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년생"의 밀양 출신이라는 이유로 걸러지는 게 정당화되는 상황까지 초래됨 n그야 그럴 게, 당시 지역사회 전체가 가해자들을 두둔하고 법원까지도 아직 미래가 창창한 애들이라 좀 봐주는데스 하면서 사실상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수준으로 헬피엔딩으로 마무리된 사건이라 이런 식으로 업보를 치르게 되어버린 셈.저 밀양 여중생 윤.간 사건의 가해자들이 1986년생부터 88년생까지 총 44명이었던지라 피해갈 구멍 자체가 없었음. n
여론조사에서 특정 의견이 60% 를 넘어가면 압도적 찬성이라고 하는데, 밀양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잘못이 있다는 의견이 64% 였다고 하니... 해당 지역 출신을 거른다 해도 어쩌겠어.
밀양에서 방구 좀 뀌는 유지들 애새끼들일테니까
신안처럼 되는거지. 자정작용을 못하면 연못 자체가 썩는거야
걸린것만 44명이지 간접가해까지 합치면 뭐....
사건을 그냥 덮어버린거랑 나중에 나온 여론조사로 와장창
우덜식 봐주기였구만 편견을 스스로 만들었네
근데 솔직히 나라도 거르라고 하겠다 확률이 낮은것도 아니고
밀양에서 방구 좀 뀌는 유지들 애새끼들일테니까
겆다가 밀양은 사실상 공무원가족빼면 해봤짜 몇명이나있겠음 ㅋㅋ
여론조사에서 특정 의견이 60% 를 넘어가면 압도적 찬성이라고 하는데, 밀양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잘못이 있다는 의견이 64% 였다고 하니... 해당 지역 출신을 거른다 해도 어쩌겠어.
헐 진짜? 그게 말이돼?
아 그래도 일부라자나 ㅋㅋㅋㅋ 어제 존나 웃기드라
ㄹㅇ? 거의 마굴이잖아 그럼
루리웹-3599185920
박지선 교수의 '범죄심리학'책을 보면, 해당 문제를 다룬 논문(경찰에 의한 2차 가해)을 자신의 저서에 소개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 전체의 2차 가해는 형사사법과 연관된 학계와 학자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음. 오죽하면 그걸 다룬 논문이 나왔겠어. 당시 시사전문지들 역시 심층취재니 뭐니 한마디씩 했었었고.
...내가 제대로 본게 맞음....?? 여론조사에서 64%가 피해자 잘못이라 했다고??????
루리웹-3599185920
'밀양 물 흐린다'했지 어릴때 그거듣고 어처구니가 없었지 1급수 구정물로 만든놈을 욕해야지 잘 못 들어온 물고기에다가 욕하는 ㅂㅅ견찰놈
1. 가해자 부모들이 용서를 구해도 모자를 판에 피해자한테 행실문제+ 눈에 띄면 가만 안두겠다고 살해 폭행 협박함. 2. 시민+경찰들도 마찬가지로 가해자들 단체로 때려 죽여도 모자를 판에 오히려 피해자한테 너 때문에 우리동네 이미지 나빠졌다고 3차 가해를함.
동네 이미지 나쁘게 만든 건 아무리 봐도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와 가해자 싸고도는 본인들인데...
ㅇㅇ ㄹㅇ 임 그래서 저 당시 기억하는 사람에게 밀양은 신안보다 더한 마굴임 나도 밀양 처 다도 안봄
경찰이 "밀양에 남자 꼬시려고 이사왔냐. 동네가 너 때문에 개망신" 이럼. 가해자나 가해자 부모가 아니라, [경찰]이 그럼.
그러니까 견찰놈
진실을 외면한 대가다.
신안처럼 되는거지. 자정작용을 못하면 연못 자체가 썩는거야
우덜식 봐주기였구만 편견을 스스로 만들었네
사건을 그냥 덮어버린거랑 나중에 나온 여론조사로 와장창
설문조사에서 밀양사건 여학생 잘못이라고 하는 비율이 60퍼가 넘더라
신안 같은거네
지역유지에 휘둘려서 헬피엔딩 냈으면 반대로 밀양이 싸잡혀서 강.간범 두둔한 동네 취급 받아도 할 말 없는것이지
우와와왕 토요네
64%는 밀양 출신 인간들은 걸러야 한다는 증거자나 어른이고 애고 밀양은 걸러야겠다.
루리웹-3599185920
아 .. 그러네 왜 저딴 설문 조사를 한거지??? 피해자한테 책임 지우는 여론을 만들려고 지역 신문에서 한 거 같은데?
루리웹-3599185920
본인 동네가 이렇게 쓰레기입니다고 광고 할려고
우와와왕 토요네
우와와왕 토요네
도대체 이 설문조사는 누가 한 거야? 재판 앞두고 가해자 부모들이 "피해자의 평소 행실이 어떠했나요? 어쩌고~ "헛소리 문항 만들어서 44명인지 55명인지 관련 지인들 친척들한테만 싹 돌려서 만들어낸 게 아니면 저게 가능한 소린가?
걸린것만 44명이지 간접가해까지 합치면 뭐....
어릴때라 그런 일이 있었던걸 잘 몰랐는데 나무위키 찾아보니 가해자 44명.. 잘못 읽은건가 했다
ㅋㅋ 그러게 잘 처리했어야지 꼴 좋은데
자업자득
시골 가서 젤웃겨던거 너 여동네사람아니지ㅋㅋㅋ 틀 말고 20대까지 그걸 써먹더라 마인드자체가 다름
'너 여동네사람아니지'라는 말은 이 동네 제외한 세상 전부에선 우리가 ㅄ맞다는 인증인데 그걸 당당하게 말하다니
그동네에선 조중동께서 말씀하시면 그게 법이고 팩트이며 반대하는 자들은 다 전라도 피가 섞인 홍어가 되는 동네인거 모르는사람 없다ㄹㅇ
밀양 박씨......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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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효! 부장판사님!! 명판결!! 존경합니다
근데 솔직히 나라도 거르라고 하겠다 확률이 낮은것도 아니고
그건 그래 가해자도 그렇고 가해자를 다수의 지역민들이 두둔했다는 사실이 있기 때문에 걸러져도 별 수 없지
ㄹㅇ 나라도 거르지 40명이 넘게 연루됬는데 그 중 한명일지 어케알고 딸을 내주겠어
가해자 옹호한다는건 그 악업을 같이 뒤집어쓰겠다는 선언인거다. 내 의견은 그럴뿐이고 나랑 상관없다? 개소리하고 있는거지.
인터넷이 활성화되며 정보 교류가 간편해지고 빨라졌는데 지들끼리 쉬쉬해봤자 그게 묻히겠어? 오히려 지금처럼 계속 언급되겠지. 뒤질때까지 언급될 듯 무덤에 들어가서도 그떄의 mz 응애들이 와 틀닦 뒤진 애들 그때 그놈들 아님 ㅋㅋㅋ? 이럴걸
당시 터졌을때는 인터넷 문화나 정보같은게 빠르지 않아서 그냥 흐지부지 잊혀진거같은데 다시 수면에 올랐으니 뭐..
당시도 저걸로 걍 난리였는데 그냥 덮은 거라
내 군 동기도 그러더라 나: 밀양에서 제일 유명한게 뭐냐? 동기: 성폭행 사건 나 동기: 진짜임 ㅇㅇ 밀양 검색하면 1번에뚬
법은 가해자들을 봐줄지 몰라도 사회가 기억한다는 게 이런 케이스.
법이 노후화되서 삐걱이게 되었다는 뜻이지.
지역차벌이라고 화낼수도 있고 한국은 원한의 민족이라고(주로 일본 혐한들이 이런 얘기 함) 떠들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제도권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두고두고 사회가 기억하고 또 그렇기에 해악이 된다는 이야기.
황진효! 부장판사님!! 명판결!! 존경합니다
뭐 다른경우지만 그 소금노예들이 많은 그곳만 해도 이미지 완전히 조졌지 애초에 그 주민들만 해도 퍼플섬이니 뭐니 그딴 똥짓거리나 해대면서 다른 이미지로 덮을려고나 해대고 있는데 그게 될리가 있나 ?
거긴 사방이 닫힌 섬동네라는 맥락이라도 있지 저긴 사방 다뚫린 육지한복판에서 대체 왜 저런일이 생기나ㄹㅇ 의문임
퍼플섬? 뭐임 허식 무라사키를 상징하는 것인가
밀양출신은 처다도 안보면됨 그냥
밀양에서 결혼도 해결하면 될것을
뭔 도시자체가 2차피해를 만들어내고 자빠졌냐 개 ㅂㅅ같은 이야기네
청도가마솥국밥 : 밀양 성폭행 가해 주동자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 딸낳고 잘살고 있다함. 실제 맛집으로 유명해서 백종원도 다녀감
이러면 안되는데 밀양출신을 걸러야겠다
업보지 저기 지역자체가 가해자들 존나 두둔했다메
난 가해자들이랑 판사가 저지랄 한건데 왜 엄한 애들이 피해입나 했는데... 64%가 가해자 두둔 한거면 지역이미지가 그래도 할말이 없겠네
피해자보다 가해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피해자 탓으로 몰아가기~
닫힌 사회가 왜 나쁜지 이야기 하네
밀양 특산물 ㅋㅋ
ㄹㅇㅋㅋ
와.. 레전드네
64프로가 피해자 욕하는 마굴
44명이나 되나 미친??
직접 가담만 그렇고 간접 포함하면 100가까이 됨
루리웹-9658538195
존나 많네 일단 가해자와 가해자를 편드는 가족만 포함해도 인원 엄청 불어나고 피해자 탓 하는 지역주민과 밀양 인구가 그리 많지 않다는 걸 생각하면....
법리적으로 잡아 넣을 수 있을 법한 애들만 추리고 추리고 추려서 44명임 실제로 가담한건 100여명 이상
루리웹-9658538195
와 117명... 인두껍을 쓴 사탄이 117명이네
븅신들 지들이 만들었으니까 이래된거지
이미 60퍼 이상이 두둔한이상 밀양이나 신안이나 거기서 거기인듯
밀양 신안은 그냥 따로 독립 국가로 떼어놓는게 맞다 아니면 중국이나 일본한테 주던가
재들 증명서 같은 서류 때면 범죄 기록은 남아있음? 안 남아있으면 86-88밀양출신 남자는 거르는게 답이네
범죄기록 안남기고 깨끗한 사람이랑 강1간범이랑 구별할 수 없어서 저 난리가 나는 것.
이 댓에서 나타나네 가해자 처벌을 제대로 했다면 가해자만 걸렀겠지만 지역이 가해자를 두둔하고 쉴드를 쳐서 전체를 거르게 만든 현상이 가해자를 싸고 돈 대가
죄수번호-410270
와... 시벌... 걍 밀양 86-88은 믿거 해야것네
그거 안남기려고 '피해자년 가정교육이 불량해서 범죄를 유도했다' 라는 개 병1신 같은 쌉소리로 패악질 부려서 진짜로 사건 자체를 묻어버렸거덩.
사건에 나온 주 가해자들의 연령이 85~86년생이고 88년생 한 명도 끼어있었는데 그래서 비슷한 연령대의 밀양 출신들이 같이 욕먹게 되는 결과를 낳음
솔직히 밀양에 뭐 있다해도 애 데리고 가기 좀 그런느낌이 들더라...대체재가 없는것도 아니고...
저거 누가.. 덧글에 저거 사연의 부모님 입장 충분히 이해 간다면서 밀양에서 누가 누군지 어짜피 한다리 두다리 건너면 누가 누군지 알 정도로 좁다면서 가해자가 아닌 것보다 가해자 친구거나 가해자일 가능성이 더 높아서 부모님이 무조건 반대 한거라고 그러던대
분명 가해자가 아니고 연관 없는 자가 있기는 할거란 생각은 들지만 동시에 그래도 그 연령대 그 지역 남자라면 일단 가까이 안갈거 같음... 특히나 내 친지나 가까운 사람이 결혼한다고 하면 일단 조사는 해보라고 하겠다
모두가 공범이냐면 아니겠지. 다만 지역 자체가 덮어두려한 시점에서 대다수는 쎄하게 느끼겠지.
그냥 밀양은 ㄱㄱ의 왕국, 성범죄의 도시라고 부르면 됨. 지역비하?> 조까라마이신 니들이 스스로 불러온 결과물임
가까운 동네라서 그런지 부산권은 저 쪽으로 신경 쓰는데가 몇몇 있음. 특히 학원가가 그럼. 원장이 면접보다 가 87년생이고 밀양에서 학교 나왔다는 거 확인하더니 바로 면접 자리 접는 것도 목격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