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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몇배정도 되나
화성을 테라포밍 하느니 지구를 다시 테라포밍 하는게 더 쉬운거 아님?
경기도 화성 크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표면 녹화 대기권 형성 이런건 일단 불가능한 곳이긴함 화성은 핵이 식어버려서 자기장이 없거든
식어서 굳은 행성의 핵을 다시 녹여서 돌릴 기술이면 진짜 그냥 지구 고쳐쓰고말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태양계에서 그나마 테라포밍 가능성 있는곳은 화성이 유일할껄?
화성 테라포밍 하느니 건담 시리즈에 자주 나오는 스페이스 콜로니를 만드는게 나을듯...
여의도에 몇배정도 되나
의
화성: 1.4437×10^8km² 여의도: 8.4km²
경기도 화성 크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700km^2 쯤 되는면적 나올줄 알았는데
그럼 이주해서 사는거 불가능이네
세린홀릭
그래도 태양계에서 그나마 테라포밍 가능성 있는곳은 화성이 유일할껄?
파랑사슴
화성을 테라포밍 하느니 지구를 다시 테라포밍 하는게 더 쉬운거 아님?
파랑사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표면 녹화 대기권 형성 이런건 일단 불가능한 곳이긴함 화성은 핵이 식어버려서 자기장이 없거든
아냐, 중력이랑 온도는 인간이 극복할 만큼 그래도 살만함. 영하 120~영상 20
핵으로 존나 때리면 핵이 다시 움직일 가능성은 없음?
파랑사슴
화성 테라포밍 하느니 건담 시리즈에 자주 나오는 스페이스 콜로니를 만드는게 나을듯...
지각 뚫고 핵에 근접한다해도 그만한 밀도를 녹인 후 다시 회전시키려면 인류가 사용중인 모든 핵물질을 핵무기로 바꾸고 지금 있는거랑 다 같이 꼬라박아도 택도 없음
내 테라포밍 환상을 부수지마!
venom_k
식어서 굳은 행성의 핵을 다시 녹여서 돌릴 기술이면 진짜 그냥 지구 고쳐쓰고말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포밍 대신에 화성 지하 뚫고 기지 지어서 그 안에서 자급자족 하는 방안 정도가 나오고 있던데
https://youtu.be/SsTCNnzlwfI 유일하지는 않음
자기장은 큰 문제는 아님. 오히려 사소한 문제 얼음녹이고 기타등등으로 대기형성하면 태양풍등으로 대기 날아가는데 빨라야 수천만년에서 보통 수억년에 걸쳐서 일어나는 일. 이건 별 문제는 아니고 정 걱정되면 화성 궤도에 초대형 MRI 같은거 놔두면 막아짐. MRI가 바로 자기장 뿜어대는 기계니깐.
테라포밍 말고 그냥 거대한 우주정거장 같은거 만들 순 없나???
지구상의 모든 핵무기를 때려박아도 달 궤도를 못바꾼다더라
그러면 초전도체가 아니면... 어렵다는 건데... 우주는 추워서 되려나?
정답. 화성을 테라포밍 할 기술력이 있으면 그 기술로 지구를 더 효율적으로 쓰는게 맞음.
그건 기술의 발전이 해결해줄것. 최악의 조건에 태양풍이 최대한 때려붓는 가정해도 화성에 형성된 대기층 날리는데 수천만년은 족히걸림. 일단 대기를 핵폭탄에 이끼같은 생물에 얼음녹이든 소행성 떨구든 한번 형성시켜놓으면 수천만년은 손놓고 있어도됨.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23202 화성 자기장이 가장 큰 문제임 지구가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된 이유 중 하나가 강력한 자기장으로 우주 방사선 막아주는 실드를 구성해주는게 큼 인류가 행성급 자기장 형성할 기술력이 있으면 뭐 굳이 화성 테라포밍 할 이유도 없어질 급이고
테라포밍은 자기장이 없어서 솔직히 좀 판타지이고, 지하에 땅굴 파고 들어가서 도시 건설해 사는 건 가능한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경제적 이유가 아직 없음
당장 자기장이 없으면 전부 불가능이라 생각하는데 대기만 두껍게 형성되있으면 지구만큼은 아니어도 우주방사선을 상당히 막아낼수 있음. 뭐 다른 얘긴데 테라포밍 할 이유가 없다 이런건 주제가 다르고 자기장은 의외로 큰 문제가 아니란 얘기. 초장기적인 플랜에서 자기장 필요하긴한데 지속가능성 제외하곤 의외로 큰 문제는 아님. 대기가 제일 큰 문제.
아뇨 나사에선 화성보단 가니메데의 가능성을 더 높히 칩니다..
태양풍한번 불었더니 대기 다날아간다 정도로 태양풍이 겁나 쎈게 아님. 최악의 조건으로만 태양풍이 쎄게 불어도 수천만년걸리는 꽤 느긋한 문제.
난 알았다!
머스크같은 애들 저기가서 자기가 왕할생각하기 딱 좋은 크기내
화성갈끄니깐
솔직히 나는 화성 테라포밍에 제일 회의적인게 여기 중력이 지구의 1/3정도라서 그냥 중력때문에 못 살 것 같음(..
로봇 굴려보니 할만 하다고 함. 인류가 극복 못할만큼은 아니고, 여러모로 물도 많고, 지하에 셀터 만드면 생존 가능하다는게 밝혀졌으나. 문제는 왜? 가야되냐는 거지.....
ㅇㅇ 맞음 화성 자체가 작아서 대기를 붙잡아둘만한 중력이 안나옴
소행성 채굴시 중계기지로 좋지. 중력 낮아서 보급품 쏴올리기도 좋으니
그래서 테라포밍 난이도는 말도 못하게 더 높지만 금성이 조건은 더 좋지 금성은 0.9 정도는 나오니 말여
ㅇㅇ화성은 테라포밍 안 하더라도 무조건 유인기지 지어진다는 게 그 이유라고 하드라고
화성은 지구 지름의 1/2. 표면적은 1/4
화성이 달 정도 크기라던데
달보다는 큼. 달이 전직 행성인 명왕성보다 크긴 함.
달의 반지름은 지구의 약 1/4, 화성은 약 1/2 반지름 차이가 2배 정도니까 화성의 크기는 달의 8배
다시 돌려놔 너무 가까워졌잖아
인서울 아니라 이주할 한국인 없을듯 ㅋㅋㅋㅋ
솔직히 화성 테라포밍할 기술이면 지구 더 살기 편하게 하거나 우주에 콜로니 만드는게 더 편한거 아닐까
작다는건 알았는데 저렇게 작은줄은 몰랐네.
이제 저기다 "동탄" 시티만 건설하면 됨.
테라포밍까진 아니어도 화성 표면이나 소행성같은데서 자원 채굴하는 중간기지는 무조건 만들거 같음
테라포밍 방법에 대한 상상은 많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유는 거의 대부분 에너지 부족임 뭘 하려고 해도 기본적으로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에너지량이 필요함
금성 테라포밍 난이도가 워낙 빡세서 그렇지 테라포밍 성공하면 화성보다 금성이 훠얼 살기 좋지 화성 중력이 지구 대비 0.3인데 금성은 0.9라 지구랑 거의 차이가 없거든
화성이 중력이 지구보다 약해서 화성에 설령 테라포밍해서 살게 되더라도 근육양이랑 심장크기 등 여러가지 면에서 변화가 올 것이고 그렇게 진화 하게 되면 지구에서 살지 못하는 몸이 될 거라는데 ㄹㅇ 임?
ㅇㅇ세대가 지날수록 종 자체가 달라질지도 모른다니까
테라포밍은, 기대안하고 기지짓고 도시로사는건 보고싶다
아 화성에 만리장성 만들려고 했는데 안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