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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비가 한황실의 후손이라는 걸 모두가 인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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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영도 진짜 고인물이야

금빛곰돌이 | (IP보기클릭)124.50.***.*** | 24.05.12 22:07

자는 공사(公嗣)이고 아명은 아두(阿斗)다. 감부인(甘夫人)의 소생으로 조운(趙雲)이 당양 장판교에서 품에 안고 달려 유비에게 데려가자 땅에 내던지며 “너 때문에 귀중한 장수를 잃을 뻔하였다”고 고함치게 만든 아기가 바로 유선이다.

데빌쿠우회장™ | (IP보기클릭)175.194.***.*** | 24.05.12 22:07
데빌쿠우회장™

데빌쿠우회장™ | (IP보기클릭)175.194.***.*** | 24.05.12 22:08
데빌쿠우회장™

조조 아들은 죄다 천재고 손견 아들도 죄다 영웅인데 유비 아들만 바보임 이게 설명이 안됨 딱 하나 유비가 아들을 학대한 기록이 나옴 유비가 조자룡에게 아기 유선를 받고 냅다 집어 던진 사건 원래 유선은 태어났을 때 하늘의 기운을 받아 그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으며 장차 천하를 통일 할 운명이었지만 유비가 부하 조운 앞에서 가오 좀 살아 보겠다고 유선을 땅에 쳐 박아 던지는 바람에 그때 머리를 다쳐서 바보가 된 거임

데빌쿠우회장™ | (IP보기클릭)175.194.***.*** | 24.05.12 22:08

유비는 저렇게 버리지는 않았지...안챙기고 튄거지...

Amg e53 | (IP보기클릭)89.236.***.*** | 24.05.12 22:09

약간 차이가 있는게 유방은 자기가 좋아하는 첩실인 척부인 애를 황제시키고 시키고 싶어했고 본처의 자식인 쟤네들을 안좋아해서 저때 수레에서 버리려고 했을뿐만 아니라 이후로도 영 애정을 보이지 않음 유비의 경우는 자기 최고의 장수에게 가족을 맡겼으나 워낙 세력이 약해서 가족들을 적들한테 잃고 자기 가족을 못지킨 장수들에게 죄를 안묻고 신임한 것 뿐임 불가항력으로 가족을 못지킨 장수에게 벌을 준다 해도 가족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 얼마 되지도 않는 세력도 실망해서 다 흩어져 버릴테니 서주에서 장비 하비에서 관우 형주에서 조운

타츠마키=사이타마 | (IP보기클릭)183.109.***.*** | 24.05.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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