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7일의 중대발표 미니 라이브 방송입니다.
소라쨩이 당시까지의 이벤트 전사적 성격을 부정하기 어렵고, 어느 정도의 이미지를 기대받아버리는 방송인으로서의 자신과 음악을 갈고 닦고 싶은 소라쨩 본인의 마음 사이에서 고민하며, A쨩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상담하던 끝에, 버튜버로서의 이상적인 토키노 소라가 아니라 소라쨩 자신이 생각하는 토키노 소라로서 나아가기 위해서 꿈을 위한 환경으로 바꾸기로 했음을 울면서 전하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던 방송이었는데요.
이 이후 소라쨩은 방송을 줄이고 레슨과 같은 음악 쪽의 연습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음악과 춤의 레슨을 더 받고 싶다. 음악을 더 갈고 닦고 싶다. 그런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비정기로...
19년에서부터 2년이면 21년. 올해로부터 3년 전이로군요.
...그런 거로군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아 저얘기가 그럼 오늘 했던 전문대 과정 밟았던 시기인가 보네
아 저얘기가 그럼 오늘 했던 전문대 과정 밟았던 시기인가 보네
뭔가 그렇게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게 전문대 얘기인건 아무도 몰라슈...
그렇네요...... 이제 와서는 그런거였구나....... 싶은........
갑자기 채워진 미싱링크
뭔가 맞춰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