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평생 할수있다면야 싶긴 하지만
요즘 평생일이라는게 어딨나 생각하면 또 어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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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드립퍼들 특징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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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발표문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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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냥이, 산책냥이보다 귀하다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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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싼 음식을 사준 상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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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적인 추리 만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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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족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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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배관공 인성 수준.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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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 전 영화 연출.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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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 교통 사고 근황 영상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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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짤 근황의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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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는 잘리기도 쉽거니와 평소에 아무일 없다가도 뭔 일 터지면 덤탱이 쓰는 자리지
책임져줄거아니면 남하는거 함부러 오지랖부리면안댐
진짜 이건 웃기던데. 본인이 만족한다던데 왜 진상 만나면 알거니 뭐니 하면서 저주를 퍼붓지? 사무직도 사람 잘못 만나면 고통스러운건 매한가지인데
본인만 만족한다면야 뭐든 좋지 뭐
그 만큼 업무 숙련도가 중요하지 않은듯하니 연봉 인상은 어려울듯
아파트 경비는 모르겠는데 청경은 본문 적은만큼 편하진 않을 거 같은데. 우리 회사 보안 업무 하는 사람들 구내식당에서 밥먹는 거 보면 점심 저녁으로 엄청 퍼다 먹는데도 몸매 그대로인 거 보면 일이 고되긴 한 거 같아서...
아직 진상이 안왔나
본인만 만족한다면야 뭐든 좋지 뭐
아직 진상이 안왔나
근데 내가 아는 동생도 26인데 경비업체 드가서 병원 입구에서 12시간 교대하는 근무 하는데 야간엔 ㄹㅇ 대부분 앉아서 폰한다고 꿀이라고 오래하긴하더라
책임져줄거아니면 남하는거 함부러 오지랖부리면안댐
뭐든 하는 게 나은 거 같아
경비는 잘리기도 쉽거니와 평소에 아무일 없다가도 뭔 일 터지면 덤탱이 쓰는 자리지
질서와혼돈
청경이면 하루종일 핸드폰 못 ㅂㅈ 않나 내가 본 청경은 언제나 각 잡고 서있던데
내가 은행청경 해봤는데 난 각 안잡고 서 있었음
질서와혼돈
청경이면 저 사람 고용하는 업체쪽 관리자가 복무점검 하는데 저러다 걸리면 담달 계약이 불안해짐
京極堂
앉긴하던데
京極堂
요즘 서 있는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위반이라 은행청경도 높은의자에 앉아서 일하게 함
그 분들이 은행 딱 들어갔을때 업무 물어보고 번호표 안내까지 해주시는 분들인가?
맞음
김제니
와 이거 너무 좋네요. 이런 보건 기준이 마련 돼 있었군요? 근데 우리 회사 보안 직원분들은 왜 서 있지.. ㅠㅠ
RINOM
정확히는 서서 일하는 직종이 앉아서 쉴수 있게 의자를 비치해둬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손님 없을때는 앉아서 쉬고 그러는데, 보통 은행갈때 손님 많은 시간대에 가니까 항상 서서 일하는 거 처럼 보이는 거죠.
요새 생산직도 마찬가지지뭐 어디 공장이래도 아웃소싱끼고 해서 비정규직으로 입사해서 말론 정규직 전환 가능하다 해서 시간 바쳐서 일해도 결국 안됨. 결과는 비슷하지
그 만큼 업무 숙련도가 중요하지 않은듯하니 연봉 인상은 어려울듯
청경이면 평생직장이지
나이든 청경을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아침일찍 하시고 가셔서 그럼
아파트 경비는 모르겠는데 청경은 본문 적은만큼 편하진 않을 거 같은데. 우리 회사 보안 업무 하는 사람들 구내식당에서 밥먹는 거 보면 점심 저녁으로 엄청 퍼다 먹는데도 몸매 그대로인 거 보면 일이 고되긴 한 거 같아서...
밤에 보안실 문 열어놓고 롤하던데 ㅋㅋㅋ 백화점이었음
백화점은 밤에 출입하는 외부인이 없어서 밤에는 좀 한가할 수도 있긴 하겠네. 우리 회사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외부인이 출입하는 곳이라서...
취미로 헬스 같은거 해서 그럴수도 있지
의외로 빡빡함.. 케바케긴하지만 대형의 경우 몰 순찰 수시로 빼놓고, 자주는 아니지만 업체 내 공사같은거 잡히면 감시일까지 보는 경우도 많음. 예를 들어 이번 더현대 스타필드처럼 리모델링 한번 들어가면 연계로 대부분 오프 몰이 리뉴얼 들어가고, 인부 외에 감시책임자로 보안쪽에 맡아서 하긴함.. 그래봐야 대기나 상황보고가 주 업무긴하지만.. 근무시간이 보통 12시간이 넘어가고, 군대에서 매일 위병소근무나 당직근무 피곤하지 않았다면 이해가 가긴함ㅎ
청경도 케바케임. 작은 공공기관 청경이면 좋지
하루종일 서 있게 되면 그거 존내 고됨. 인력소 다니는 아저씨들도 신호수 하라 그럼 그냥 집에 간다고 하고 가는 양반들 많음.
동네 백화점이라 그런듯 어차피 고졸 계약직들 뽑던 업체임
진상 상대를 안해본 친구군
가만히 잇다 술주정뱅이 한테 아구창 맞아봐야 개억울 해서 못다닌다 소리 나올듯
진짜 개꼬였네ㅋㅋ 넌 만년 방구석 백수인데 남이 편하게 돈 번다니까 배알 꼴리냐? 본인이 경비일 편하고 만족한다는데 아구창 맞아보라니 뭐니 저주를 퍼붓네ㅋㅋㅋ
나쁜 상황만 보면 세상에 좋은 일이 뭐가 있음
저기는 진상 민원인들 없는곳인가보네
본인이 만족한다면야 이젠 평생직장 아니니 연봉이 적니 뭐니 이야기해봤자 큰 의미 없지.
과장한거지 사실 아무일도 안하진않음 ㅋㅋ 강도가좀 낮은거지 ㅋㅋ
이벤트 : 칼든 2인조 강도가 등장했습니다. 20센치 사시미칼을 들고 당신에게 달려듭니다.
어떤 저능아 강도가 칼들고 경비한테 덤빔? 저기 어디 돈통있음?ㅋㅋ
총도 맞는데요
자기 생계 책임지면서 부모님한테 민폐 안 끼치는 것만으로도...
편한 곳이 걸렸나. 경비분들 되게 고생 많이핫시던데. 사실상 아파트 내 허드렛일 다하시더만...
그려러니 넘기면 되지 왜 저주를 하고 그래..
루리웹-6854115568
진짜 이건 웃기던데. 본인이 만족한다던데 왜 진상 만나면 알거니 뭐니 하면서 저주를 퍼붓지? 사무직도 사람 잘못 만나면 고통스러운건 매한가지인데
자기는 백수니까 ㅋㅋ
남이 행복하게 돈버는 꼴을 못보거든요
솔직히 루리웹에서 직업관련 해서 좋은 말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 ↗소 관련 악담, 대기업은 지옥, 이렇게 자기일에 만족해도 미래 운운하며 욕하고....
케바케 아닌가? 군대랑 비슷하게
아무것도 안하니 곧 짤리겠군
휴일에도 나가야하고 진상 다받아가며 그리고 경비한테 온갖일 시키는곳 많은데
사람들 많이 왕례없는 시설경비인가보다
아무일도 안하는것 같겠지만 무슨 일이 터지지 않도록 하는 일이라 일이 안터지길 기도하면서 하루하루 버텨야함. 괜히 회사나 건물관리에서 생돈내고 사람을 두고있는게 아님.
날먹하고 월 230받느니, 걍 지금하는일 열심히 함..
날먹하고 월 300받으면?
350부터 고민할듯
이력서 어디로 내면 되나요?
여기에요 ^^ 대기업 용역 업체입니다
자기 밥벌이만 하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면 안되지. 범죄만 아니면....
ㄴㄴ 저기 개꿀은 아닌게 주변에 20~30년 정도 근무하다가 재건축 때문에 잘린 사람 봤음 그래서 50에 자격증 공부중임
20~30년 한곳에서 근무하는것도 나름 괜찮은데요? 요즘 10년도 다니기 힘든곳이 수두룩한...
일반적인 사무직도 50정도면 눈치 엄청보고 모가지 언제 날라갈지 모름
재취업이 빡셈
그리고 요즘으로 생각해도 될지 모르겠네
10년이 뭐임 아웃소싱 끼고 해서 2년 채우기도 빡빡해진게 요즘인데.
은행 영업점 청경같은경우는 은근 고됨 사실상 은행원들이 부리는 잡부처럼 써서 주임님~~ 이지랄하면서 이런거 저런거 도와달라고하거든...
청경도 케바케지 미친123놈,년들 나오면 1차 방패막이되는데
실제로 이런 업무 강도라고 할지라도 마인드가 놀고 먹자면 안됨 내가 꼰대기질 있는게 아니라 남이 보기에 놀고 먹는거처럼 보이면 그 보직이 왜 있어야 하는지 당위성을 스스로 증명해야지 안그러면 금방 내쳐짐
행복하면 안된다고 화내는 댓글들 존나많네
유게이들도 결국 꼰대에 지나지 않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앉아있어도 고급스럽게 앉아만 있는걸찾긴해야됨 어느 한적한 아파트에서 400씩꼽히면서 앉아있던가 빌딩지하에서 혼자숨어있을라면 전기기사같은거 공부하는거고 물론 이것도 재수없음 전구갈아달라고 계속불러대고 입주민 회장아줌마가 갈구지 경비도 재수없음 빡셀수도 있으니
어떤 일이든 어릴때 하는게 좋음. 경비도 나이들면 아파트 이런 곳에서 허드렛일까지 해야되는거고. 특수경비라고 공항같은 시설에서 하는게 또 있는데 당연히 한살이라도 어린사람 선호함.
오래다닐수만 있으면 좋지 뭐 ㅋㅋ 그게 어렵고 어디서 경력을 안쳐주니 문제지..ㅠ
경력이 안됨 계속 그돈버는거
구직안해요 보단 뭐라도 하는게 낫지. 과거를 뒤돌아 보면 돈이 한푼이라도 더 있었다면 지금보다 나았을거르 생각되거든.
후배 아부지가 말씀하기길 (지금은 접고 다른 일 하심) 평균 아파트 1동에 1명씩 미친광이 새끼들이 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1동에 1명 뿐이라니 괜찮은 아파트네...
사실 저런건 진짜 일이 쉬운게 아니라 적성에 맞아서 자기가 그냥 편하게 느끼는것일 가능성이 높음
본인만 행복하다면 된거 아닐까
경력을 쳐주든 안쳐주든, 나중에 연봉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거 보다는 자기가 만족하는 곳이 최고긴하지
보기보다 멘탈 가리는 일이라서, 본인이 어쩌다 잘 맞을 뿐인 경우도 있지.
약간 철도역무원느낌
본문에서 지적하는 가스라이팅 그대로 하는 댓글 쫙 깔렸네
저 사람이 운 좋을 뿐이지 다 꿀빠는 건 아닐텐데
돈이 더 안올라가니까 문제 잖아.
230에서 늘지 않으면 미래엔 힘들지...
요즘 경비는 젊고 훤칠한 애들 선호한다니 뭐..서로 조건이 맞는다면야
경비가 꿀이라니... 그저 주작일 뿐
평생 공장일보단 나음
경력,돈 얘기 하는분 많으신데 우리나라 절반쯤은 뭐 어쩌건 사실상 다 최저시급에서 또이또이 아니냐? 에지간한 전문직 아닌이상 경력되봐야 구직 잘되는정도 메리트인데 본인이 만족한다는데 못씹어서 난리여
보통 경력을 찾는 곳이 관리자쪽이니까요. 인사계열 아니고서야 대부분 일선에서 할수 있는 나이도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말처럼 매번 움직일때마다 막내로 업무외 시간, 임금 더 들여가며 버텨야하는 생활이라면 감안할만하죠? 그렇다고 타 경력직보다 퇴사처리가 안전한 편도 아니고, 이쪽은 당장 계약만료 몇달 전 통보하는 방식.. 퇴직금자체가 의미가 있으려면 적어도 몇년은 넘어가야하는데.. 실상 계약이 연단위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ㅎ
아파트 경비같은게 아니라 건물 보안업무 경비쪽이면 경력좀 쌓아서 젊으면 에스원같은곳 노려보고 나이 좀 있으면 공공기관쪽 무기계약 노려야지
좀 다른게 그쪽은 민영보안쪽에 더 가까워져서 경우에 따라 인기직종은 이력이나 자격증같은 스펙도 신경쓰게 됨ㅎ 애초에 그쪽은 어디 파견같은 화려한 간판이 중요한 면도 있어서.. 일반적으로 특수목적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입문도 어려운 편이기도하고..
시설 보안 조장인데 진짜 케바케임 우리 업장같은 경우는 본문에 나온 급정도고 8시간 근무임. 급여는 저거보다 좀 더 쳐줌. 솔직히 날먹맞음. 근데 다른 사람들 얘기보면 보면 12시간 근무에 막 주주야야비비? 이런식으로 돌아가던데 그렇게는 근무 못설듯...
보통 주주야야비비는 300선이라ㅎ
주주야야비비 메리트가 주말 주간근무면 휴무취급한다는거 페이는 2교대 보단 낮아도 주말 휴무가 크니깐 좋다고함
앰생백수로 하루종일 커뮤질만 하는 새끼들보다 훨씬 잘 살고 있구만 왜 이렇게 다들 심보가 뒤틀려있지
회사에서 퇴직하라고 압박넣을 때 쓰는게 노는지 안노는지 감시하며 가만히 아무것도 못하게 냅두는건데 저사람은 뭐라도 하니까 버텨지는거겠지
고점이 230이란걸 인지한거면 뭐..
"만족하지 말라고!" 라는 의도로 쓴 댓글들이라기보다는, "이러이러한 변수들이 있기에 나는 저 직업에 만족하지 못할 것 같다" 또는, "다른 사람들이 저 직업 택하면 글쓴이와는 다른 평가를 할 것 같다"고 생각되어 쓴 댓글들 같다.
그게 결국은 "만족하지 말라고!" 임 본인이 제일 변수 잘 알고 있을텐데 뭣도 모르는 남들이 훈수두는게 이상한거지
놀랍게도 반팔이나 반바지 입는다고 민원넣는게 경비자리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