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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최저기온 9도 까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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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는 처음부터 과대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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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제일 이뻤다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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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실제로 ADHD 진단받았고 직장에서 제안서 평가로 진행하던거 절차도 많고 오래걸려서 일반입찰 던졌는데 평소 계약하던 업체들은 저 밑에있고 왠 듣보업체들이 입찰들어와서 계약각 보다가 자기들 생각보다 물품확보가 싸게 안되서 계약포기자들 속속 나오는데 기존 알던업체들 차례까진 한참 남았었음.
진짜 저런 ADHD 특징글은 볼때마다 흠칫거리게 됨 근데 다 올빙고라도 아닌경우 있어서 긴가민가함
난가..??
넌가??
난가??
안 그래도 예약해놓음 계속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라
ADHD 환자 특징이라고 맨날 올라오는거 보면 너무 범용적임 ㅋㅋ
난가..??
넌가??
난가..?
난가??
나다 실제로 ADHD 진단받았고 직장에서 제안서 평가로 진행하던거 절차도 많고 오래걸려서 일반입찰 던졌는데 평소 계약하던 업체들은 저 밑에있고 왠 듣보업체들이 입찰들어와서 계약각 보다가 자기들 생각보다 물품확보가 싸게 안되서 계약포기자들 속속 나오는데 기존 알던업체들 차례까진 한참 남았었음.
?? 글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adhd 진단받은 상태로 현 직장에서 경쟁입찰 형식으로 무언가 일 같은것을 담당할 회사를 모집 한거야???
이젠 전직장 이야기임. 전전직장에서 첫 진단받고 돈좀 덜벌더라도 업무강도 낮은 직장으로 이직해야겠다해서 이직했는데 막상 널널하지 않아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경력만이라도 채워야겠다하고 버티고 나왔음. 더 자세한건 여따쓰긴 좀 그럼.
응 응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나다)
난데
진짜 저런 ADHD 특징글은 볼때마다 흠칫거리게 됨 근데 다 올빙고라도 아닌경우 있어서 긴가민가함
루리웹-112233445566
시발 나 맞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12233445566
안 그래도 예약해놓음 계속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라
나도 진짜 Adhd인가... 대학교 기숙사나 수강신청때도 괜찮겠지하다가 못한게 대부분이었는데 병원가볼까
가보는거추천
정확한 날짜나 갯수 세기가 가면 갈수록 정확해지지 않고 자꾸 두루뭉술해지긴 했는데 시발 난가??
7월 언제 오냐 그 때 검진 잡아 놨는데
7월은 일주일하고 하루 더 지나면 옵니다 오늘이..22일이니까..
ADHD 환자 특징이라고 맨날 올라오는거 보면 너무 범용적임 ㅋㅋ
그게 ADHD란걸 알 수 없는 이유기도 함. 그래서 자가 ADHD 태스트는 아무리 확률높아도 절대 결론 안내리고 정밀검사 받아보라 유도하는 식으로 결과가 나옴
병원 가야함. 막상 검사해보면 아닌 경우도 많음.
어...그렇넹...나 성인 ADHD 진단 받아서 일 다닐땐 약 먹어야되는데 생각해보니 저런적 많은듯...
adhd자체가 확진하기 어려울거임 거기에 보통adhd로 인생이 조져지고있는경우 다른 정신병도 같이달고살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뇌기능 저하시키는건 마찬가지라...
저런거 보고서 한 번 정신과에서 간이형으로 선검사 받는 거 있어서 해봤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 라고 말해주더라고.
회사에서 기한 3주짜리 요청을 90명쯤 대상으로 돌렸더니 20명은 잠수하던데 뭐 우리 인생 손가락 다섯개 중에 하나는 말을 안 듣는 사회생활과 같은가보다
난가?
기억할게 너무 많아서 과부하 걸리면 사소한 것들은 순식간에 잊어버리는 현상도 있으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 말자. 보통 주변에서 말 나올 정도로 심각해야 병일 수 있음.
시간 개념이 없다는게 저런 케이스가 있기도 하고 일할때 어떤건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어떤건 빠르고 어떤건 중요하니까 바로해야 하고 어떤건 덜 중요하니까 뒤로 미루고 이런것도 분배 못해서 고충이 생김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자기가 여유를 잃으면 보통사람은 조금 내려놓고 구분해서 하는반면 ADHD 환자는 그냥 주먹구구로 빨리빨리 처리하려다가 다 꼬임 내이야기임 ㅋ
나도 @ 가 있음. 이런 경우는 목록화 해서 목록별로 우선순위에 대해서 점수를 매기면 효과적임. 점수가 높은 것을 먼저 처리하고 처리 후에 목록 지우고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함.
A B C D라는 일이 있으면 보통 사람들은 그 중에서 먼저 끝날 거나 중요한 걸 먼저 해결하고 다음걸 순서대로 정리하는데 ADHD는 그 모든걸 조금씩 동시에 하면 한번에 해결될거라고 생각하고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제 시간에 못 끝마친다고 하더라
나였다. 상담 받고 약 먹어라 찍방이다.
나잖아
다들 저렇게 사는거 아니야?
대충 다 얼추 알고 있다 이때쯤이겠거니 하면 확인해보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