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쪽에선 그런거 잘 하잖아? 사전에 얘기 없이 보냈다던가 하면 반송처리 한다고 어쩌구 저쩌구...
내 경우엔 뭘 샀는데 분명 상세 페이지에 평일 오후 4시 전 결제시 당일 발송 써 있었고 품절 고지도 안되있었는데
내가 결제를 평일 새벽에 했단 말야? 그래서 당일 정오 전에 배송 준비중에서 송장까진 나왔어. 택배사는 대한통운이고.
근데 지금 이 시간까지 이동 내역이 없네? 한진이나 롯데, 로젠이면 송장 정보가 워낙 띄엄띄엄 나오니까 그러려니 한데 대한통운은 송장 조회 겁나 세밀하게 하잖아.
그 말인즉슨 어제 택배사 수거도 안했단 얘긴데...
만약 내 추측이 사실이라면 구라로 송장만 뽑아놓고 월요일에 발송할거라는 건데...이 경우엔 내가 수취거부 할 수 있는거지?
일단 사이트에서 구매 취소하려 했더니 이미 송장 등록이 되있어서 취소가 안되고 반품으로 신청이 되야 하네?
일단 상세 내용엔 발송 지연이라고 해놓긴 했는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되려나?
부라리온
반품이 되버리면 배송비를 내가 왕복으로 다 내야 되잖아. 그러니 약간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