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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는 왕의 여자"란 인식이고 왕을 배신하면 반역이지...?
이건.... 나라 자체가 뒤집어 질 수 있는 사안이군...
아마 "잠자리를 같이 안 했는데 임신" 이 정도 아닐까.
왕조시대에 왕실에 탁란하는건 역모지.
궁궐내에서는 어쩔수 없지 왕과 성교한 여자가 임신한게 아니면 그 안에서 다른여성 왕비라든가가 임신할수 있다는거니까
보통 저런 건 현장 검거 아닐까?
혈통이 뻐꾸기 당하면 사실상 왕조가 뒤바뀐거라....
루리웹-4748502569
그거 아니어도, 역모는 삼족을 멸하는게 기본이라... 허용 범위임.
이건.... 나라 자체가 뒤집어 질 수 있는 사안이군...
rollrooll
혈통이 뻐꾸기 당하면 사실상 왕조가 뒤바뀐거라....
저땐 dna감별도 못하는데 그냥 억까당할 수 도 있었을거 같은데
모뢰반지
아마 "잠자리를 같이 안 했는데 임신" 이 정도 아닐까.
모뢰반지
보통 저런 건 현장 검거 아닐까?
왕이라고 아무때나 불러서 잠자리 하는게 아니고 다 일정이 있어서 그거 벗어나면 뭐...
궁녀가 왕 이외의 남자랑 잠자리 하는것도 금지니까 궁녀가 임신하면 그냥 처리하는 듯
왕의 승은 입은 궁녀를 다른 종친과 잤다고 몰아서 무고를 일으킨 사건도 있음 그게 성깔 더럽기로 유명한 숙종 엄마임
사화 일어날 만 했네
저 경우는 억까가 존재할 수가 없음 궁녀가 왕이 아닌 다른 남자랑 동침한거 자체가 문제임 무조건 죽여야 됨
생각해보니 마누라, 아들, 아버지 사이에서 허투루 한 사람도 안 죽이고, 경신대기근까지 넘긴 현종은 얼마나 인격자인겨. (예송논쟁도 다른 왕이였으면 엄청나게 썰려나갔을걸?)
"궁녀는 왕의 여자"란 인식이고 왕을 배신하면 반역이지...?
근데 조선시대는 왕이 다같이 잘것도 아니고 명목상 하렘을 왤케 크게 만든거지?
적당히 바깥사람과 결혼시켜도 되지않았나?
전공자는 아니지만 궁녀=하렘 일원은 아니라고 들었음. 실제는 갈데없는 여성들 데려다 궁 내 노동력으로 고용한거라 생각하면 된다던데. 다만 임신은 위험한게 궁녀가 임신했다면 궁 내에서 왕후나 후궁도 건드릴 새끼가 있단거 아님.
나이 먹어 출궁(즉 해고)하면 혼인해도 된다 들었음. 하지만 출궁 전에는 절대 안 됨.
1. 왕의 핏줄이 중요했고 2. 당시 조선시대 왕의 업무가 격무여서 스트레스만빵인지라 손이귀해서 어떻게든 자식을봤어야했음 이건 현실적인이유고 왕의권위를상징하는거지 보통 숫사자가 여러명의 암사자거느리는것처럼
권위 문제였구먼
후궁은 일단 왕의 권워를 상징하기도 해요 특히 중국은 황제에게 줄대려고 귀족가문들이 딸을 바치기도 했으니 후궁만 수십명인 경우도 있었구...
1. 보통 궁 안에는 환관만 있다. 2. 근데 궁 안에 임신한 궁녀가 나타났다. 3. ....? 궁 안에 뻐꾸기 메이커가 있다고? 왕후나 후궁이 임신했을때 왕의 자식이라 어떻게 장담하지?
왕의 권위임 다 품을건 아니지만 언제나 준비 되어 있어야 함
아 이해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공납의 폐단이 있어도 오랬동안 그걸 손에서 못 놓았음 공납이 세금의 의미보다 지방의 왕실에 대한 충성 표시에 가가웠으니간
폐쇄적인 집단이라 진실을 아는 사람이 적을 테고 나중에 왕의 자식이란 소문 나면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는 상황 생일 테니 국가 혼란 예방 차원에서 싹을 잘라 버리는 거지 궁녀출신이 임신해서 왕궁 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왕의 자식 아닐까 소문 날 테니 권력싸움을 피해 왕의 자식을 숨기는 그런 흔란 스토리가 탄생 되는 거지
그야
궁궐내에서는 어쩔수 없지 왕과 성교한 여자가 임신한게 아니면 그 안에서 다른여성 왕비라든가가 임신할수 있다는거니까
저건 당시 생각하면 어쩔수없지
뭐야 크킹에서 밥먹듯이 하는거잖아
왕조시대에 왕실에 탁란하는건 역모지.
죽어 마땅하군..
궁녀는 그럼 평생 결혼못하는거였구나
궁녀 그만둔 후에는 가능했대. 어차피 그만뒀으면 궁 내에서 거주하는건 끝난거니, 입만 잘 다물고 살면ㅍ왕가랑 관련 없는 사람이지.
그래서 비정기적으로 젊은 궁녀들 출궁시키는 이벤트도 있었음
애시당초에 왕이랑 다른 왕족을 모시는게 궁녀와 다른 궁내에서 일하는 자들의 주요업무인데 궁녀는 왕이 땡기면 따.먹을수 있게 몸 준비해야지 머
조선에서 자연재해 일어나면 남녀간 음양의 조화가 무너진거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왕실의 젊은 궁녀들을 출궁 시킨후 노총각들과 결혼 시키는 일도 있긴 했죠
https://youtu.be/SG8VUP1kwkc?t=1389
그 애가 무사히 태어났는데 왕의 핏줄이다 라는 소문이라도 나면 더 피바람이 불겠지 당시로썬 어쩔수 없었을것같은데
동시대 비슷한 전제정들은 다 그랬을거같은데.'
?궁녀가 외간 남자랑 붕가붕가했으면 뭐 죽어야지 어쩌겠음. 저러다가 나중에 자기가 임금이랑 떡쳐서 낳은 아이라고 구라까면 뭐 유전자 식별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감당 안될꺼같은데
저건 대한민국으로 치면 대선에서 출처가 불명한 투표함 수십개를 섞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계 문제가 생기니까 뭐 후궁이면 왕의 여자인데, 거기에 몰래 자기 씨를 뿌려서 왕이 되는게 성공하면 대박이니꺼 살려두면 비슷한 사례를 도전하는 놈들이 나오겠지
왕조국가니까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어쩔수 없는 조치임.
이건 조선이 아니라 다른 왕조국가라도 기본이다
하지만 조조는..
근데 그런것 치고는 왕실종친들이 궁녀랑 바람냔 경우도 꽤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