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들어가서 좀 있으면 이런 생각이 든다
메모해가도 까먹음ㅋㅋㅋ 장바구니에는 각종 군것질거리랑 장난감 가득ㅋㅋㅋㅋㅋ
바로 건전지랑 개간식 담고 시작함
천원짜리 과자만 존나 사오죠
걍 가서 만수르놀이해
이것저것 다 샀지만 끝내 필요한건 안샀다 엔딩이지?
메모 미리하고 가야한다고 매번 생각하는 것조차 까먹고 들어감
걍 가서 만수르놀이해
루리웹-4441344608
이것저것 다 샀지만 끝내 필요한건 안샀다 엔딩이지?
집에오면 생각남
뭔갈 사러왔단 흐릿한 기억만 남아서 헤메다가 밤됨
메모해가도 까먹음ㅋㅋㅋ 장바구니에는 각종 군것질거리랑 장난감 가득ㅋㅋㅋㅋㅋ
천원짜리 과자만 존나 사오죠
ㄹㅇ....나도 가서 정신 차려보면 막 사고있어;;;;
메모 미리하고 가야한다고 매번 생각하는 것조차 까먹고 들어감
메모잔뜩해두면 이제 다이소들려야돼는걸 까먹어버림
다이소 간판이 일종의 최면어플 아닐까?
바로 건전지랑 개간식 담고 시작함
그렇군요 근대 뭐 사러 오셨죠?
한 10분 고민하다 사게 됨
본인 5일째 다이소에서 아이 깨끗해 사오는거 까먹고오는중...
음? 난 필요한거만 딱 사고 나오는데 뭐 있나 구경하면서 있었던적이 없어서 그런가
우리 모두 메모를 생활화합시다. 메모를 두고가며..
진심 매장 들어가는 순간 내 머리 속에 지우개
ㄹㅇ 가는중엔 아 건전지 사러 다이소가야하네 개덥다... 도착후 오 개시원...저 화려한건뭐지?(8세용장난감)
뭐 사야지 하고 갔는데 정작 그거없어서 그냥 올때도있어...
이 글 보고 주문해야되는거 떠올랐다 ㅋㅋㅋㅋ
분명 메모해서 체크해가면서 보고 샀는데 그렇게까지 해도 하나씩 빠지더라
만원어치 사러갔는데 오만원 사라져있음
나만 그런게 아니였엌ㅋㅋㅋ
결말은 영수증엔 3만원 찍혀있고 내가 필요한건 안산 결말일거같아
필요한 거 떠오를 때마다 다이소몰 장바구니에 담아두는 게 좋음
나는 과소비 중이다 찰칵
다이소 셀프계산대 재밌어
망각의 울음소리
다이소에 살거 있어서 갔는데 문 통과하는 순간 뭘 사려고 했는지 다 까먹음... 엉뚱한거만 사오고 집 도착할때쯤 뭐 사려고 했는지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가면 시즌아이템(개구리인형같은..)스캔하고 강아직코너 직행해서 삑삑이 몇개랑 옷 몇개 스캔해보고 간식코너 기웃대다가 한바퀴돌고 집와서 필요한거 안사온거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