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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역사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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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내미)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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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드릴 TV가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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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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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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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잠은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한 사업이라 공동체 같은게 있었을듯
잠실 특 : 양잠 농가 특화지구 였다
마을단위로 했으니까...
서울 잠실 지명이 양잠업을 하던곳이라 잠실임 보통 국가지정 사업이라서 한국에선 가내수공업은 아니었음
당시에는 그게 산업이고 일이니까 뭐 못할게 없지. 옷감 자체가 귀해서 그거만 뽑아도 연봉급일거임
비단은 근데 가내수공업으로 뽑았으면 집에서 뽕나무 심고 누에치고 방적, 직조기 마련해서 실뽑고 다 했던거임? 그러려면 밑천이 꽤 많이 들지 않나?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가능했나?
동양: 산지직송. 서양: 유통과정(실크로드)이 길고 복잡한데다 오래걸리기까지 함.
비단은 근데 가내수공업으로 뽑았으면 집에서 뽕나무 심고 누에치고 방적, 직조기 마련해서 실뽑고 다 했던거임? 그러려면 밑천이 꽤 많이 들지 않나?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가능했나?
양잠은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한 사업이라 공동체 같은게 있었을듯
일론 머스크
당시에는 그게 산업이고 일이니까 뭐 못할게 없지. 옷감 자체가 귀해서 그거만 뽑아도 연봉급일거임
일론 머스크
잠실 특 : 양잠 농가 특화지구 였다
일론 머스크
마을단위로 했으니까...
일론 머스크
서울 잠실 지명이 양잠업을 하던곳이라 잠실임 보통 국가지정 사업이라서 한국에선 가내수공업은 아니었음
비단은 지역 역점사업이라 마을 하나가 통째로 비단사업에 몰빵된게 많았음. 저쪽집은 뽕나무치고 저쪽집은 누에치고 저쪽집은 방적하고 그런식. 사실 그런식으로 특정 사업의 전체 과정을 하나의 마을이 하나의 공장처럼 작동하는건 당시 중국에선 꽤나 흔했움.
정부관리 산업이라 기도메타하라고 전용 제단도 있었음 성북동 선잠단지
동양: 산지직송. 서양: 유통과정(실크로드)이 길고 복잡한데다 오래걸리기까지 함.
산지 많음과 목초지 부족의 콜라보.
마구간지기가 생각보다 낮은 직책이 아니더라 말들이 비싸서...
필마온
거긴 전마도 관리했을꺼 같은데 전마는 더 비싸잖아
마구간지기가 낮은 직책인 곳은 몽골뿐이란 이야기도 있더라
거기는 옆집 꼬맹이가 하던 그런일 아니었을까 ㅋㅋㅋㅋㅋ 워낙에 말과 같이 살던 동네니깐
거긴 따로 마구간 지기만 하는 담당자가 있긴 한가?
왕이 농사지으면 왕비는 누에치는거 했었다고 하던데
구래서 실크 로드였던건가
저거 서방에 팔려고 실크로드 건너면 북방 유목민 말박이들이 다 뺐아갔자너
저래서 호시(胡市)라고 북방 유목민 말박이들이 자기들 말 끌고와서 비단 등이랑 바꿔서 거래하는 변경 시장 같은게 생기기도 했음. 물론 유목민 종특답게 비루먹은 말 1필에 비단 수십필을 뜯어갈 정도의 폭리에다가 수틀리면 손님 맞을래요가 난무하는 살벌한 장소였다고 함
1) 말이 알아서 풀 뜯고 놀만한 초원이 드뭄 2) 살 붙고 힘 쓰려면 사람 먹을 곡식 먹여야 함 3) 기병용 같은 특수 용도로 쓰려면 전용 훈련 필요
농사쉴때 양잠할수도 있었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