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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기 전까지 가족들 못살게 굴다가 마지막엔 가족이 보고싶네 어쩌네 눈물 짜는게 내 애비란 ㅅㄲ랑 똑같구나
사람들이 오해하는 알콜 중독 위험군 특징 : 양(x), 반복적이거나 주기적인 알콜섭취(O)
45세??? 65세가 아니고??
안주부터 부실하네... 우리동네에도 소주를 사발로 마늘이랑 드시던 분들 골로 가셨지...
45???
저거 보고서 많은 생각을 했지
저거 보고서 많은 생각을 했지
참 술이란 게....무서워
안주부터 부실하네... 우리동네에도 소주를 사발로 마늘이랑 드시던 분들 골로 가셨지...
알콜의존증 환자 특징중 하나가 안주를 안먹기시작함 위가 망가져서 뭘 먹기 힘들어서
저 정도면 그냥 식사로 마시긴보다는 그냥 알코올에 취하고싶어서같음
아..이유가 있었구나ㅠ
우리회사에 위암으로 돌아가신분있는데 회사 회식(그것도 소고기였다)하고 집에가면 배고파서 라면 끓여먹고 그랬다더라. 술먹을땐 안주를 그렇게나 안먹더니 그리된거같아.
뒤지기 전까지 가족들 못살게 굴다가 마지막엔 가족이 보고싶네 어쩌네 눈물 짜는게 내 애비란 ㅅㄲ랑 똑같구나
고생했네
아이고 우리집 이야긴줄... 빚까지 남기고감. 망할 영감탱이..
약주는 없다고 하지.. 술은 그냥 한잔부터 독
하루에 반주, 와인 한잔 이런게 건강에 좋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건지
하루에 와인 한잔씩만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산과 절제력이 뛰어난 사람이니까 상대적으로 건강관리를 잘해서 통계적으로 대조군에 비해 건강해보일 수 있음
반주로 와인 한잔 할수있을 정도면 재력이든 시간이든 자기관리할수있는 사람들보고
자주 먹는 주종으로 와인을 매일 마실 수 있는 부유층들이 건강이 좋다 -> 매일 와인 한잔씩 먹는 사람들이 건강이 좋다 이런 식으로 상관관계 고려가 덜 됐을 것 같음
그 말이 나오던 시절에 매 끼니마다 와인을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사람이 적었던 것 + 재력이 있을 것 + 혹은 수도사일 것이었기 때문이죠.
포도 껍질에 있는 성분 중에 혈류를 강화해주는게 있는데, 그거 때문에 와인도 좋겠지? 하고 주류업계에서 헛소리 퍼뜨린거임
와인이 그나마 몸에 도움되는 현상이 혈액순환인데 그건 그냥 걷기만해도 일어남 ㅋㅋ
슈퍼 푸드로 먹으라는 와인은 무알콜기준임.
???: 포도는 건강에 좋은가요? 전문가: 포도에 들어있는 어쩌고저쩌고가 혈류 개션을 돕고 어쩌고저저고.. 그래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포도로 만든 와인도 좋겠군요! 전문가: 아니, 잠깐! 그건 다르... 주류업계: 여러분! 건강한 식습관! 하루 한잔 와인을 마십시오!
농담같지? 진짜 이거임. 마케팅에 속은거야. 알콜은 몸에 안 들어가는게 좋고, 조금이라도 들어간건 안 들어간것에 비해 확실히 해로움. 와인의 건강효과를 얻고 싶으면 포도주스를 마셔.
이거 봐바. 반주던 포도주던 어쨋든 술이고 알콜이야. 건강에 도움 될게 없음. 심장질환 예방에 도임이 될 수도 있다(도움 된다가 아님. 될 수도 있음임)는 말은 있는데, 심장에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뇌는 백해무익임. https://kormedi.com/1385809/%EB%A7%A4%EC%9D%BC-%EC%99%80%EC%9D%B8-%ED%95%9C%EC%9E%94-%EA%B1%B4%EA%B0%95%EC%97%90-%EB%AF%B8%EC%B9%98%EB%8A%94-%EC%98%81%ED%96%A5%EC%9D%80/
사람들이 오해하는 알콜 중독 위험군 특징 : 양(x), 반복적이거나 주기적인 알콜섭취(O)
가끔 한번씩 많이 먹는거 보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먹는게 훨씬 안좋다는 거구나 간에게는 ㄹㅇ 매일매일이 지옥이겠네
ㅇㅇ15일 이상 간격으로 폭음하는게 매일마시는것보단 간에 부담은 덜줌. 대신 다른 장기는 ㅁ?ㄹ
한번만 마셔도 적어도 3일이상 쉬게 해주는게 좋대
하루 2병 363일 정도 마시는데 ....... 나도 이제 끊어야겟다... 심각하네 ㅠㅠ
그게 진실이면 아저씨 자력으로 못끈어.
알콜은 무엇보다 섭취가 매우 쉬우니까..
늙으신 아버지조차 저렇게 말 할 정도면 진짜 답없는 상태네
45세??? 65세가 아니고??
나도 깜짝 놀람 아무리 시골이라도 외모가 못해도 55는 되보임 ㄷㄷㄷ
간 박살나고 평생 강한 햇빛 쬐서 그런가
51세 누나를 봐도 알 수 있듯이... 17년전에는 저 모습이 흰 머리제외하면 45 살 평균정도임.(리플이 올해 쓴거라도 17년 전임) 글고 흰머리가 없었다면 탈모가 심했을거고... ㅜㅜ
45???
이효리랑 동갑임
술 담배 안하는게 베스트지 고로 난 베스트다!!
하루에 12병이면 저 정도 버틴 게 엄청난 거 아닌가;;
소주는 1병도 못먹겠던데..
나도 소주 한 병 마시면 인사불성 되던데
대학때 하루열병 가까이 먹는 선배있었는데 여자선배... 봇치더락에 나오는 그 알코올중독녀 비슷한 느낌이었지
저 정도 음주량이면 몸이 버틸 수 있는 한계 이상으로 버텨 준 모양새인데....
술을 파는 이유는 하나야 세금 담배도 세금 매춘 ㅁㅇ도 이용자가 엄청나게 늘어나면 정부는 단속보다 세금 매기려고 할거야
반대지 술을 막을순 없음 금주법은 역사가 증명한 개 병1신 같은거라 뭐 별순없지
술은 다르듯.. 역사적 깊이생각하고 지그 밖에나가면 술마시는 사람이 얼마나많은데.
단순히 막는게 어려워서 그런거임. 술은 온갖걸로도 만들 수 있는데 국가에서 어케 통제함
지금까지 역사상 수많은 왕, 황제, 총리, 대통령들이 자신의 나라에서 술을 없애려고 시도했음. 그리고 그 노력들은 다 실패로 끝남.
술을 어떻게 막냐 ㅋㅋㅋㅋ 역사적으로 성공 사례가 없음 ㅇㅇ
알코올 발효라는게 집에 식재료만으로도 가능함 금주법으로 미국에서 이미 술금지는 말도 안된다는게 증명되었고 그나마 술이나 담배는 검사가 쉬운 물질이라 약간이라도 통제가 되는 편이지
개인적으로 알콜중독에 망가진 사람을 본적이 있어서(본인이 망가진건 상관안하는데 주윗사람들오 같이 망가짐) 가정에서, 혹은 동네 소규모로만 허용해주는 수준에서의 금주법은 찬성함. 이게 동네오분거리 편의점에서 몇천원에 한병살 수 있는 접근성과 집에서 만들어마시거나 하는 등의 불편함은 중독자 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할듯함. 나는 매일 한캔 정도 먹는 일반인인데 그러면 불편할것 같은데?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매일 한캔 먹고있는것도 이미 중독임. 바로 끊을 수 있는데? 라고 한다면 매일 그 한캔 안먹고 한두달 참아보면 알게됨. 아. 나도 중독이었구나. 하고.
금주법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소규모건 대규모건 나발이건. 선사시대부터 존재해온게 술이고 최근엔 농경사회가 술을 빚으려 나온거 아니냐는 소수 의견까지 튀어나올정도로 술은 인류와 함께해왔음. 결국 최선은 사회제도와 교육으로 폐해를 가능한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거지 금주? 사회가 더 분열되고 음지에서 술을 밀조해 파는 범죄집단 백프로 튀어나옴.
비슷한 예로 술담배 가격 왕창 올리면 수요 급감하지 않겠냐>>>캐나다가 담배 15개피 한갑이 싼게 18불이고 비싼건 24불 이렇게 가격이 미쳐돌아가니 밀수 사재제조 등이 판을 치고 미쳐돌아가는 중임.
15개래 25개.
45에 벌써 어르신소리를 듣네
술을 저렇게 마시면 무조건 죽음 뭐 가끔 마셔도 오래산다 뭐라하는데 그건 유전도 유전이지만 그정도로는 안마셔서 그렇지...
더 무서운건 저걸 보고도 난 아니겠지 하며 술 생각이 나는 나 자신이다... 술을 끊던가 해야지
근데 나이가 만으로 친다해도 저 나이가 맞나? 만 55세 라고 쳐도 엄청 늙어 보이는데... 알콜에 쩔어서 그런건가
20년 전 영상이잖아. 저때 45면 지금은 거의 60~70대인데 저 세대 특히 남자들은 선크림 잘 안바르고 씻고 화장품도 안바름. 거기다 시골에서 맨날 햇빛 쬐고 알콜중독까지 있으니 훅 늙는거지.
술은 그냥 ㅁㅇ임 나라가 능력이 없어서 못 막고 풀어놨을 뿐이지
금주법 ㅎㅇ 니가 생각한거 이미 과거에 인류가 했고 ㅈ망해서 없는거임
우리나라만 무능해서가 아니라 모든 국가가 막을 능력이 없어서 못 한다고
불가능한걸 유능, 무능으로 구분하는게 더 웃긴거 아님? 그거 가능한 정부는 소설 1984에나 나오는 빅브라더 정도나 되겠네
대마도 약재로 쓰이지만 알코올은 의료용 소독제의 기본임 실생활에 유용한 물질이라 전면금지가 불가능함
당장에. 공공장소에선 못마시게 하고, 특정 시간 이후에는 문을 닫고, 아무 편의점이 아닌 지정된 장소에서만 팔고, 특정도수 이상의 술은 또 다른가게에서 팔고, 하는 등등의 더 강도높은 관리를 하는 국가들에 비해면 관리 안하는건 맞지. 그냥 막냐 안막냐 로 유능 무능 으로 이분법으로 생각 하는건 문제가 있고, 우리나라가 관리를 참 안하고 있는건 맞는것 같음. 주세가 냥냥하긴 하지만.
원 댓글은 술을 ㅁㅇ에 비교하며 국가가 무능해서 풀어놓은거라 했으니 조건이 틀림. 나는 술을 ㅁㅇ처럼 전면적으로 막긴 불가능하다는 말임. 전면적인 금주 정책이 지금까지 성공한 사례가 없는건 아시잖음
너같이 생각 없는 애들이 저지른게 미국의 금주법이지. 그 결과는 마피아가 창궐하게됬고.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불가능한걸 하려고 하니 문제가 터지는거지. 금주법은 사람보고 제자리 3미터 점프해보라는 격으로 아에 실현 가능성이 안되는거.
나라가 능력이 없어서 못 막은거 맞긴 한데,.... 이거 막을 능력이 있는 나라가 역사상 존재하긴 했나 싶다.
계속 자기 아버지 탓하네
술은 약물이지만 너무 만들기 쉬워서 그만...
술을 마신게 아니라 술에 잡아먹혔네
나는 저 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음주를 하고 있는 이상,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술처먹으면서 건강하라고 하는 새끼들은 진짜 정신나간 새끼들임
마을 사람들은 당연히 안타깝겠지. 술 마시고 헤롱헤롱한 상태면 거진 집인데 가족들은 마음 복잡할 걸
역시 한잔의 술도 나빠
어째 알중은 하는 행동이 거기서 거기냐 ㅋㅋㅋㅋ 우리집 새기도 저러는데 ㅋㅋ
확실히 사람은 늙는다고 철드는게 아냐
그렇기에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가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해 나 역시 추하기 늙어서 오래살바에는 차라리 나의지대로 건강할때 끝내고 싶어
재밋는게 저런 양반들 술 못 마시고있을 땐 손 바들바들 떨다가도 술 들어가면 갑자기 언제 그랬냐는듯이 멀쩡해보이게 되더라 물론 걸음은 마시기전이나 후나 똑같지만 ㅋㅋ
간병인 해달래서 폐쇄병동에 삼일 있어봤는데 거기에서 숨쉬는것만으로도 정신력이 깎임. 근데 하루지나고 옆방에 난동피우는 환자 들어오니 정신력 깎이는게 아니고 죽고 싶어지더라 ㅋㅋㅋ 시도때도없이 술달라고 허고있음ㅋㅋㅋ 묶어두면 개소리 하루종일하고 풀어달래서 풀어주면 개소리+벽이랑 문 발로차면서 꺼내달라는데 하....
알코올중독은 정말 사회 격리가 필요함
알중들은 지들이 알중인지 모르고 남한테도 술술 거리는게 문제임
우리 아버지도 알중으로 돌아가셨는데 알중은 격리해서 환경 차단하는 거 말고는 정말 답 없다...
100% 납득
소주도 그렇고 일본 스트롱 츄하이도 그렇고 10도 내외의 중도수가 진짜 위험한거 같음.
2007년 6월 방송된 거네. 세월 참…
알코올 중독 치료는 납치 감금 세뇌뿐이다. 알코올 냄새가 맡아도 경기가 나도록 만든 다음에 사회로 다시 보내야지.
알코올 중독으로 처방하는 약 중에서 술이랑 같이 먹으면 막 메스꺼워지고 하는 약 있는데 그래도 먹을 사람은 다시 먹고 입원해요 ㅠㅠ 중독이 무서움
그런약 이제 안나옴 부작용 심하고 죽는 사람도 많이 나와서
First-line 으로 안써서 그렇지 Disulfiram 아직도 처방 할건데요. 그거 말고 쓰이는 신경계 약들도 당연히 아직 쓰이고
아니다 우기지마라
그런약 없다 아는척 마라
감금이 필요하고 세뇌는 불가능함. 왜냐하면 뇌가 이미 망가짐
먼진 모르겠는데 힘내쇼
그런약 없다
술이 선천적으로 독약으로 작용해서 괴로움을 유발해서 못 먹는데 오히려 축복인가 싶다. 막걸리 존맛인데 못머거..
내가 니 누나다 표정은 진짜 ...
간암이 와도 정신 못차리는게 걍 중독자는 이미 산 자가 아니네 좀비같은 거라 보면 될 듯.
나는 술 매일 마시면서도 일상에 지장 없다고 생각 하시고 매일 마시면 그게 중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