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산 페르민 축제의 소몰이 행사
축제 기간 중 매일 아침 8시마다 시작하며
페르민 성인에게 청하오니 우리의 수호성인이시기에
우리에게 은총을 내려주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산 페르민 만세
A San Fermí́n pedimos por ser nuestro patró́́́́́n,
nos guí́e en el encierro dá́ndonos su bendicion
라고 세번 기도하며 성 페르민의 도움을 구한 후
요새 유적에서 투우장까지 875m의 거리를 저 600kg짜리 소들과 질주
보통 3분 이하로 진행되며
남자들은 여자 앞에서 자신의' 남성다움'을 증명해 보이려고 참가한다고 함
1910년부터 해왔지만 지금까지 뿔에 찔려 사망한 사람은 겨우(?) 15명에 지나지 않으나
매년 50~10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음
막짤 바로 전 저거 찔려서 뚫린거 아닌가...?
하다못해 저 뿔이라도 좀 어케해봐. 찔리면 그냥 뒤지겠구만
호다닥 도망가는게... '남성다움'...?
저런 소들을 보노라면, 소에 대한 신앙심을 가진다던가, 소가 모티브인 괴물 설화가 탄생한다던가 등등 할만해...
고자장면은 없는거지?
저것도 소 말고 공으로 바꿨다명서
피는 안나는게 옷만 뚫린듯
저런 소들을 보노라면, 소에 대한 신앙심을 가진다던가, 소가 모티브인 괴물 설화가 탄생한다던가 등등 할만해...
그래서 미노타우르스가 만들어졌군
하다못해 저 뿔이라도 좀 어케해봐. 찔리면 그냥 뒤지겠구만
막짤 바로 전 저거 찔려서 뚫린거 아닌가...?
무명군
피는 안나는게 옷만 뚫린듯
다리사이에 걸린거아님?
와씨 옷만뚫렸네
고자장면은 없는거지?
저것도 소 말고 공으로 바꿨다명서
사실 동물학대 그런 느낌이 있기는 있어..
엉덩이에 찔린 사진도 본 기억이
남자들 평균 수명이 여자보다 짧은 이유
뿔은 자르고해야…
호다닥 도망가는게... '남성다움'...?
불구되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ㅇ0ㅇ
저 남자다움에 집착해야 될 세상은 이미 끝났는데 말이지
도파민중독은 누구에게라도 열려있음~
소 발굽에서 불꽃 튀는데? ㅋㅋ
염소한테 들이받혀도 개아프던데 ㄷ
도망가는게 남자다운 건가?
최배달 처럼 소랑 맨손 대결하는것도 아니고
나 이거 괴짜가족에서 본거 같은데
막짤 허벅지 ㅈ된거아님?
15명이면 예상보다 덜 죽기는 했네.....그런데 왜 사람이 죽는 짓을 하는거야 ㅋ
뿔에 뭐라도 달아서 못꿰뚫게라도 하던가 ㅋㅋㅋㅋㅋ
소뿔 잡아서 힘자랑 하는 사람 다구리 놓는게 축제를 망치니까 그런가 라고 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소를 맛있게 먹나?
어... 왜 편자가 있다고 해도 바닥에 불똥이 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