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금강산 관광
중국에서도 조선의 금강산은 상당히 유명해서
고려국에 태어나서 금강산 한번보는게 소원이다. 라는말이 유행할정도..
그래서인지
명나라 사신들이 조선에 오면 금강산한번 보고 가고싶다고 요구해서
태종이 거절하느라 상당히 귀찮아했다고..
사신: 전하 사실부탁할게있음.
태종: 설마..금강산?
사신: ㅇㅇ
태종: 안되 거기가 얼마나먼데 경비 너무많이깨져
사신: 힝..
그건 바로 금강산 관광
중국에서도 조선의 금강산은 상당히 유명해서
고려국에 태어나서 금강산 한번보는게 소원이다. 라는말이 유행할정도..
그래서인지
명나라 사신들이 조선에 오면 금강산한번 보고 가고싶다고 요구해서
태종이 거절하느라 상당히 귀찮아했다고..
사신: 전하 사실부탁할게있음.
태종: 설마..금강산?
사신: ㅇㅇ
태종: 안되 거기가 얼마나먼데 경비 너무많이깨져
사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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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한번가자고 가마끌고 호위끌고 별의 별 사람들 다 끌고가야했을테니
가다가 산신이라도 만나는 날에는 ㅠ
산신: 뭐여 오늘 수입산도있네 회식이냐?
ㅇㅇ 하느님이 세상을 만들때 하루는 금강산을 많들었을거라고함
중국에서도 개쩌는 곳 많을텐데 금강산을 찾을 정도면 ㄷㄷ
원래 자기 동네 명물은 맨날 봐서 뭐 흠 좋지 뭐 하는데 남에 동네 먕물은 궁금하고 가보고 싶다 하능거니까
조선 사신들이 자꾸 후지산 관광보내달라카는데 우짜냐.. 같은 건가?ㅋㅋ
가다가 산신이라도 만나는 날에는 ㅠ
산신: 뭐여 오늘 수입산도있네 회식이냐?
중국에서도 개쩌는 곳 많을텐데 금강산을 찾을 정도면 ㄷㄷ
루리웹-0821104766
휴가내도 땅덩이 넘 넓어서 갈 생각조차 못드는구나..
하나미 사키
원래 자기 동네 명물은 맨날 봐서 뭐 흠 좋지 뭐 하는데 남에 동네 먕물은 궁금하고 가보고 싶다 하능거니까
루리웹-0821104766
뭐 저 당시 명나라면 아직 남경이 중심이긴 한데, 요즘 기준으로 봐도 금강산이 중국대륙의 명산에 비하면 스케일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대신에 규모와는 별개로 계절에 따른 변화나 산의 모양이나 여러가지 다양하고 화려함은 빼어났다는 평가라더라
우리나라 산은 땅덩이가 좁아서인지 봉우리가 많음. 일반 국립공원 산 정도만 가봐도 봉우리가 많음. 금강산은 안가봤지만 1만 2천봉이라는 노래 가사가 있을정도로 많은 봉우리로 유명한 산이니 중국에서 보기 드문 풍경이지 않을까 싶음
스웨덴 왕자?였나 금강산을 방문하고 그렇게 뻑 갔다고 하던가
ㅇㅇ 하느님이 세상을 만들때 하루는 금강산을 많들었을거라고함
구경 한번가자고 가마끌고 호위끌고 별의 별 사람들 다 끌고가야했을테니
그렇겠지 조선입장선 그 경비대랴 호위하랴 사고라도나면 귀찮은일 투성이니까
산군님만 안만난다면...
조선 사신들이 자꾸 후지산 관광보내달라카는데 우짜냐.. 같은 건가?ㅋㅋ
그런식 아닐까ㅋㅋㅋ 조선통신사들이 야 니들 만년설있는 산있다면서 나구경좀 시켜줘 ~~~ 하는.ㅋㅋ
정확히는 카스테라 내놓으라고 닥달함 각 지영 영주들도 특별한 날에 각 잡고 만들어 먹는 것이 카스테라인데, 통신사 한번 지나가면 연간 예산이 아니라 나중에 쓸 예산까지 포기해야 했다나…
카스테라 만들 때 꼭 필요한 재료가 밀가루랑 설탕인데, 전부 수입해야하는 것에다가, 설탕은 당시에도 상당한 사치품이라고 들었어요. 나중에야 중국에서도 카스테라를 만들어 먹는다더라 해서, 조금씩 수입했었다고 들었어요.
좀 멀어도 자기나라 장가계를 가면 더 쩔었을텐데
해외 출장 온 김에 한번 가 보고 싶은거려나
거리만 생각하면 얼추 비슷하거나 장가계가 더 멀었을거같은 느낌이라 자기돈으로 그 먼곳까지 여행가기 vs 나랏돈으로 출장가서 구경하기 이런 느낌이려나...?
좀 먼거리가 직선거리로 1500km가 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징에서 조선으로 온 김에 관광하는게 거리도 짧고, 비용도 국가에서 대니까 이왕에라고 생각한 것 같네요.
관광 한번 보내주고 대신 뜯어낼 수 있는 게 그렇게 없었던걸까? 심지어 그쪽에서 먼저 부탁해 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