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크귀순사건 당사자로부터 듣는 당시 스토리

[畳み込みNN]

[지구별외계인]

총을 한발도 아니고 8발 쐈는데 몰랐다니...
권총 소리는 작나?

[러너데커드]

다른 곳도 아니고 GP처럼 조용한 곳에서 권총 총성이면 엄청 큰건데
저건 병이고 간부고 다 줘털어야지

[노랑포트]

엄청 조용한 곳이라 소리가 엄청 잘 울리는데 초소 근무자가 못들은거 보면 진짜 개판이었는듯

[네모네모 고먐미]

에초에 거기에 아무도 없었던거지

[로얄가드]

현역때 K5 쏘는거 봤는데 K2 보다 약간 작을 정도로 엄청 큼

[너님은끔살요]

GP 출신인데 암만 이해가 안 된다

저렇게 개판인 곳이 있다니

[얗얗]

근무인원이거 뭐고 다 꿀잠잤다핻총소리를 듣고도 쳐자네 ㅋㅋㅋㅋ
얼마나 습관이 됐으면

[얗얗]

핻->해도

[배부르고등따숴]

미쳤네 ㅋㅋㅋㅋ

[저는 님친구입니다]

총도 쐈어????

[Diz]

ㅋㅋㅋㅋ 소설을 써라 소설을 써 ㅋㅋㅋㅋㅋ ㅅㅂ

소설을 넘는 현실 ㅋㅋㅋㅋㅋ ㅅㅂ

[February02]

소설을 이렇게 쓰면 욕 먹을거임 ㅋㅋㅋㅋ 이게 십 뭔 개소리냐곸ㅋㅋㅋㅋㅋ

[유이P]

별이 떨어질만 하네

[마오사마]

이걸로 별들이 눈물(오열) 했다고 했던가..

[프랭클린D.루즈벨트]

자업자득이지 뭐

[루리웹-4264493343]

4성장군의 눈물을 볼 수 있었다는 전설의 이벤트

[DKim]

별들이 K5 들고 해당 GP 쫓아가서 탄창 갈아끼우면서 장시간 총질 했어도 이해될 사건. ㅋ

[까망돌]

진짜 이건 사성장군이 총기들고 날뛰면서 총기난사해도 이해할만했음..

[역관절]

ㅋㅋㅋㅋ 어떻게 오셨어요 ㅋㅋㅋㅋ

[미스터피]

메테오가 당연한 이벤트였네...

[뉴타입중년]

전부 영창가야지 ^^

[kakao99]

4성장군도 울렸다는 그 사건

[Ready-O-Active]

북한군이 너무 친절해서 감격하셨구나 ㅋㅋㅋ 에휴...

[-청일점-]

죄다 경계근무 안 서고 안에서 티비보거나 자고 있었구만

[양념한고기]

진짜 맘먹고 북한 특수부대 잠입했으면 저 초소는 걍 순식간에 전멸했겠네

[안습의 샤아]

2005년 6월쯤 5사단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 색흰 넘어오고 인근 마을에서 일주일을 안걸리고 지냈었지.

[엉클샘]

참고로 대표적 으로 잘 알려진 노크귀순 사건은 2012년의 22사단 이였고 이건 2008년의 호출귀순 이라는 다른 사건임 ㅋ

[쏙쏙답안]

ㄹㅇ1군 저때난리도 아녔음 국정감사 줄줄이... 결국 스타더스트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