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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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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고용인 없으면 집이 아니라 걍 야외생활 아니냐 청소 안하면 걍 동굴인데
상주고용인이 없으면 본인이 공주인게 아니라 시녀 하녀 시종 성관리인 그런게 아닌지..?
일부 호텔운영인거 보면 전기 상하수는 다 새로 깔았겠지
ㄹㅇㅋㅋ 걍 태어날때부터 있던 시녀지 딴짓 못하고 하루종일 청소나 해야
솔직히 저 규모에 관리인력 없으면 좀 미친짓이지......
사람을 고용해야지 공주처럼 살죵... 근데 그거 제외하고도 난방이랑 전기시설이라던가 죄다 헬이라던것같던데
공주가 아니라 그 시절 시녀살이체험 아님?
아직 19살인데 뭐어때
12세기 성이면 성도 생각하는거랑 많이 다를거 같은데
수백년 걸쳐서 계속 개조되었을거라 중세성 그 자체는 아닐걸
그래도 내부 찍은거보면 지난 900년간 업그레이드는 충실하게 한거같음
성에 고용인 없으면 집이 아니라 걍 야외생활 아니냐 청소 안하면 걍 동굴인데
내부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와서 고급 호텔 정도는 될걸
그렇구나 성에서 사는 거면 성생활이지
상주고용인이 없으면 본인이 공주인게 아니라 시녀 하녀 시종 성관리인 그런게 아닌지..?
응답없음
ㄹㅇㅋㅋ 걍 태어날때부터 있던 시녀지 딴짓 못하고 하루종일 청소나 해야
공주 겸 정원사 겸 시녀 겸 하녀 겸 어쩌고 저쩌고
그 청소를 매일 하다 싶히 해야지 ㅋㅋㅋ
?? : 성에 고용인이 없다고? 그렇다면 네가 바로 고용인이다
ㄹㅇ 관리인력이 없으면 걍 샤이닝 그 자체 아니냐
솔직히 저 규모에 관리인력 없으면 좀 미친짓이지......
사람을 고용해야지 공주처럼 살죵... 근데 그거 제외하고도 난방이랑 전기시설이라던가 죄다 헬이라던것같던데
(세금도)
루리웹-7621590625
일부 호텔운영인거 보면 전기 상하수는 다 새로 깔았겠지
요 근래에 옛날거처럼 지엇거나 끽해야 수십년 된 성이면 모를까 28대 내려온 1100년대 성이면 문화재 취급일테니 에어컨 설치할때 타공하는거 하나도 자기 맘대로 안되겠지
2800평 방45개를 가족들만으로 다 커버하려면 안힘들수가 없겠지..
걍 본인이 종업원인 수준인데 저정도면
그야 공주처럼 살려면 관리인력이 있어야지
루리웹-9564612235
성이 클 수록 대개 영지도 넓어서 영주 수입이 좋았을 거란 썰? 옛날에 영지에 사는 사람은 양민이 아니라 노예인 농노 였음 영주가 생산의 50~70%를 세금으로 가져감
공주가 아니라 그 시절 시녀살이체험 아님?
저정도면 그냥 성관리인의 삶이네
제가 찾던 성생활 여기 없네요! (시무룩)
호텔로도 운영한다는거 보면 상주관리인이 없는거지 출퇴근 하는 직원은 있겠네
그 직원이 개인공간까지 관리해주진 않을 거 같은데
저런거 제값에 팔리지도 않고 건물 마음대로 허물지도 못할거 같은데
저건 성주라기보다 그냥 호텔 자영업자 아닌가...
몰락귀족이 사례인가. 대충 저정도면 어느정도 자산이 있어서 거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관리 비용을 충당할 텐데
영지를 잃고 덜렁 성만 남은 몰락 귀족인 듯
고용인 없으면 스스로 무수리 생활을 자청한거잖아..
그 성이 그성이 아니였네
밤에 겁나 무섭겠는데 어떻게 살지
12세기 성이라면 저건 이미 문화재라 집주인이 아니라 문화재 관리인으로 사는게 아닌지 싶은데요
아씨, 부지를 뷰지로 봤네…
개부럽당
미국의 전원 주택이 그냥 로망인것과 비슷한거 올리버쌤을 봐서 알겠지만 정원부터 집 곳곳에 관리해야 하고 치우고 바르고 청소할거 산더미임
성 유지비가 상상 초월이라 건물 매매에서 악성 매물이라던데
공유기 특성상 한 20개는 설치해야 와이파이 잘 될것 같은데
공주가 아니라 '하녀'네.ㅋㅋㅋ
청소하면 하루 다끝나겟내 ㅋㅋㅋㅋㅋ
최소 수백명 영지인 거느린 지역유력자는 되야지. 그것도 아니면.............. 카스텔로 산나자로인데, 일단 성이라고 불리는데, 그냥 큰 주택이랑 차이가 없음. 11세기부터 기록이 있었다는데, 요새로서의 기능이 전무함
정정 12세기 116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