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그 외) 낙서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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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데)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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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캐스터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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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버전 어른 제국의 역습...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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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T1 X 하이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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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한국 효도여행.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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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폭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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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급발진 문화가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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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병아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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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에 친자확인을 검색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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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버튜버 보는애들 특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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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야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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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마주친 무서운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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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데이즈 올바른 엔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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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결핍때문인지 극단적인 비건주의자들은 어디 아픈 얼굴...
농사는 전쟁이지 ㅇㅇ 시골에선 논밭 정리 이외에 주변 수풀에 약 쳐서 잡초 싹 다 죽이고 뱀 쫒는 약도 뿌리고 그랬음
하지만 막 소가 불쌍해요 이런 뇌에 구멍 뚫린 비건들 말고 환경 문제 때문에 비건 미는 사람들 말은 일리가 있긴 함 결국 대다수의 고기는 농업으로 키운 작물을 먹이로 써서 나오는건데 그거 효율이 좀
당장 농업 자체가 우리가 먹을 작물을 비자연적으로 빽빽하게 심어서 수확하는 행위인걸..인위적은 품종개량까지 하고
농업인 아님
저게 싫다면 스마트팜밖에 답이없는데 아직 스마트팜에서 밀이나 쌀은 재배가 안됨
영양 결핍때문인지 극단적인 비건주의자들은 어디 아픈 얼굴...
농업인 아님
농사는 전쟁이지 ㅇㅇ 시골에선 논밭 정리 이외에 주변 수풀에 약 쳐서 잡초 싹 다 죽이고 뱀 쫒는 약도 뿌리고 그랬음
물론 평범한 농업인들은 저렇게까지 잡아죽이진 않음.. 전문 헌터 아니면 저거도 일단은 다 불법이니까.. 최대한 못들어오게 땅 밑에서부터 머리 위까지 올라오게 철망을 두르고 새쫒는 공포탄을 쏘는정도지..
농사짓다보면 고라니랑 멧돼지가 진짜 극혐되
두더지:킥킥스 옥수수대가 잘 자랐군요. 이제 이걸 쓰러트려볼까 합니다
저게 싫다면 스마트팜밖에 답이없는데 아직 스마트팜에서 밀이나 쌀은 재배가 안됨
스마트팜자체가 칼로리를 만드는곡물자체가 효율도 그렇고 수익성때문에라도 잘투자안할듯 채소나 신선식품쪽이 키우는 시간대비 스마트팜에서 효율이 압도적이고 가격도 곡물에비하면 훨씬비싸니까
스마트팜 가동하는데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데 잘해봐야 일년에 2~3번 수확하는 쌀이나 밀이면 답이 안나오지
그래서 아직도 토양부터 만들어서 하는 것은 얼마 없고, 센서나 자동화로 많이 활용한다고하나보더라구요. 그나마 수생식물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건 물이 다 이어져 있어서 한 번 폐사하면 답이 없다고하고... 아직 어려운 길인가 봅니다.
농사짓다 각성한 주인공라이벌 소설
당장 농업 자체가 우리가 먹을 작물을 비자연적으로 빽빽하게 심어서 수확하는 행위인걸..인위적은 품종개량까지 하고
바나나도 인간하고 유전자가 70% 일치하는데 뭐 어쩌겠어. 그냥 움직이냐 마냐의 차이일 뿐이지만 그렇다고 식물도 안먹고 흙파먹고 살 수도 없을테니 타협한게 저거지
리트윗이 더 많은 걸 보면 인용으로 열폭하며 반박하는 건가
아니 그냥 한국쪽 트윗은 공유하는 성향이 좀 강해서 리트윗이 많을껄 마음 쪽이 많은건 ㄹㅇ 짤 저장용말곤 그닥 없
해외마냥 "raito" 같은 용어가 없는 걸 보면 그런 건가
고라니 두더쥐 나비 참새 까치 쥐 이 새끼들 밭 주변에 있으면 농사 망함 우리 고양이가 저런것들 다 컷해줬는데 옆 하우스 새끼들이 고양이 똥싸는 꼴 보기 싫다고 고양이 죽이는 약 뿌려둬서 우리 고양이 죽었음 사람 새끼랑도 전쟁해야됨
하지만 막 소가 불쌍해요 이런 뇌에 구멍 뚫린 비건들 말고 환경 문제 때문에 비건 미는 사람들 말은 일리가 있긴 함 결국 대다수의 고기는 농업으로 키운 작물을 먹이로 써서 나오는건데 그거 효율이 좀
결국 언젠간 배양육으로 가야겠지
소가 내뿜는 그 숨 이산화탄소가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다고 하긴 하지 하지만 배양육이 제대로 상용화되기 전까지 소고기 맛을 포기할수가 없으니..
근데 정작 농사가 안되서 목축업으로 때우는 나라도 있다 하는 소리 들어보면 무작정 금지시키는것도 에바라고 생각함.
사실 "소"만 아니면 됨 돼지나 닭, 양만 돼도 탄소배출 격감해서
꼭 비건만이 아님. 자기 눈에 보이지 않으면 없는것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아주 많지.
우리집 콩받에는 삽날에 대가리가 깨진 고라니의 뇌수가 흐르고 있지...
좀 과장하면 고기 먹으려면 그 1마리만 죽이면 되는데, 식물 먹으려면 그동안 수십 수백마리의 생명을 죽여야 하지...
사람의 생활의 쾌적함은 자연과의 분리에서 시작됨
농, 어, 축산 이든 자연에게서 어떻게 분리하냐가 성공적인 산업화인지 라고 생각함
왜 사람이 공구리 처바르고 사는지 모르고 삭막한 공구리숲에서 떠나 산많고 강많은 촌동네로 들어가면 자연이라는게 얼마나 좇같은 것들인지 알 수 있지 ㅋㅋㅋ
해충은 생명 취급 자체를 안하거든 ㅋㅋㅋ
비건의 사상 대로라면 연구실에서 정제해 만든 비타민도 먹지 말아야지 개량되지 않은 야생종의 식물만 먹어야함 그것도 벌래먹고 병든거
뭐 예전처럼 짬으로 돼지 키우는 시절도 아니고 요즘 소돼지 먹이는것도 다 재배하는 것들임
결국 소돼지 먹이는것도 그런거면 채식이 어쨋든 자연을 덜 해치는건 맞네용
궁굼한게 소한테 여물주고 돼지한테 비료주고 그러는거는 저런 비슷한 과정자체가 없나요?
사실 농사고 목축이고 뭐든 다 전쟁이야 양봉업만 봐도 갑자기 꿀벌들이 툭하고 죽는다던지 ㅈ같은 말벌들 온다던지 이상기후로 ㅈ됐다던지 등등
뭐 어차피 모든 것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현대 사회에서 극단적으로 순수할 수는 없는거 아닌가. 불교에서도 살생을 금하지만 실제로는 완벽하게 고기를 안먹을 수는 없으니 자신이 먹기 위해 죽은 고기만 먹으면 안된다거나, 세명 이상의 손을 건너온 고기는 먹어도 된다거나 하는 예외가 존재하긴 하는거고. 비건도 최소한 내 입에 고기가 직접 들어오진 않게 하겠다는 신념 정도는 개똥철학이건 뭐건 간에 용인해줄수있는게 아닌가 싶음. 다만 타인에게 강요하고, 다른 이들의 육식을 죄악시하고, 자신과 위계 관계에 있는 다른 이들(예를 들면 자녀)에게까지 채식을 강제하는 정도만 아니면 뭐... 하든지 말든지.
잡초는 정말 뒤돌아서면 자라있지 아무도 관리도 안하는데 미친듯이 자라
부모님이 식물을 키우면서 이것저것 말하시는데 벌레와 잡초와의 전쟁이라고 하시더라.
솔직히 비건은 일반인한테 강요하거나 모욕하는것만 안하면 나쁘게 보진 않음
오래 살려면 고기 먹어라 식물단백질? 웃음만 나옴
극단적으로 불살생을 하는 인도 자이나교인들은 그래서 농업을 못하고 상업이나 금융업을 하지...
집에서 다라이가지고 농사지어도 새ㅅㄲ들이랑 벌레놈들 죄다 쳐죽이고 싶은 거 알텐데 그 정도도 안 해봤다는거군
제 3세계는 강제적으로 비건인데 선진국에선 동물권 외칠 동안 거기 식량 지원할 생각은 안하지
오히려 육식이 그들이 원하는 생명을 해치지 않는게 맞는데 도축하는걸 딴지 걸겠지ㅡ 근데 머 식물은 생명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