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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보단 비구니가 취급이 좋긴하지
뜻은 좀 다르지만 대충 고기 빼달라는 뜻은 전해졌으니 오케이!
깐프년 긁혀서 눈 색깔 바뀐거냐
남자없이 지낸지 500년이면 비구니지 뭐
실제 조선음식 양대 산맥이 궁중음식하고 절간쪽 음식이라던데
빼는김에 양파도 빼고 오신채 싹 뺄께
뭐... 비슷..?한가..?
비건보단 비구니가 취급이 좋긴하지
해피타임ver.2
실제 조선음식 양대 산맥이 궁중음식하고 절간쪽 음식이라던데
민족사 고대 부터 중세 까지 불교 국가이기도 했고 음식도 결국은 과학 이거든 중들이 당시 지식도 많고 했으니 그럴 수밖에 없는 듯 유럽도 사제들이 음식 연구도 했구
유럽쪽은 특히 종교쪽이 지식의 보고가 될수밖에 없는게 일단 태어나면 세례를 교회로부터 받으면서 주민등록이라 해야되나 여튼 등록되고 지식인이 적었던 중세에 교회가 영주랑 협력해서 세금도 걷는 식이라 지방 문화에 빠질수가 없었지 ㅋㅋ
고기가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든 맛있게 먹으려고 연구했을 것
그것도 좀 애매한게 탁발로 먹고 살던 스님들깨서 과연 고기를 안먹을까는 좀 의문점이라는 거지 지금도 계율상 나때문에 직접적으로 죽은 동물이 아니면 먹어도 되기는 하니까
절간 음식은 시주 받은걸 직접 조리해서 먹는 음식이니 사찰음식이나 절간음식이라 불리는것은 육류나 오신체가 안들어가 있을듯
그게 재료를 받아먹는것도 있는데 직접 만든 음식도 주는경우도 있었다고 하네
깐프년 긁혀서 눈 색깔 바뀐거냐
엌ㅋㅋㅋㅋ
두배로 꼴리는뎅
뜻은 좀 다르지만 대충 고기 빼달라는 뜻은 전해졌으니 오케이!
남자없이 지낸지 500년이면 비구니지 뭐
거미줄 친게 아니라 산란못이네 ㄷㄷ
거의 미발견 유적이지ㅋ
엘...프...는...비...구....니...메...모
누구 보다 암컷 타락을 기대하는 종족들 ㅋㅋㅋ
빼는김에 양파도 빼고 오신채 싹 뺄께
그럼 남아있는게 뭐지 춘장?
스님용 짜장면 파는데 있던데 고기 안들어가고 튀긴두부 버섯 감자 등이 들어간다고 함
오 맛있겠네
뭐... 비슷..?한가..?
눈색 이쁘당
고기를 빼고 라드 짜장면을 드리죠
이제 라드로 짜장을 볶는다!
저년 저거 비구니된다
아무튼 통했으니 좋았쓰!
절에서 먹는 음식이 입에 잘 맞긴할 듯
비건 중식은 맛있게 만들어내기 개빡셀 듯 고기, 계란, 조미료, 라드, 해물 사용불가 아냐
nos
내공이 상당하시겠는 걸. 그 집은 다른 것도 맛있을 듯
여의도에 신동양반점이 채식볶음밥 유명했는데
사실 불교도 종파따라 고기 먹기도 한다더라
자신이, 혹은 자신을 위해 죽인 고기가 아닌 정육이면 먹어도 된다는 곳도 있음
ㅇㅇ 불교 초기에는 에초에 공양받은거 가릴정도로 풍족한 시대도 아니였으니까
중국 어느 황제가 불교에 너무 심취해서 고기도 먹지 마라고 한 게 시작이라ㅋ
뭐 대충 통했으니까 ㅋㅋㅋㅋ
비거니요 비구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식을 하고 구멍에 거미줄 친거는 같으니 비슷하지
라드공격
아무튼 된 거니까 됐지 뭐
어쨋든 전하고자 하는 바는 똑같잖아
어느 종파 사람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초대받아서 주는 음식에 고기가 들어있어도 그냥 먹는 사람이더라. 근대 자기가 만들거나 사서먹을 때는 고기를 뺌... 확실히 불교쪽이 현대에 사회화가 잘됀거 같음... 불교든 비건이든 난 그냥 비슷하게 종교 비스무리한거라 생각함.
원래 남이 사주는거 (보시) 받을땐 고기던 뭐던 상관없는게 중점이긴 함.
불교는 어느 종파든 시주받은거는 고기 안가리고 먹는게 맞음. 본인이 의도해서 살생한게 아니라서.
마자마자 보시라는게 원래 속되게 말하면 구걸받는 거랑 비슷하다보니 석가모니님도 어떻게 음식 받으면서 고기 빼달라는 갑질을 하냐고 걍 먹으라 했다고 들었엉
일본 정토진종으로 가면 비건 안해도 되는데....아 '조선' 엘프니 안되려나
탕수육에도 고기 빼달라고 하겠군
엘프 : (어린놈이...)
독일인 매제 친형이 암걸리고 난뒤 치료하고 비건으로 바뀌어서 한국에서 포식중임. 어제도 산채비빔밥 먹었음...
비건이란게 비구니에서 온거거든요
조선의 깐프는 사찰 음식이라는 기가 막힌 요리법이 있어서...좋아 할 것 같은데;;;
정보 사실 비구니리고 해서 무조건 머리자르는건 아니다 머리를 자르는거보다 머리를 가리는 종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