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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쉽게얻는 나보다 부려먹기 편한 존재들 주인공과 대등하면서 매력있게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지
나는 서사를 볼 때 인간관계를 엄청 중요하게 봐서 노예 히로인 같은 거 영 안 맞더라고.
일단 이세계가면 여신급 존재가 나와서 환영해주며 치트 스킬 하나씩 준다는것부터 ㅂㅅ같긴함
전부는 아니겠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틀린 평가는 아니긴 하겠지
동료 노예 줍줍
인생의 동반자 반려동물(위) 투견용 노예 가축(아래)
동료 노예 줍줍
노른자반숙
인생의 동반자 반려동물(위) 투견용 노예 가축(아래)
한가놈 인성 ㅉㅉㅉ
현실도 개빠들도 밥상은 겸상 안시키는데 뭐
나옹이는 말도 통한다고
쉽게 쉽게얻는 나보다 부려먹기 편한 존재들 주인공과 대등하면서 매력있게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지
전부는 아니겠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틀린 평가는 아니긴 하겠지
날카롭넹
나는 서사를 볼 때 인간관계를 엄청 중요하게 봐서 노예 히로인 같은 거 영 안 맞더라고.
카나메 같은 히로인이 취행인데 요즘 나오면 욕만 먹더라 ㅠㅠ
최근 트렌드는 모르지만 그래도 10년전꺼는 친구이자 동료들 많았는데...
그 때는 성장물 왕도형이 많았으니까 주인공 스타일이 럭키스케베건 열혈이건 동료한테 한대씩 얻어맞기도 하면서 서로 다투기도 하고 그러는데 지금은 걍 주인공이 사이다로 모든걸 해결하고 알아서 가랑이 벌리는 애들 나오는 게 줄지어 나오니..
ㄹㅇ 친구라는게 긴 호흡을 가지고 독자들도 정을 붙여야 되는데, 요즘은 그런거 자체가 힘드니
하긴 주인공이랑 능력 비슷하고 대등해버리면 먼치킨 느낌이 없어져 버리지
일단 이세계가면 여신급 존재가 나와서 환영해주며 치트 스킬 하나씩 준다는것부터 ㅂㅅ같긴함
제목부터 노예 운운하는 그런건가
무직 전생 이야기인가 완결까지 보긴 했지만 저런 이유로 불쾌했는데
작가의 도덕관이 정상 -> "아, 이 캐릭터는 확실하게 사악한 악당/정신이 이상한 광인 캐릭터구나" 작가의 도덕관이 비정상 -> "작가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닌가?"
'뒤틀린 도덕관을 작중에서 누구도 지적하지 않으면 그 뒤틀린 도덕관이 작가의 도덕관으로 여겨져 버린다'는 창작론이 있는데 요즘 보는 만화에서 갑자기 저런 케이스의 캐릭터가 등장하니까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설명좀 제대로 해란 생각 엄청듬
부부라면 많던데.. 친구가 적긴하구나
시작부터 노예사는 작품도 꽤 많지 ㅋㅋㅋㅋ
야레야레 이 나와 대등한 인간이 있을 리가 없잖아...? 쑻
더 심하면 아예 비중도 사라진채 따라다니는 오브젝트 정도로 격하되기도 하더라..
친구가 있는 이세계물 가져왔습니다
파티에서 추방 당한 희귀스킬의 주인공도 동료나 친구를 만드는 게 아니라 걍 나 보다 못한 애를 파티에 넣고 우와아 대단해~ 를 연발하는 하수인들만 잔뜩 있으니까 뭔가.. 몰입이 존나 안 되더라
아서 코난 도일 : 주인공이 띄어나면서 동등한 친구 만들기가 어렵나?
근데 이세계물이 아니더라도 동료가 있는 경우가 되게 드물긴 한 거 같던데
동등한 위치의 남자 동료가 없음
하긴 이세계 가기 전에 사귄 친구면 모를까 이세계에서 제대로 친구 만드는 작품 얼마 못본거같아 동료면 모를까
노예, 소환수, 후피집 다 비슷한 맥락이라 볼수도 잇찌
동료랑 주인공이 서로의 허물이 있음에도 절차탁마하며 우정을 키워나가는건 안되는건가 싶은 기분은 있지
대역물도 같은 단점이있지 심지어 안티고니스트는 같은 빙의자여야 게임이되는데 그런게 거의 없긴해 오히려 원조격인 타임머신물에서는 악당들이 같이 과거로 가서 혹은 막으려고 주인공이 가는데
노예가 스토리 쓰기 편하니까...
친구가 없는 수준을 떠나 같이 전이한 반친구(교내상위미소녀)도 노예계약해달라고 한다구
의외로 이세계물인데 친구가 그득한 작품
웹소에서 굉장히 흔한 부분. 그리고 사실 서사 중심을 주인공에서 바꾸면 개발작하는 독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애초에 적조차도 주인공과 대등한 위치로 잘 안올리는 편임. 거의 그래. 그리고 그렇게 하는편이 쓰는게 편한것도 사실이고. 편의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독자 니즈에 맞추기위해 극단적으로 주인공서사만 쓰고 주인공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보다 저열하며, 다루기 쉽고, 대등하지 못한 관계로 그려짐. 한국같은 경우 이걸 수직적관계로 표현하는걸 선호하고, 일본은 이걸 의존적 관계로 표현하는 걸 선호함.
이게 의외로 작가이상으로 독자가 선호하는 구조란 말이지.
그리고 현재 이세계물은 일본 웹에서 연재하다가 출판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 웹소처럼 매편 독자를 떠나지 않게 해야하는데. 이런 서사가 맞춤형인가 싶고
대형히트작들은 이런 흐름에서 탈선한 경우가 많음. 결국 독자도 어느정도 이런 흐름에 지치고, 목말라하는 건 사실인데 보장된 카드이길 바라는거지...... 그게 힘든거고.
자주성이 없는 인물이어야 편한 점도 있음 주인공 몰입이 그만큼 쉽고 쓰는거도 편해 대신 입체적 재미는 사라지겠지. 웹소가 그런 루트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