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운동이라고, 지구에서 흙이나 모래 차올리면 먼지가 뿌옇게 떠 있는 현상임
물에서 잉크 퍼지는 거 같은 거에도 쓰긴 하고
진공에선 공기가 없으니까 어떻게든 차올려진 레골리스 먼지, 그러니까 달의 흙 먼지가 깨끗하게 가라앉는 모습이 거기가 진공이라는 의미임
발자국 보면서 젖은 흙 같은 거라고 떠드는 놈들도 있는데 젖은 거면 그 정도로 미세한 입자들이 차올려지지도 않지
월면차 주행보면 더 쉽게 알 수 있고
저건 우주복 내에 기압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공기 풍선 안에서 인형옷을 움직이는 느낌이라 팔 다리의 움직임에 제한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저런 움직임밖에 나올수가 없음...
보통 영화나 애니에 나오는 몸에 착 달라붙는 우주복은 공기가 있는 선내 활동용이 아닌 이상에야 불가능함...
저중력 환경 이걸 어떻게 참음 ㅋㅋㅋㅋㅋㅋ 콩콩 뿅뿅 콩
뭐 내가 처음으로 달을 밟아본 사람이라고? 그럼 날 말릴 사람이 없다는거네 ㅋㅋㅋ
뭐야 진짜 저랬어? 난 처언천히 두웅 두웅 하면서 큰 걸음으로 도약할 줄 알았는데 ㅋㅋㅋ
망치질은 뭔 찰리체플린이냐 ㅋㅋㅋ
솔직히 얼마나 신나겠음 내가 인간최초로 달을 밟았다!
끼얏호우!
나름 무릎을 굽혀서 뛰어야 가능한데 저 우주복에 그 정도 유연성이 없어서 ㅎㅎㅎㅎ
저중력 환경 이걸 어떻게 참음 ㅋㅋㅋㅋㅋㅋ 콩콩 뿅뿅 콩
이것은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지만, 한 명의 인간에게는 히히 재밌다 콩콩 뿅뿅
망치질은 뭔 찰리체플린이냐 ㅋㅋㅋ
뭐야 진짜 저랬어? 난 처언천히 두웅 두웅 하면서 큰 걸음으로 도약할 줄 알았는데 ㅋㅋㅋ
저 우주복 무게를 생각하면 ㅋㅋ 점프가 된다는게 엄청난거임 ㅋㅋ
반다크홈
나름 무릎을 굽혀서 뛰어야 가능한데 저 우주복에 그 정도 유연성이 없어서 ㅎㅎㅎㅎ
69년당시 그렇게 우주미아가 될걸 우려해서 엄청나게 무겁게 우주복를 만들었다고 기억해요
달 중력이 그래도 지구의 1/6정도
우주복 무게도 100kg정도는 나가고
저건 좀 빨리 돌린 거고 달 중력하고 선외활동복의 구조적인게 섞여서 이동할 때 저렇게 양발로 살짝 흙 차면서 통통 튀는게 제일 나은 이동법이 된 듯함..
영화랑 비교하면 비공개 할만하네...ㅋㅋㅋ
끼얏호우!
솔직히 얼마나 신나겠음 내가 인간최초로 달을 밟았다!
?? : 아 딱 보니까 스튜디오에서 와이어액션이네 ㅋㅋ
진짜 꾸준히 나오는 놈들인데 저기서 진공에서만 보이는 현상 이야기 해주면 다들 그때부터 그건 안보인다는 듯이 생까더라고 웃긴 놈들이야
오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현상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브라운 운동이라고, 지구에서 흙이나 모래 차올리면 먼지가 뿌옇게 떠 있는 현상임 물에서 잉크 퍼지는 거 같은 거에도 쓰긴 하고 진공에선 공기가 없으니까 어떻게든 차올려진 레골리스 먼지, 그러니까 달의 흙 먼지가 깨끗하게 가라앉는 모습이 거기가 진공이라는 의미임 발자국 보면서 젖은 흙 같은 거라고 떠드는 놈들도 있는데 젖은 거면 그 정도로 미세한 입자들이 차올려지지도 않지 월면차 주행보면 더 쉽게 알 수 있고
뭐 내가 처음으로 달을 밟아본 사람이라고? 그럼 날 말릴 사람이 없다는거네 ㅋㅋㅋ
무슨 초등학생들같어 ㅋㅋ
나도 당시에 저거봤음 주작아니냐고했을듯ㅋㅋㅋㅋ
이힛!! 즐겁다.
헤헤 신난다~
엄청 신난 꼬꼬마들같다
세계 최정상급 인재들이 벌이는 모지리 코미디 쇼 같네
누가 찍는겨 ㄷㄷㄷㄷㄷ
늘 달에서 전력점프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한데 우주복 구조상 그건안됐나보네
저기서 넘어졌다가 우주복 손상되면 할당된 미션 수행 못 하는건 물론이고 목숨까지 왔다갔다 할 일이라 과감하게 못 걸어다녔음. 저런 보행법이 안정적인 방법이었던거임.
중간에 넘어졌는데?
그걸 일침이라고 에휴...
큰일날뻔한거지. 사고 안난게 얼마나 다행이니
걷기만 해도 개꿀잼인데 못참지 ㅋㅋㅋ
다시 간다던데 생중계 개꿀잼일듯.
새 우주복 ㅋㅋ
개선된거.. 맞나?
완전 이거잖앜ㅋㅋㅋ
그야 달치즈를 갖고왔우니 여기가랑 같지
빨리 달에 기지가 건설되서 누구나 달 여행 가는 시기가 오면 좋겠다
최고의 엘리트들도 달에 가면 초딩처럼 노는구나.
몇배속임? ㅋㅋㅋ
달에가면 지구보다 중력이 적어서 몸이 가벼울까. 무중력에 있다가 중력이 생겨서 반대로 무겁게 느껴질까.
저건 우주복 내에 기압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공기 풍선 안에서 인형옷을 움직이는 느낌이라 팔 다리의 움직임에 제한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저런 움직임밖에 나올수가 없음... 보통 영화나 애니에 나오는 몸에 착 달라붙는 우주복은 공기가 있는 선내 활동용이 아닌 이상에야 불가능함...
아 세계 최고의 엘리트인 우주비행사도 남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저 우주복이 기본적으로 무지막지하게 두껍고 무거운거라 ㅋㅋㅋ 우주선의 버튼들이 다 큼직하고 직관적인게 저런걸 입고도 확실하게 원하는 버튼을 누를 수 있어야해서 라는 이유
유치원 애들 같아ㅋㅋㅋ
그것도 그건데 옷이 불편해서 저렇게 웃긴 자세가 탄생한거 같기도함ㅋㅋㅋ
배속 한거 같긴한데 그래도 웃기네 ㅋㅋㅋ
달 모래는 또 얼마나 고운지 그냥 걸으면 미끄러져 넘어질 정도라서 저렇게 넘어지는 장면도 많음
나사에서도 준나 모지리쇼 같아서 칼질을 많이해서 발표해서 괜한 오해를 샀다고 하긴함
개웃기네 뿜었다ㅋㅋㅋ
왜케 귀엽디???
삭제된 통신 내용이란 것도 "뭐야 왜 똥이 떠다니고 있어!!!" 같은 거였으니 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못참을거 같음ㅋㅋ 지구인 대표로 가있는 중력 6분의 1짜리 플레이타임ㅋㅋㅋㅋ
저중력+극한의 뻣뻣함+무거운 우주복+달이다!=세계에서 제일 제작비, 제작기간 많이 소모한 코미디
인류 최초로 지구 이외의 땅에 발을 딛었는데 그 벅찬 감동이 상상도 안 된다.
저 우주복 한벌당 가격 100억이 넘는다고 함~~알쓸 시리즈에서 주워들음
나라도 저렇게 놀겠다 ㅋㅋㅋㅋㅋ
이것은 한 명의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실제로 하는것 통통통통 찰리채플린 망치질
그나마 좀 보수적인 시대여서 저 정도였지 요즘이었으면 생쑈를 했을 거임 아드레날린 도파민 세로토닌 정신없이 뿜어져 나왔을 텐데 안그래도 막나가는 에베베합중국 양넘들이 무슨 짓을 벌였을지 모름
저 발자국이 아직도 남아있겠지
끼얏호우!
저 예산 영화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NHeOpJh5Q-M?si=XbOGGpswx9hKxs-L 다들 가면 동심으로 되돌아가는듯 ㅋㅋ
https://youtu.be/ECrP1WapVJE?si=Xly2XpA6m4B8XQYo
귀여워
달끼얏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