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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존... 이라는게 소설속에서 말인거지?
실제 있는 무공을 김용이 소설에 집어 넣은거라느 뜻..
무공이 현실에 어딨어...
실제 벽사검법은 있고 그걸 떠나서 그걸 소설에 집어 넣었다고.. 그걸 왜 자꾸 소설에서 소설에서로 해석하냐?
규화보전이 원본이고 규화보전을 불안정한 상태의 검술로 재해석한게 벽사검법.
아 맞다.. 검술 반대로 기억되네 이제..늙었다
순서가 천재 환관이 절륜한 무공을 만듬 규화보전-> 도둑 2명이 이걸 훔쳐서 반띵함 그러다 소림대승이 이걸 합쳐서 합침 -> 벽사검법
이건 뭐 동사 스토리 비슷하네..ㅋ
진지 빨자면 민간 검술 중에 현대에 남은 검술은 곤오 청평 순양 팔선의 4대 원류 기원이 아니면 전부 창작의 영역임. 역사적인 부분으로 넘어가더라도 형초장검이나 검경과 달리 벽사검법은 기록이 없음. 최소한 제대로 된 기록이 나오기 전엔 실존하지 않았다고 보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