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암살범인 야마가미 테츠야는 산탄 총알을 거리에서 난사함으로써 아베를 죽였는데
정말 우연히도 경호원조차 맞지 않고 아베의 급소에만 딱 맞아서 아베를 죽게 만들었음.
근데 이 아베가 죽은 장소 근처에 우연히 일본 전설상 유명한 궁술과 무예의 신을 모시는 신사가 존재함.
http://shrine.mobi/area/kansai/nara/7395/
아베가 암살당한 나라현의 위치
대충 요약하면 아베 총리가 암살당한 장소에서 10분만 걸으면 '야마가미 하치만 신사' 라는 곳이 존재하는데
이 곳엔 헤이안 시대의 호족이었던 '아베' 요리토키가 납세 등등의 공무를 게을리 하다 국가에 토벌당한 사건을 묘사한 그림이
봉납되어 있다고 함. 그런데 여기서 아베 총리 암살자의 성 또한 '야마가미' 고 아베 총리는 당시에 죽었던 아베의 후손을
자칭하고 있었음. 그러다 헤이안 시대 때와 거의 동일한 사건(부패한 관료 사살)이 진짜 우연히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게 된 것임.
특히 해당 신사가 모시는 하치만 대보살은 궁술과 무예의 신으로 여겨지는데, 나스노 요이치라는 헤이안 시대의 명궁이
바다 위 흔들리는 배에 서 있는 소녀가 들고있는 부채를 87m 거리에서 쏘기 전 이 하치만 대보살의 이름을 외치며
활을 쏘았고, 그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정확히 표적에 명중했다고 함. 한마디로 헤이안 시대의 아베 요리토키처럼
외적(통일교)와 결탁해 조정(천황)을 업신여긴 역적 아베에게 수호신(야마가미)가 천벌을 내린 그림이 되어버렸음.
뭐 그래서 아베 신조는 신벌을 받은 것이기에 다른 사람이 해를 입지 않았고 아베만 명중되어 죽었다는 썰이 존재함.
물론 그래도 경호원이 아이사츠 안 했다고 어쩌고 한 건 웃음벨임... 트럼프 경호한 시크릿 서비스는 뭐라고 입장표명할려나
신력을 받은 아베슬레어=상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실력으로 '엠부쉬'를 성공시킨것.
그양반 갈때도 참 예술로 가는구만 소리밖에
그래서 암살교실에서도 주인공 반이 교토로 수학여행 갔는데, 여기도 역사적으로 암살 많이 당하던 장소이니 살생님 암살할만한 의미있는 장소라고 읊었지ㅋㅋㅋㅋ
이게 그 낙봉파인가 뭔가 하는 그거구마잉.
대를 이어 전해진 아베 슬레이어의 의지-
신력을 받은 아베슬레어=상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실력으로 '엠부쉬'를 성공시킨것.
2회공격이 앰부쉬로 인정되느냐는 더블배럴은 2회공격이 기본 옵션이니 1회 엠부쉬로 취급해야한다는게 고사기 연구자의 결론
그양반 갈때도 참 예술로 가는구만 소리밖에
2억
그래서 암살교실에서도 주인공 반이 교토로 수학여행 갔는데, 여기도 역사적으로 암살 많이 당하던 장소이니 살생님 암살할만한 의미있는 장소라고 읊었지ㅋㅋㅋㅋ
진짜 현실이 더 판타지임
ㅁㅊㄴ들ㅋㅋㅋㅋㅋㅋㅋㅋ
하치만
교토가 ㄹ본있는 수도(였던 곳)이니까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했겠지 아무래도
또치만
이정도면 궁술의신이 일본 ㅈ된다 얘 잡아라 한거맞나?...
대를 이어 전해진 아베 슬레이어의 의지-
신장의 야망 한창 빠져서 햇을때 여일의 궁이라는 걸 본적 잇엇는데 그 여일이 나스노 요이치의 요이치를 한자로 쓴 거엿음.
아 내청춘에 자이돼지가 말하는 하치만 대보살이 저거구나
이게 그 낙봉파인가 뭔가 하는 그거구마잉.
신성력 인챈트불렛이었구나
세계의 억지력이..
저 장소에서 그런일이 있었구나
나무하치만대보살ᆢ 어ᆢ 나 이거 페그오에서 본적 있는거 같은데
그 지네는 미카미 산을 일곱 바퀴 반이나 감을 정도의 거대한 크기로 히데사토가 활을 쏘아도 끄떡도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남은 한 발의 화살을 들고 토타는 하치만신(八幡神)[4]께 기원한 뒤 그 남은 한 발의 화살을 쏘아, 간신히 왕지네를 퇴치할 수 있었다. 나스노 요이치 뿐만 아니라 타와라 토타(후지와라노 히데사토)도 전설에서 나무하치만대보살의 이름을 부르며 활을 쐈다고 함. 헤이안 시대의 신이다 보니 다들 저렇게 이름 부르고 활을 쏜 일이 많았나봄
타와라 토타의 그거 맞음. 참고로 이번 분기 애니 도망도령에서도 하치만 신 운운하는 장면이 나옴.
어떻게 핀트샷으로 아베만 노린거지? 대단해 명사수인데?
사실 나중에 분석된 바로는 천운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죽은게 말이 안 됐다고 함. 벅샷같은 구슬 산탄총 특성상 근접해도 급소에 닿질 않으면 사망하기 힘든데, 아베같은 경우 그 수많은 알갱이의 변수가 우연히 심장에 하나 꽂혀버림. 그래서 그 자리에서 즉사한거... 총도 사제총기라서 명중률도 좋지 않았기에 두발 쏴야했음
사이비종교에 후원해줘서 가정 망치게 했다는 명분까지도 만들어줬으니 그냥 드라마가 따로없던데
일본 특성상 몇십년은 힘들고 한 50년뒤면 영화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헐...
샤먼킹 빙의합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