDVJ 진짜 지구같긴하다 ㅎㅎ
화성 테라포밍 할 기술력이면 지구 문제 다 해결할 수 있다던뎅
화성을 인간이 살기 좋은 행성으로 만들 수 있다면, 지구도 인간이 살기 좋은 행성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런걸지도.
근데 왜 화성은 물이 말라붙은 거지 화성에도 물이 있던 흔적은 있다더만
十姉妹
초기엔 지구랑 비슷한 모습이였지만 중력이 약하고 핵이 식어가며 자기장이 약해져서 태양풍에 시달리고 대기가 약해져갔음 30억년 전쯤부터 이미 죽어가고있었다고 함
지구보다 크기가 작아서 내부가 굳어버렸고 핵이 회전하지 않아 자기장이 사라졌고 그영향으로 태양풍 직격으로 서서히 대기가 날아가고 있던 물도 증발해서 대기속으로 태양풍으로 사라짐
초기에는 지구, 금성, 화성의 생태계가 비슷하다고 추측함. 근데, 금성은 태양과 너무 가깝고, 이산화탄소, 수증기, 황산 등의 온실 기체가 대기중으로 빠져나오다 보니 온실효과로 지옥의 행성이 되었고 (구소련에서 지표면 사진 하나 찍긴 했는데 과열로 바로 사망) 화성은 초기에는 지구와 비슷한 생태계를 구성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자기장이 소실 되었고, 많은 대기가 태양품에 맞아서 우주로 날아감. 지구도 사실 자전이 8시간대인가? 엄청 팽팽 도는 행성이었는데, 달과 충돌하고, 달의 조석력으로 19시간까지 자전이 확 느려지게 되면서 원시 생명체들이 생명활동 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주어졌다고.
중력 약하고 자기장 약해서 고농도 대기 유지할 조건 안 갖춰진거. 대기가 유지 안 된다는건 천문학적 시간 규모에서는 순식간에 물도 우주로 손실될다는거임.
이러다 아주 감자만 심으면 지구 되겠네.
화성은 마음이 너무 차가워서
다른 행성에 대한 꿈을... 돌려줘!
근데 우주에 지구말고도 어느 행성인가에는 생명체가 진짜 있겠지??
우리가 증거 아니겠음? 어딘가 있겠지..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엔셀라두스, 유로파 같은 목성이나 토성 위성에 원시적인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한다고. 일단 탐사선들이 보낸 화학 검출기에는 유기물질들이 있긴 하다던가… 10년 내에는 드론을 보내서 그 위성들 내부 영상을 보내 올지도… (근데 보내놨는데 서브노티카 찍는건…)
흥미로운 이야기 중에 이런 게 있더라고요ㅎㅎ 공간이 무한하다고 표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 우리 외에 지적 생명체가 없을 리가 있겠냐는 것은 흔히들 하는 이야기지만 시간 역시 무한한데 '동시대에' 존재할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는 거였어요, 3만 년쯤 번창하다 사라진 프로토스가 있었거나 생길 예정일 수는 있지만 지구인이 존재하는 시간대와 겹치지 않을 수도 있지 않겠냐는 거죠...ㅎㅎ 말씀하신 있겠지? 에 대한 가능성이라면 무척 희박할지도 모르지만 있었거나 생기겠지? 에 대해서는 당연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기가 문제지..... 온도는 영하60도로 남극정도여서 태양계에선 그나마 적합한 온도
온도는 온실효과도 있고, 혐기성 흑색 식물을 퍼뜨려주면 온도는 상승시킬 수 있다고 ...
구라치지 말고 어디가 타투인인데
나메크성은 많이 다르던데
뭐드라....그 [미션 투 마스]의 설정 처럼 고도로 발달된 문명이 있었으나 엄청난 화성환경의 변화로 탈출을 실시 하고 그중 일부가 지구로 넘어가 생명의 씨앗? 을 퍼트렸다는 게 생각나게 만드네
난 화성을 왜 개발하는지 공감이 어려움 ㅋㅋ 그 상징적인 의미로는 이해되는디 실효성은... 같은 리소스와 기술들여서 지구의 바다쪽으로 돔치고 거주구역 만드는게 더....
결국 대기 물 등 인간 거주환경 컨트롤하는 기술이니까 화성 테라포밍 기술이나 지구 극한지에 인류 거주구역 만드는 기술이나 맥이 좀 통함 미래에 인류의 우주진출 가능성 생각하면 어차피 시작해둬야 하는 기술이기도 하고
화성까지 지금 가는 시간 생각해보면 '먼저 멀리 나가 있으면 더 멀리도 나갈 수 있다' 가 성립함. 외우주 전초기지로 박아놓고 다른 행성 개발하기 좋게 만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