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라를 지키고 있는
유일한 입구이자 국문인 '열미성' 을
조나라 총대장 이목이 스스로 열어버린 희대의 전략.
적이 국내로 진입하게 유도한다는
기적의 전략전술.
딱봐도 존나 이것만 막으면 100년은 버틸수 있을법한 전략적 요충지를
자기들 손으로 약화 시킨것도 유머인데
성 약화도 진짜 존나 정성 성의껏 해놔서
공성측에서 10분만 스윽 훑어봐도 "흠 여기가 약점이구만" 알 수 있게 약점 들이 보이고,
열미 성을 지키는 병사들이 반나절도 못 버티고 뚫리게 만들어놔서
다른 조나라 군대와, 백성들이 전쟁에 반응할 시간도 없게 만들어 놨음.
(열미 함락이후, 성 9개가 머임? 멍미? 진나라가 처들어 왔다고? 여기 수도권인데? 어버버하다가 증발함)
그래서 고속도로를 타고 들어온 진나라를
평지에서 다굴로 쌈싸 먹는다는 원래 계획은 성공했느냐?
실패하고 개처발림.
15일만에 수도(한단) 아래의 성 9개와, 열미, 업 다 빼앗기고
조나라는 사실상 시한부 확정 판정 받음.
근데 이목의 이런 열미성 오픈 전략이
연재 당시에는 등장인물들 입을 통해
천재적인 전략이라고, 평가 받았다는게 킹덤이란 만화의 진정한 유머.
작가 ㅁㅊㄴ인갘
만화속 캐릭터는 작가의 지능만큼만 똑똑하다
저게 차라리 진나라쪽에서 오는 공격은 막기 쉬운데 조나라쪽에서 오는 공격은 막기 힘든 구조라던가 그랬으면 뭐 이목의 신묘한 축성술! 이렇게 넘길수있었을거같은데
드라마틱 하게 한다고 막지르면 저리 되는거지 뭐 그냥 저 길목에서 우주방어하면 공격이 뚫는 방법을 작가가 상상을 못한거겠지
조나라왕은 왜 저놈 목을 아직 붙여두냐
상식적으로 점령한 쪽에서 우주방어하고 공격 교두보로 사용하면 존나 빡샐텐데 왜 작가는 저렇게 진행했을까 쉬우면 재미없다고 불지옥 하드코어 들어간거잖어
작가 ㅁㅊㄴ인갘
저게 차라리 진나라쪽에서 오는 공격은 막기 쉬운데 조나라쪽에서 오는 공격은 막기 힘든 구조라던가 그랬으면 뭐 이목의 신묘한 축성술! 이렇게 넘길수있었을거같은데
상식적으로 점령한 쪽에서 우주방어하고 공격 교두보로 사용하면 존나 빡샐텐데 왜 작가는 저렇게 진행했을까 쉬우면 재미없다고 불지옥 하드코어 들어간거잖어
그래봤자 결과는 진 패배 아님?
업,주해는 진의승리, 이후 수도는 못턴거지 이득본상황
만화속 캐릭터는 작가의 지능만큼만 똑똑하다
조나라왕은 왜 저놈 목을 아직 붙여두냐
지병있어서 곧 자기는 죽는다는 마인드로 흥청망청 사는중
드라마틱 하게 한다고 막지르면 저리 되는거지 뭐 그냥 저 길목에서 우주방어하면 공격이 뚫는 방법을 작가가 상상을 못한거겠지
이거 머 욕먹는 전술이 한두개가 아닌것 같던데... 올라오는것마다 다 틀려...
매번 레전드 갱신 하는 한문철 TV같은거지
장평대전 이후 고생고생해서 조나라 국력을 진보다 더 강하게 복구하는데 성공한 명재상 곽개님이 괜히 이목만 보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하는 게 아님 병력도 다 죽여 땅도 다 내줘 곽개니뮤 ㅠㅠ
원 역사서는 이목이 열세인 곤사력으로 졷나 잘막아대서 명장 아니었냐
헛웃음만 나온다 ㅋㅋ
저기만 막으면 코만파고 있어도 되겠다
와.....진짜 등신같은데 설득력도 없어
열미 수비군 오열
차라리 삥 돌아가는 루트가 따로 있어서 일부러 빈틈보여 전방 한곳에 진군 잡아놨다고 하던가 ㅋㅋ(실제 이후 삼국지에서 원소가 이 루트로 고간 밀어넣어 장안치기 했지...마초한테 썰렸지만)
강 끼고 산맥 낀 거점을 그냥 준다고? 저 새끼 혹시 저러고 항복함? 그럼 이해가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