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징집병에 훈련이랑 무기도 지급 못 받은 상태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처들어 오니까 지휘관이 먼처 런첬다고 함
한국으로 치면 훈련병이나 이등병 들로만 이루어진 부대가
국경 지키고 있었던 상황
[유머] 러시아 국경이 순식간에 밀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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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의 오펀스냐? 그 초반에 용병기업 말임
반대로 말하자면 지금 러시아는 예비대가 ↗도 없다는 소리라 우크라에겐 호재긴하디
진짜 이럴 거면 차라리 허수아비를 세워라...
걔넨 용병 나부랭이기라도 했지 명색이 국가란 것 수준이
심지어 미국도 몰랐던 비밀공세를 예측해서 최소 몇주전에 알았는데 씹었다매?
10대...
철혈의 오펀스냐? 그 초반에 용병기업 말임
Hospital#1
걔넨 용병 나부랭이기라도 했지 명색이 국가란 것 수준이
쇼이구! 게라시모프!!
안봐서몰라!
생각해보면 철화단으로 바뀐후에도 제정신인적이 없다
콜옵에서 비슷한걸 했던거 같은데..
진짜냐...
진짜 이럴 거면 차라리 허수아비를 세워라...
장교라인도 글렀구나...
10대...
역사적으로 한두번 있던일이 아니긴 한데 ㅋㅋ
심지어 미국도 몰랐던 비밀공세를 예측해서 최소 몇주전에 알았는데 씹었다매?
반대로 말하자면 지금 러시아는 예비대가 ↗도 없다는 소리라 우크라에겐 호재긴하디
예비대 여유가 없다는거임 ㄹㅇ 호재인거
근데 우크라이나도 저기 들어간게 사실상 마지막 정예라 저거 궤멸되면 그냥 전쟁도 끝임.
음? 그건 아닌걸로암. 아직 계속 꾸리고있는거 있을껄? 러시아처럼 아예 배치가 없을정돈 아니라... 위험한 상황이긴하지만
우크라는 키이우가 국경에서 가까워서 그거 방어하는 정예가 15만 정도는 있음 애초에 이번에 공격 주력 부대는 동부쪽에서 싸우다가 후방에서 재편성 한후에 쿠르스크 들어간거임
주전력은 동부 도네츠크에 집중되어 있음 그래서 도네츠크 방면은 우크라이나군이 밀리는 상황.
요번에 국경 만회한다고 동부전선에 주력 공세를 국경 방어로 안돌리고 동부에 꼴아박았다가 피해 많이 봤다더라. 우크라 입장에선 일석이조를 달성함
저게 잘되서 주전력의 보급까지 끊으면 진짜로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음
우크라이나 투입병력 2만명 수준으로 점령지역 넒어지면 병력 분산이 될테고, 후방 보급선 끊을 정도의 한방이 약해짐 그렇게 안한다면 고려,거란 전쟁마냥 후방 보급선 노리다가 자연고립 될테고
훈련병, 이등병도 아니고 사실상 학도병이지
보통 훈련소 막 빠져나온 이등병이 전선으로 투입될 정도라면 국운이 걸린 총력전에서나 보는 경우인데 침략군이 이걸????
"나는 널 침략해도 되지만 넌 안되"마인드로 주 병력들을 전선에 몰빵했다가 난리가 난거라 좀 웃기기는 함
내부 여론 의식한다고 사라져도 신경 안쓸 극빈지역 농어촌 젊은 사람, 죄수들 투입 시키는 중임 진짜 총력전으로 갈아 넣는거 아님....2차 대전 경험 해봤는데 쟤네 작정하면 수백만명 밀어 넣을 수 있겠죠
근데 그거도 다 시간이 걸림 동원하는거도 시간들어 ㅋㅋ
그렇긴 하죠 결과적으로 러시아 의도대로 전쟁피로감 계속 조성 중이고, 우크라이나 나토가입 좌절 시켰고 서방국가 지원도 계속 줄어들어서 그럴 필요가 사라진듯 당장 바이든도 이번에 군수지원 하겠대는거 의회 승인 간신히 받았잖슴
저게 이유가 있음 러시;아는 의무징집으로 가는 경우는 전투지역에 배치를 안한다고 하고 징집함 그래서 설마 러시아본토를 공격하겠어라고 저기에 배치한 것
덕분에 포로만 2천명 정도 잡혔는데 그래서 러시아 부모들이 인질교환 하자면서 항의중이라는거
빨리 처분해야하긴 함 대리고 있어봐야 밥값만 나가니 다 죽일거 아니면 빨리 교환하는게 서로 득일듯
약간 독일 본토방어전 보는 느낌린데
아니 러시아 인간이 넘쳐나는 곳 아니었어? 뭔데.. 러시아인 안 쓰고 소수민족만 몰아넣나 대가리 굴러가는 애들 이미 다 빼고 순진한 애들만 남겼나.. 저럴 수가 있나
그 정예병들은 싹다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밀고 있음. 러시아 본토는 레알 병아리들만 남았고.
경제가 개판 났으니 소련 시절처럼 어마어마한 군대 유지 못함 전쟁초반에 진짜 군인들은 다 쓸려나감 특별군사작전이라 총동원은 못함 그래도 병력이 많지만 땅이 넓으니 기본적으로 여기저기에 병력 배치해야함 그 결과가 지금 이모양
정예병? 전쟁 초기에 갈아먹었음 전선 서 남부에 고착된거에 해외 용병이나 강제 동원한 애들 썩은 병력 던져가며 응 장기전 가면 내가 이겨 이러고 있었는데 무기 지원하던 서방이 러시아로 진격을 허가함. 그동안 아무 대비도 안 하고 있던 쪽으로 전선이 뚫려 진격중
워낙 우크라 침략 과정에서 기본 병력 갈갈당함 + 저 지역은 최전선이 아니다 보니 2선급 징집병으로만 구성되었을 테고 당연히 장교도 그다지 고급장교가 아닐 가능성 있음 그 틈을 보안철저히해서 찔러들어갔으니 먹힐수 밖에
루리웹-7254599737
소수 민족이랑 시골 위주로 징집해서 문제가 없다고 하네여 푸틴 ㅆㅂ놈이
루리웹-7254599737
십대라곤해도 소년병까지는 아니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갓 입대한 애들이라고 함. 국제법상 소년병은 만 16세인가 이하부터거든.
시골에 살면 "비국민" 이로군 ㅋㅋ
ㅇㅇ 진짜로 비국민 취급임. 변기나 백색가전이 없어서 우크라이나에사 가져온 약탈품이 전자레인지, 변기, 냉장고, 전기난로 이런거니까 사진을 봤는데 전기들어오는 1950년대 한국 시골수준이더라
루리웹-7254599737
우리나라도 18세부터 징집 가능함
공격갔던 똥별들 죽어서 물갈이 됬다고 들었는데 국경쪽은 안죽어서 남아있었구나
우리나라도 저럴거 같아서 무섭다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 그러니 잊지 말아야함. 역사가 반복되기전에 막아야하니깐. 이젠 더이상 안 일어난다고? 그런 말 할거면 일본보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하지 말기.
방어하는 입장에선 저런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인데 러시아는 공격하는 입장에서 저짓거리 하고 있으니 원
적전도주까지는 안 일어나겠지만 전술레벨에서는 적전도주급의 추태가 벌어질 수도 있어보인다. 훈련중에 세부지시사항이 없었으니 그냥 전진만 하겠다는 멍청이를 실제로 봤거든. 저런놈이랑 같은 소대로 편성되면 실전때 과연 살아서 집에 올 수 있을까 싶었다.
아니 총은 주고 어떻게 쏘는지는 알려줘야 지키든 뭐든 하지… 아 총알도 주고
지휘관 총살이지
정상적인 군대라면 이미 헌벙대에 잡혀서 영창에 가 있어야지. 러시아 군대는 헌병도 기능을 하는지 의문이다.
그나마 군인으로 써먹을만한 인력들은 죄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 다 밀어넣고 나머지 군인 필요한 국경지대에는 죄다 제대로 훈련 못 받은 신병이나 폐급인력들로 채워넣었다는 소리네. 그나저나 이제 본토 방어하고 본토에 들어온 우크라이나 군 몰아내려고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 있는 병력 일부를 빼내거나 아니면 저 동네 계속 우크라이나가 장악하고 있는 거 눈감고 모른척하든가 푸틴에게는 지옥의 이지선다네 ㅋㅋㅋㅋ.
ㅇㅇ 예비대들 싹다 주전선에 꼴박았다는소리임 ㅋㅋ
어린애들 대충 가스라이팅해서 죽으라고 던져놓은 거잖아.
권총 ㅈㅅ이든 뉘른베르크 교수대든 빠른 엔딩 가자 좀 이게 뭐하는 짓이냐 진짜
이제 여자도 징병하겠다….
러시러시차차차
슬슬 러빠들 몰려올 시간인데 그렇게 빨던 나라가 체급도 작은 나라랑 3년 가까이 전쟁하는걸 보는 기분은 어떨까?
푸틴도 언젠간 죽겠지..
이 얘기 저 얘기 들리는거 보면 러시아가 본토 수복 병력을 못 만드는것 같음 얼마나 ㅈ박았으면
동부전선에서 빼서 장비옮기고 이거저거하면 시간 확들태니 뭐
본토 침공할거라고 상정을 안했구만
저렇게 고속도로면 핵가지고 협박하겠지 ? 모스크바쪽으로 향하면 푸틴선배맘에 탕탕후루후루 엔딩인가 ㅋㅋㅋ
국민돌격대...
병력 다 갈아먹었나보네 푸틴 언제 뒤지냐
우리나라도 다를게 없음 명령은 하지만 일터지면 책임은 안 짐
나도 그게 걱정임 상황 터지면 상부의 명령이 없으니 대기하라는 소리만 쳐 해대고 소대중대대대연대사단 전부다 차상급부대 지휘관 입만 쳐다보고 멍때리는 병크 저지르지는 않을까 .... 임ㅇ근이 자기는 지휘한게 아니고 지도 했다는 소리 들으니 걱정이 더 커졌음. 별도 책임을 피하려는게 국군인데 영관이랑 위관급이 뭐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