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있더라. 근데 일본 내의 개신교 사정을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일본이 개신교의 교세 성장을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국가라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함. 전도 자체도 진짜 안 되는 국가고.
일본 내의 개신교가 왜 교세의 성장이 안 됄 수 밖에 없느냐면, 전도 하는 것 자체를 민폐라고 생각하는게 크고, 아무리 유일신 사상에 대해서 얘기를 해줘도 일본의 뿌리 깊은 신토 정서상 이해를 못하는게 크거든.
차라리 좀 열악한 환경의 국가에서 선교를 하더라도 교세가 성장하는게 보이면 선교를 하는게 보람이 느껴지며 내 고생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개신교 선교사들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데, 일본은 진짜 인프라만 선진화 되어있는 선진 국가일 뿐이지, 선교로 보람을 느끼기에는 최악의 험지 국가거든.
괜히 일본을 다녀온 선교사들이 일본에 가겠다는 후배 선교사들을 뜯어말리는 게 아니더라. 이미 일본에 다녀온 자기네들도 죽도록 고생해봤고 열매도 안 맺히는 것을 경험해봤으니까.
그래서. 난 일뽕 목사가 있다는게 진짜 이해 안되던데 저동네 크리스트교 싹다 괴멸인데 개신교 비율로 선진국 판정내는 양반들이 어떻게 저동네를 빠는지 ㅡㅡ
그건 개신교의 교리상 전도를 하라는 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어. 그래도 요즘은 길거리에서 주로 전도하는 방법을 택하지, 집까지 찾아가서 초인종 몇번 누르면서 사람을 귀찮게 만들기까지의 전도 방법은 잘 쓰잖아.
부라리온
그건 개신교의 교리상 전도를 하라는 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어. 그래도 요즘은 길거리에서 주로 전도하는 방법을 택하지, 집까지 찾아가서 초인종 몇번 누르면서 사람을 귀찮게 만들기까지의 전도 방법은 잘 쓰잖아.
한국이나 어느 나라에서나 전도는 민폐짓임
그래서. 난 일뽕 목사가 있다는게 진짜 이해 안되던데 저동네 크리스트교 싹다 괴멸인데 개신교 비율로 선진국 판정내는 양반들이 어떻게 저동네를 빠는지 ㅡㅡ
으잉? 일뽕 목사가 실제로 있어?;;; 세상 참 넓구만. ㄷㄷ
가끔 일본군을 십자군 삼았다는 괴기망측한 설교 영상들이 보임 ;;
허헛 참... 듣는 나도 믿기지가 않네 그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