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저 지금 로마사를 배우고 있어요!
B : 오 어디를 배우고 계신가요?
A : 반란이 일어나서 황제가 폐위됐어요
B : 아 씨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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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가 동양처럼 왕조 단위로 나라를 끊었으면 도대체 몇 개의 나라였나...
A : 유대지방에서 난리가 났어요! B : 쓰읍 어디지
"비잔티움 제국" 포함 반란이 일어나서 황제가 폐위된 역사만 거의 신라 종묘사직 1천년 수준 아니던가?
역사는 반복된다 근데 좀 너무 자주 반복된
수상할정도로 민속놀이 고증이 잘된 게임
서로마 멸망 전에 로마는 해병-제국이었다 증거로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의 이름을 대겠어
"비잔티움 제국" 포함 반란이 일어나서 황제가 폐위된 역사만 거의 신라 종묘사직 1천년 수준 아니던가?
A : 유대지방에서 난리가 났어요! B : 쓰읍 어디지
로마가 동양처럼 왕조 단위로 나라를 끊었으면 도대체 몇 개의 나라였나...
그래서 로마 제 4제국은 어딥니까?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붉은 군대에 몰살당한 차르주의 반동들이 이끄는 러시아제국 잔당? 드립이 아니라 진짜로 블라디보스토크를 오피셜리 제 4의 로마라고 선언까지 했었음 ㅋㅋㅋㅋ 그렇다 고구려의 강역은 한때 로마 제국의 일부에 속한 적도 있는 것이다!
근데 콜차크 패거리들이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내려갔을 시점엔 시베리아 다 따이고 극동 일부만 겨우 쥐고 있을 시점...
제4의 로마는 조선아닌가
우리 인류입니다!!!!
그 일부가 생각보다 꽤 오래 갔음. 로마는 커녕 일본군이 일본도 차고 다니던 사실상 일본 식민지의 모습이었지만. 적백내전 참가했던 일본군이 병력 뺄때까지는 존속했었던지라.
ㅇㅇ 일본이 애초에 대놓고 시베리아 먹으려고 했어서 다른 열강들이 적백내전에서 손 뗄때도 대놓고 파병해서 지원했던걸로 기억. 내가 기억하기로 일본이 뺀 다음에도 극동에서 새로운 백군 계열 장군이 상륙해서 한동안 더 버틴걸로 기억함. 그래서 적백내전이 생각보다 꽤 가긴 했어.
역사는 반복된다 근데 좀 너무 자주 반복된
그래서 로마의 정통후계는 어디입니까 하면 난리라며?
굳이 따지자면 제일 가까운건 그리스겠지...?
바티칸이 아니야..?
콘스탄티누스의 기증서 가짜로 판명난지 수백년 됐어!
로마 제국 초창기에도 황제 폐위 역사가 있으니....
신성로마 : 근본없는 그리스 놈들 수준 봐라ㅋㅋㅋ (선제후가 반란을 일으키면서)
수상할정도로 민속놀이 고증이 잘된 게임
서로마 멸망 전에 로마는 해병-제국이었다 증거로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의 이름을 대겠어
아하! 로마인들이 전우애풍습을 배운게 그리스인이 아니라 해병한테 배운거였구나!
갈! 해병의 시조는 황그누루추메데스의 교육을 사사받은 아테네 학당부터이거늘!
호노리우스처럼 제발 칼 맞았으면 싶은 황제도 있긴 함
불가리아 학살자가 예외중의 예외 시대였군
그 학살자가 어린시절부터 지방관들의 끊임없는 반란에 시달린게 함정... 병약한 남동생과 함께 진압했으니.
후계자가 없던게 제일 큰 오점이었어
그 양반 재위 초기에 아나톨리아 전체가 반란군 손에 넘어가는 초대형 사태가 터진적 있었음
자매품: 외침받은 한국,유비의 도망
조조가 과부 먹고 있어요: 아직 초반이네 손권이 아들과 신하들을 죽이고 있어요: 아니 아직도 읽고 있었어?
There were approximately 30 Roman civil wars throughout the history of the Roman Republic and Empire. However, the exact number is difficult to pinpoint due to various factors that make it challenging to find a definitive answer. '내전이라고 할 만한 것만 따져도 30번 이상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