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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는 선택해서 간거니깐 안올려줘도 됨 이런 말 하는 애들도 있더라
병사 월급은 선거하고도 직결되는거라 정치권에서도 밀어붙여서 손볼수 있는거였고. 간부는 병사월급올리는거랑 상황이 많이 다름. 이건 진짜 답이 없는 상황임. 요거 손댈려면 국민적 관심을 땡겨서 여론을 만들어야 뭔가 방법이 나올걸
내 친구는 중사인데 현타 오진다고 함 나가서 할게 없어서 버티는거지 하사였다면 나왔을거라고 함
독하다 독해 이래도 전역 안해? 물어보는거같음
공무원은 표 안 되니 갈아대는 거지, 뭐
걔네가 원해서 간 회사에서는 월급 올려달란말 안하겠지?
왜캐 생각이 없냐..
??? : 간부는 선택해서 간거니깐 안올려줘도 됨 이런 말 하는 애들도 있더라
거기에 더해서 쿠데타 2번한놈들이니까 이정도는 감내해야 한다고함. 그러면서 간부 대우 왜 개선안하냐고함. 머리가 어질 어질.
커피마셔요
걔네가 원해서 간 회사에서는 월급 올려달란말 안하겠지?
부하직원이 나보다 월급 많으면 당연히 안좋은거 아님? 그래서 월급 함부러 알려주지 말라고 하잖음
해달라고 해도 안 해줘서 이직하잖아?
자기 군생활때 간부들 안좋은 애들이였으니 처우개선이나 임금인상같은거 하면 안된다고 화내던 유게이도 옛날에 봤었음..
옛날? 지금도 많음 사실
최근에도 있던데
한국군은 원죄가 있어서 감내해야 한다는 소리는 최근에 봄 ㅋㅋㅋㅋ
사실 그 원죄도 ㅂㅅ같은 논리긴 하지 ㅋㅋ 그 원죄때 사병은 뭐 안했나... 똑같은 논리로 감내하라 할꺼면 뒤집어질탠디
이거 근데 어디 대기업 파업하면 맨날 나오던 논린데 ㅋㅋ 자기가 그 회사 다니면 그냥 월급만 받아도 감사하고 인센이나 임금인상이나 이런 요구 안하겠다고 주장하는 애들 나옴 실제 머기업 들어가면 그런소리 안할거 같은데
독하다 독해 이래도 전역 안해? 물어보는거같음
대림동흰수염
정보) 직접 눈으로 보고있다
대림동흰수염
나도 7년했는데 올해 탈주함
전역도 못하게 한다던데 ㅋㅋㅋ
내 친구는 중사인데 현타 오진다고 함 나가서 할게 없어서 버티는거지 하사였다면 나왔을거라고 함
내친구 중위 여기 남아있는게 ㅂ1ㅅ 이라면서 작년에 전역계 냈고 통과되면 6월까지하고 전역이랬는데
왜캐 생각이 없냐..
병사 월급은 선거하고도 직결되는거라 정치권에서도 밀어붙여서 손볼수 있는거였고. 간부는 병사월급올리는거랑 상황이 많이 다름. 이건 진짜 답이 없는 상황임. 요거 손댈려면 국민적 관심을 땡겨서 여론을 만들어야 뭔가 방법이 나올걸
공무원은 표 안 되니 갈아대는 거지, 뭐
기재부를 족쳐야 하는데 기재부도 "예산은 땅파서 나오냐 이것들아!!"로 해버리면 뭐 답이 없으니. 세수를 늘리던가 다른쪽 예산을 뺏어다가 공무원 연봉에 넣어줘야 하는데. 이거 손댈수있는 정치인들 없을걸 ㅋㅋㅋㅋ
세수가 제일 많이 늘었다고 자랑해도 공무원 갈아대던데?
국방부도 ㅂㅅ이 아니라서 수당에서 커버쳐줄려고 쑈했는데 컷당했잖아
걍 농담아니라 여론차이지 이건은 병사는 여론 오지니 해주는거고..
돈이 없는게 아니라 간부 봉급체계는 공무원과 연동되어서 군인월급 올리려면 다른 소방이나 경찰.타 공무원도 같이 올려야하기 때문이다.
세수 많다고 자랑질할 게 아니라 그때 공무원 월급을 대대적으로 손봤어야 했음.
간부 봉급 올리면 다음문제는 이제 일반공무원들임 국가가 박봉을 주더라도 훗닐은 보장 해 주겠다는 연금을 거세했는데 얘들은 뭘 보고 일해야함? 이라는 문제.
당장 지금상황만하더라도 조선시대 아전들 등판해도 이상하지 않겠던데
모든건 미정이에게 달렸다.
루리웹-5447930526
예전에 전문가의견에서 그말 나오긴했는데 병사가 중요하지 간부가 왜중요함? 이러면서 컷난거
루리웹-5447930526
한창 시끄러울때 소신발언식으로 나왔는데 아무튼 병사우선임 한 결과라..
???: 군인 대우가 불만이 없도록 사회를 씹2창내자!
이렇게 말해도 월급때문에 세금 올린다하면 거품 물 사람들 천지임
민영화 이슈도 비슷함 이용료 올린다 하면 왜 수익을 보려고 하느냐 소리 나올껄 나만 아니면 돼의 결과임
한국의 공공인프라는 무서울 정도로 사람을 갈아넣고 값을 후려친 결과물임 과거엔 서비스도 적고 사람도 많아서 가능햤는데 공공의 영역이 비대해지고 노동인구도 줄어들어 더이상은 역부족임
역부족까진 아님 무임승차중인 대기업에 삘대꽂고 민영화하려는 병2신들 잡아족치면 다 하고도 남음 하지만 전국민의 3할 이상은 벌레...
한국의 공공 영역은 비대하진 않음
사병 월급 올리려고 할 때 저런 부작용(박탈감)은 예상 못했거나 누가 알려줬어도 무시했겠지
한창 병사쪽 개선할때 전문가쪽에서 말나오긴함 여론에 맞고 사라진거지
여기 포함 걍 국민 여론 자체가 ‘니들이 선택한거 아님?‘ ‘비리로 꿀빨면서 말이 많다?‘ 였음 결과야 뭐
저거 건들면 공무원 전체 월급도 같이 건들여야 해서 쉽지 않다는 거야 알지만 쉽지 않으면 안 할 건가? 더 문제 복잡해지기 전에 빨리 해야지
이거 대충 800년 전이랑 비슷한 일 일어날 것 같은데
병장:간부가 돈이 어딨다고 제가 쏘겠슴다
공무원끼리 월급 차별이 문제면 생명수당 근무수당 훈련수당 이런거 덕지덕지 붙혀주면 그만임 어차피 공무원들 군인하라면 절대안할꺼잖아
그 수당도 제대로 안줘서 경찰로 탈주 하던거 코로나때는 돈없다고 삭감까지 시켜버리던거라 ㅋㅋㅋ
그나마 일반 공무원이랑 비교하면 연금은 조금 더 나오긴 함 문제는 공무원 군인 가리지 않고 연금 칼질 당했고
와... 난 10만원도 못받았는데 많이 오르긴 했구나.. 하긴 올라야지..
간부는 공무원이라 해당 계급의 봉급을 올릴려면 그 계급에 맞는 급수의 봉급 전체를 다 올려야 하지 않나? 공무원 급여체계는 잘 몰라서...
내가 2년 전에 병사 월급 올라서 간부 월급 추월하면 어떻하냐고 말했다가 상식적으로 당연히 간부 월급도 올라가지 않겠냐고 ㅂㅅ 취급 받았는데... 내가 옳았다니.....
학군단가기싫다
저러면 결국 질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만 간부로 남고 또 그 질떨어지는 놈들이 또 사고 칠테고 악순환 반복일텐데
둘다 올려야지 요즘 군대 가려는 사람들도 없다며
여론이 호응을 안하면 나라입장서 할 이유가없거든 그차이임
병사들 대우복지 챙겨줘야하는건 ㅈㄴ 당연하고 100% 맞는데. 병사들 월급인상은 너무 포퓰리즘이긴 했음. 위수지역 해제 휴대폰 허락해주고 게임기 허락해주는 그런 복지가 현실적이었을거 같은데. 에라 모르겠다 또 여기저기 개판나면 탁상행정으로 매우겠지. 병사들 강제로 끌려가서 억울한데 돈이라도 한푼 더 쥐어준다하니 좋다
사실 한창 시끄러웠을때도 소신발언식으로 문제생길꺼다 이야기 나오긴했음 전문가쪽에서 걍 여론으로 ↗까 시전하고 해버린거라
이젠 간부들이 없겠다
강제 계약 프리랜서니까 정규직 보다 단가가 높은게 맞는건가...?
군 깐부가 급여는 적고 일은 ㅈ같고 대우도 병머금이라도 연금 하나 보고 버티는 깐부들 많았는데 연금 칼질하려고 각 잡는 시점에서 병력 탈주가 눈에 보임. 실제로 동기생들 10년차에 탈주했다고 밖에서 뭐해야 하냐고 연락 많이 옴..
공무원들이 연금도 ㅂㅅ되고 월급도 ㅂㅅ돼서 그럼 적어도 최저임금 상승비율이랑 동일하게 올려줬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걸 ㅋㅋㅋ
전쟁이 다시 터져야 군인들 존중해줄려나. 유독 군인들 개ㅂㅅ 취급하는건 한국이 유일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