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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로선 몰라도 어찌됐든 곤충의 생태를 대중이 관심갖게 했다는 점에선 업적이 있군
노구치는 사기꾼이라서 비빌게 아닌 듯
지금이었으면 유튜브로 대성했을라나
아니 이건 또 너무 심하게 후려치는건데 다윈이랑 비교하면 안꿀리는 생물학자가 대체 어딨음? 생전에 이미 레종 도뇌르 훈장도 받았던 사람이고 걍 당대에 유명한 과학자 정도 입지는 되는 사람인데
이름을 딴 박물관에 기념우표에 영화까지 나온 사람이 안 유명한거면 유명의 기준이 상당히 높은건가
그때 당시 과학계를 뒤흔든 진화학을 부정하기도하고 연구실적도 좋지못했고... 근데 그 외에건 ㅈㄹ 잘하긴했음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은 거 생각하면 아예 쌩 듣보는 아니긴 했을 듯
지금이었으면 유튜브로 대성했을라나
책이니까 웹소겠지
수상한~ 파브르~
실제로 갈로아가 요즘으로 치면 유투버에요 라고 함 ㅋㅋㅋ
말을 재밌게 잘하는 곤충학 박사 유투버 사짜끼가 좀 있음
말을 재밌게 잘 하고 듣는 사람의 레벨을 생각해서 한방에 알아듣게 말하는 능력.. 난 요즘엔 이게 더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됨. 이거 잘하면 인강한타강사 가능한 능력이라. 자기혼자 잘하고 능력좋은 사람들은 많은데 그걸 잘 가르치는 사람은 정말 희귀하더라구.
갑자기 생각나네
과학 교과서에도 나온거 같은데 진짜로 나왔나 기억이 가물하네
초딩 과학 교과서에 대놓고 이름은 안나와도 누가 봐도 파브르인 내용은 나옴 교과서 첫 부분 관찰, 비교 같은 기초 탐구 과정에서 벌을 연구하는 학자 삽화로 나오드라
그때 당시 과학계를 뒤흔든 진화학을 부정하기도하고 연구실적도 좋지못했고... 근데 그 외에건 ㅈㄹ 잘하긴했음
뭘 잘한거임? 업적이 아무것도 없는데
글 쓰는 실력 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당시 기준으로 찰스 다윈도 파브르의 반론에 대해 제대로 반박을 못 했었다는 게 함정 -_- 지금은 밝혀졌다지만
그래도 프랑스 내에서 레지옹 도뇌르 까지 받을정도면 없적 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일단 그림은 매우 잘그렸고 생물학자로는 아니지만 교사로는 당대에 꽤나 실력이 있다고 평가 받았을걸
내려치기가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유명하다고 설명하다는거임.
대중적인 학술서 쓰는 것도 능력임. 그런 활동도 있어야 대중의 해당 학문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키고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음 우리나라 뉴스 댓글에서 뭐 과학적인 성취 있단 뉴스 나올 때마다 꼭 보이는 댓글이 그게 그래서 돈 되냐는 자낳괴들이랑 그런 고학력자들도 전부 기득권층 부역자라고 욕하는 운동권스러운 글인데, 이런 반감이 만연한 이유로 우리나라 과학계에서 대중적인 저술이나 강연 같은 걸 오랫동안 등한시했던 걸 거론하기도 함
학자로선 몰라도 어찌됐든 곤충의 생태를 대중이 관심갖게 했다는 점에선 업적이 있군
일본 한국 한정
....즉....닥터 노구치 그런 느낌...?
테카맨 블레이드
노구치는 사기꾼이라서 비빌게 아닌 듯
파브르는 한,일 양국에서 좀 심하게 부풀려진 감이고 노구치 그 인간은 그냥 왜곡이니깐 차이가 있을지도?
예, 비빌건 아닌데....뭐라고 할까요... 막상 보면 대단한게 아니었다? 그런 느낌이 뭔가 비슷하네요;;
음....일본쪽에서 부풀린건가....?;; 노구치 보면 그럴 것 같기도 하는 생각이드네요.
우리만의 작은 크리에이터였구나
파브르는 현대로 따지면 유튜버였구나!
건성김미연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은 거 생각하면 아예 쌩 듣보는 아니긴 했을 듯
원래 위인전 잘 써준 작가가 있는 위인이랑 사람들 뇌에 빡 각인될 일화 같은게 있는 위인들만 기억남
파브르 곤충기가 정말 재밌긴 했음
그냥 글을 잘썼다
그시대의 궤도였구만
아니 이건 또 너무 심하게 후려치는건데 다윈이랑 비교하면 안꿀리는 생물학자가 대체 어딨음? 생전에 이미 레종 도뇌르 훈장도 받았던 사람이고 걍 당대에 유명한 과학자 정도 입지는 되는 사람인데
그럼 살리에르 포지션인가. 당대에는 유명했지만 현대에는 전세계급은 안 되는?
그 과학이란게 발전하면서 당대의 이론이 뒤집어지거나 어 이거 아니었네? 하던게 밝혀지는 것들이 많은데, 그런쪽의 주장들을 했으면 입증되는게 많아질수록 좀 묻히는건 있지
파스퇴르 정도면 다윈에 비해도 안 꿀린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일반인 입장에서 당대에 유명한 정도의 과학자는 파브르 같은 스토리텔링 아니면 알기 어렵긴 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글쎄. 너무 후려 내려치는 게 그 정도였으면 레종 도뇌르 훈장 수여 받고 파스퇴르가 누에 기생충 문제로 자문 받으러 올 일이 없었곘지.
쪽.바.리나 빠는거였구나
와~ 훈장 수여한 나폴레옹 3세랑 프랑스 의회 전체가 일빠였구나.
이렇게 꾸준히 텅빈 바닥을 드러내기도 쉽지않는데 굉장하네
??? 레지옹 도뇌르 까지 받은 양반인데 뭔 소리를 하는 거지?
이과로 교차지원한 문과같은건가
ㅋㅋㅋ 그럼 곤충학자가 아니라 작가인걸로
궤도처럼 틀린 부분도 있는데 재밌게 풀어내는 사람이였다는 거구나
그래도 노벨프라이즈에 노미네이트 됐을 정도로 세계에 이름은 많이 알려짐 다만 그것이 노벨문학상이었만
이름을 딴 박물관에 기념우표에 영화까지 나온 사람이 안 유명한거면 유명의 기준이 상당히 높은건가
다윈을 기준으로 하면 대체 누굴 가져와야하는지 상상도 안가네
보나마나 영상 찍을 때 조회수 올린다고 자극적으로 말한 거 겠지.
유명의 기준 = 다윈 기준이 너무 높아요 ㅋㅋㅋ
루리웹-4465003942
학계에서 위상이 낮다는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처음 짤에 한일에서만 유명하다는 내용이 있잖으
곤충학자로 실적은 본좌급은 아니지만 책을 끝장나게 잘써서 노벨'문학'상 후보까지 갔다 근데 다른 나라가면 듣보라는 소스는 어서 나온거야
학자라는 사람이 나와서 유명한 거물을 유독 내려친다 싶으면 자기가 사사한 스승이나 학파랑 크게 반대되는주장을 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음
티비나 유튜브에 전문가랍시고 나오는 사람들도 걸러들어야됨
저분은 괜히 말투가 구라치는 느낌이더라
군대 있을때 딱히 곤충을 잘 알던건 아닌데 그래도 몇종류 아는게 있어서 눈에 보이는거 이름 말했더니 별명이 내 성 붙여서 X브르 였어 문제는 발음이 어렵다 보니 X브르 에서 X부르 가되고 최후엔 X부랄이 되었지 ㅆㅂ 후임들은 내가 커서 부랄인지 알고 있었을거야
생물학계의 썬킴이었구나
일본에서 미화되고 가공된게 그대로 들어와서 유행타는 일이 너무 많은듯. 물은 답이 알고 있던거던가, 최근엔 무슨 심리학책? 도 원본을 완전히 반대로 해석해서 지들 입맛에 맞게 만든 일본책이 국내에 그대로 번역되서 그 일본 작가 배만 불려주고 잘못된 심리학 상식으로 쫙 퍼졌던데... 너무 검증없이 일본 책들이 잘 팔린다고 막 들어오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