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이란 현실에 깎여나간 이상과 초심..
저런경우 많음... '그런 조건에 회사 왜다니냐? 차라리 좀 쉬고 이직하지?' 하던 사람도 자식생기면 갑질당해도 굽신굽신이하던사
파더를 파더라 못하는 거 보니 서자인 모양이네. 근데 서얼은 관직 못 나가지 않나. 복장은 최소 의금부 종사관인데...
문과가 적통만 가능했지 무과와 잡과는 가능했을텐데
엄마가 노비라고 했으니 서자가 아니라 얼자로 보이고 서얼이랑 향리 응시 금지한 건 대과(문과) 한정임
저 드라마가 명작인데 문제는 동시대 타사에서 방영한게 커피프린스였음
ㄹㅇ 개혁해보려 하잖아? 까딱하면 조광조임. 권력의 생리가 그런것을... 괜히 흐루쇼프가, 권력을 잃으면 죽는 사회에서 권력을 잃으면 한직으로 쳐박히는 사회로 바꾼걸 자랑스러워 한게 아님.
아부지 빽이 좋았음. 드라마 시대가 영정조 시기라서 서얼도 당상관까지 할수 있었음. 물론, 정조 죽고 다 숙청당함.
저런경우 많음... '그런 조건에 회사 왜다니냐? 차라리 좀 쉬고 이직하지?' 하던 사람도 자식생기면 갑질당해도 굽신굽신이하던사
ㅜ
파더를 파더라 못하는 거 보니 서자인 모양이네. 근데 서얼은 관직 못 나가지 않나. 복장은 최소 의금부 종사관인데...
게임안함
문과가 적통만 가능했지 무과와 잡과는 가능했을텐데
게임안함
엄마가 노비라고 했으니 서자가 아니라 얼자로 보이고 서얼이랑 향리 응시 금지한 건 대과(문과) 한정임
다시 잔잔히 보니 어미 노비문서 하는거 보니 얼자구나..
얼자면 무과 잡과도 못 볼걸 종모법에 의거해서 얼자는 신분이 노비라서... 자식을 먼저 면천시켜줬음 가능하긴 하겠다만
게임안함
아부지 빽이 좋았음. 드라마 시대가 영정조 시기라서 서얼도 당상관까지 할수 있었음. 물론, 정조 죽고 다 숙청당함.
드라마잖아. 현실성이 아니라 오락으로 보는 거니까.
권력이라는 구조 자체가 그럴 수 밖에 없게 설계되있음 달리는 대열에서 나도 달리지 않으면 굴러떨어져 짓밟혀 죽지 더 많이 갖고싶어서가 아니라 안하면 죽기 때문임
단순히 달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오징어게임마냘 서로를 죽여 살아남은 존재만 위로 올라가니까
ㅇㅇ 대열에 올라탄 이상 내가 달리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날 죽일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달려야 하는거임
김응수배우도 사극 많이 나와서 먼 사극인지 모르겠네 일단 추노는 아니고
한성별곡, 감독이 이 다음에 만든게 추노임
저 드라마가 명작인데 문제는 동시대 타사에서 방영한게 커피프린스였음
저게 그렇게 오래된 드라마야? 오우..
ㅇㅇ
윤은혜는 못참지...
ㄹㅇ 개혁해보려 하잖아? 까딱하면 조광조임. 권력의 생리가 그런것을... 괜히 흐루쇼프가, 권력을 잃으면 죽는 사회에서 권력을 잃으면 한직으로 쳐박히는 사회로 바꾼걸 자랑스러워 한게 아님.
아 한성별곡 명작이라더라
한성별곡이 시청률은 망했는데 완성도는 극찬받은 드라마였지. 재밌는게 김은숙이 이 드라마 열혈팬이어서 종방연까지 갔었다고 함
아니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네 이거...
이야 이거 잘못하면 높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삶을 생존을 위한 삶으로 포장될수도 있겠는걸
한성별곡. 이 드라마 연기 투톱을 개인적으로 꼽자면 안내상, 김응수.
안내상 진짜 졸라 카리스마 넘치게 나옴. 이 드라마 보고 안내상한테 꽂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