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경래와 공통점을 발견해 기분 좋아진 백종원
맥고나걸 교장님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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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2천원 vs 6개 5천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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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새로 등장한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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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메뉴 리버스 튀김소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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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대격변 조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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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최저기온 9도 까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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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트리머에게 악질도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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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착각하는 키위와 키위새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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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숙불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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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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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부의 상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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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는 처음부터 과대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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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제일 이뻤다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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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설탕 쓰는데 눈치보게 만듦 외국에선 셰프가 버터를 그렇게 많이 쓴다던데
단맛이란게 요리에 적정량 들어가면 여러 맛들이 조화롭게 섞이게 해줌 단거 싫다는 사람들도 정작 설탕 하나도 안들어간 음식 먹으면 맛없다고하니까
압력밥솥도 이번 대회에서 처음 쓰셨다고 하시니까 신기하긴 했음
타타밤
타타밤
이게 치킨양념 만드는거였나 몇십인분 만드는거라고 들어서 난 별생각없었는데 cg를 너무 맛깔나게 만들어놨어 ㅋㅋ
그냥 재미로 시작한 드립이었는데 너무 계속 그러니 비난이 되어버렸ㅠ
재미로 시작한거였는데 자칭 맛칼럼니스트가 죽어라 물어뜯었었지
그리고 해외파 셰프도 물어 뜯었다구.
셰프가 설탕 쓰는데 눈치보게 만듦 외국에선 셰프가 버터를 그렇게 많이 쓴다던데
외국 요리 유튜브나 베이킹 유튜브 보면 버터 강이더라 버터강
밑에서 두번째 눈빛봐 ㅋㅋㅋㅋㅋㅋ
역시 슈가 페어리..
압력밥솥도 이번 대회에서 처음 쓰셨다고 하시니까 신기하긴 했음
분야가 좀 다른 중식업계의 두 정점이 모인 모습 신기하네
단맛이란게 요리에 적정량 들어가면 여러 맛들이 조화롭게 섞이게 해줌 단거 싫다는 사람들도 정작 설탕 하나도 안들어간 음식 먹으면 맛없다고하니까
ㄹㅇ 나도 고깃집 된장찌게 레시피 보고 요리하는데, 기존에 하던 바지락 된장찌게에, 설탕 조금 넣으니 맛이 훨씬 살더라. 참고로 된장찌게할때, 다시마 왕창 넣고 육수만든뒤 건져내고, 시판된장+혼다시+미원+후추+고춧가루에 마무리로 설탕 초큼 한번 넣어서 요리들 해보세요들. ㄹㅇ 친구들 사이에서 된장찌게 맛집으로 바로 소문남
설탕 뭐 이런거 걱정되면 외식이나 빵 쿠키 케이크 달달한 음료수 피해야해...
사먹는 음식에 설탕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고 뭐 백종원만 나쁜거 넣는 줄 아는 사람 많았지 카스테라에 식용유를쓴다고?? 하면서 열내던 사람들이랑 비슷
울 할머니 닭장사 하실 때 닭 한마리에 설탕 종이컵으로 하나씩 넣으셨었는데 ㅋㅋㅋ
양념치킨?
닭갈비
소헌왕후:그러게나 말이야 ㅋㅋㅋ (생전에 설탕을 엄청 좋아했음)
이럴려고 여경래 쓰부 부르심여?
그냥 흑백요리사 리뷰랑 중식이랑 유투브 홍보셨음.
그냥 해본 소리영 설탕때문에;;;
난 만두먹을 때 간장에 설탕, 고춧가루넣고 식초 조금 넣어서 하는데... 고기먹을 때 파절이 양념도 양만 다르지 비슷하게 하고
제일 웃겼던 게 백종원 때문에 대한민국 음식이 설탕범벅이 됐다는 웬 피해의식투철한 분들.
떡볶이 짜장면 만들어보면 설탕 진짜 오지게 들어가는데
급식 마파두부밖에 안 먹어봐서 찐 마파두부 먹어 보고 싶어
저 레시피는 한국식 마파두부고 찐 사천식은 따로 있다함 옥사부 보면 마라소스 파는걸로 만들면 사천식 마파두부맛 비슷하게 나온대
백종원처럼 음식으로 장사 하는 사람들은 설탕이나 조미료 얼마나 많이 쓰는지 자기가 제일 잘 알텐데 이미지 관리때문에 설탕 안쓰는거처럼 질색하는거 웃기긴함
설탕도 설탕인데 다시다랑 미원도 좀 쓰게 냅두지 사용하면 무슨 큰일 나는 것 처럼해서 짬뽕 짜장면 말고는 사용 하는 곳을 본 적이 없음. 소량이면 좀 써도 되지
많이 쓰지말고 한 숫가락, 반 숫가락... 어쨌든 전혀 안 넣는 건 좀 별로고 약간은 넣는 게 맛있음.
설탕이 좀 적당히 들어가야 맛있지 요즘 외식음식 먹어보면 내가 음식을 먹는 건지 디저트를 먹는 건지 구분이 안 된다. 막국수를 먹는데 동치미를 가장한 설탕물에 국수를 말아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