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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다. 유게이도 상견례하자
혹시 전업백수거나 그런건 아니지?
그럼 상관 없지 ㅋㅋㅋㅋ
사실 상대쪽 형제도 외국 살아서 안 나와서...
좀 더 밖에 내놔도 괜찮은 삶을 살아보자.
나도 동생 상견례 때 혼인도 안한 장남이 상견례 나가는 건 보기 안좋다 라고 주장했지만 등짝 맞음
그럼 인원 맞추는게 맞는듯
어쩔 수 없다. 유게이도 상견례하자
웅...
혹시 전업백수거나 그런건 아니지?
사실 상대쪽 형제도 외국 살아서 안 나와서...
평온한마음
그럼 인원 맞추는게 맞는듯
좀 더 밖에 내놔도 괜찮은 삶을 살아보자.
사실 상대쪽 형제도 외국 살아서 안 나와서...
그건 사유가 있는거자너. 너도 그런 사유가 있는게 아니면, 가족들이 너를 부르지 못할 사유가 있다는 거잖슴.
산업안전공단
상견례에서 팀매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숫자까지 맞추나?
왤캐 뿔이 났어...
이해가 안되는 답을 들으면 더 깊게 물어보게 되잖슴.
단순함. 상견례에 너네 가족도 다 안 모이는데 우리도 굳이?! 나는 담에 시간날때 결혼할 분이나 따로 만나야지 하는거임.
니 말고 다른 형제가 몇 더 있는데 너만 안델꼬간거면 뭐가 문젠지 생각해봐야할거 같긴 한데 그게 아니면 머 ㅋㅋㅋㅋ
사실 상대쪽 형제도 외국 살아서 안 나와서...
평온한마음
그럼 상관 없지 ㅋㅋㅋㅋ
어디 살어?
무섭게 왜 그래...
아니 외국산다메 ㅋㅋㅋ 어느나라냐구
난 한국 살아 ㅋㅋㅋㅋ 상대쪽 형제만 외국 살아
잉 근데 형은 왜 안나가써?
그쪽 형제도 빠지는데 내가 굳이?? 이래서 안 감
개부럽다... 나는 씨알도 안먹혔는데 ㅠㅠ
외국 핑계를 들었구나
....... 아니얏!!
결혼식도 안 가면 되겠네 ㅎㅎ
결혼식 전에도 결혼할 사람 볼껀데...
난귀찮아서 저런거안불러주면 땡큐
크랩맨
나도 동생 상견례 때 혼인도 안한 장남이 상견례 나가는 건 보기 안좋다 라고 주장했지만 등짝 맞음
나도 상견례했는데 부모님만 모시고가고 형제는 안데려갔어 그런자리에서 맛있는거먹어봐야 불편하지 뭘
가서 혼밥으로 복수하자
근데 상견례 때 굳이 형제가 나갈 필요가 있나요?
이거 내가 닥쳐서 많이 물어보고 다녔는데 집안 마다 다르데.
양가부모와 혼인당사자들끼리만 봐도 상관없지않나 싶어서용..
아하..
결혼한 친구들도 보니까 반반 딱 갈리더라고요.
“상견례” 라는 것은 원래 가족이라면 나가는게 맞음 다른가족과 다른가족이 만나 새로운 가족이 되는 자리니까 하지만 뭐 요즘시대라면 시대에 맞게 변하기도 하는거겠지
에잇 불쌍한 녀석ㅠㅠ 추천이라도 주마
에너지드링크나 마시고 있다 지금... 분노의 운동이나 좀 해야겠다.
형제끼리도 안나가는 경우가 있을정도니 나는 형제가 없으니 친척이라도 만나고 싶은데 명절때도 안보고 행사가 있어야 보니까 친척의 형수나 제수씨는 날 봐도 누군지도 모르고 좀 씁쓸하다 난 보고서 인사하려 했는데도 남 보듯이 해서 그냥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