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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까지 0 : 0 와... 이건 진짜 집에 못간다
상황이 너무 작위적이고 왕도적 전개를 노골적으로 의식한게 보이는군요 그래서 재밌어
마지막 결정구도 기가 막힘 ㅋㅋ 제구 안되던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창단할 때 34:0으로 개쳐맞으며 패배함 근데 그때 상대팀 투수지 지금 감독임
키네 완봉 저 장면 진짜 쩔었지
진짜 클리셰 범벅의 만화같지만 현실임
아다치 만화라고 해도 믿겠네
9회말까지 0 : 0 와... 이건 진짜 집에 못간다
테크-프리스트
추억 회상으로 1화는 날로 먹을 듯
진짜 클리셰 범벅의 만화같지만 현실임
키네 완봉 저 장면 진짜 쩔었지
오늘은 이 노랠 들어야 겠어 https://youtu.be/2Dgf8PexKYM
승부치기가 아니라 생 연장이면 더 잼잇엇을텐데
현실이 영화보다 극적이라더니 세상에 ㅋㅋㅋ
상황이 너무 작위적이고 왕도적 전개를 노골적으로 의식한게 보이는군요 그래서 재밌어
뻔한 맛이지만 마치 50년전통의 설렁탕집 국물처럼 진한 감동의 맛
아다치 만화라고 해도 믿겠네
만화도 이렇게 나오면 클리셰 다 때려박았다고 욕심이 과하단 소리듣겠다 ㅋㅋㅋㅋ
오타니도 그렇고 야구 관련 스토리는 얘네가 1등임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셰가 왜 있는지 현실로 보여준 사례
창단할 때 34:0으로 개쳐맞으며 패배함 근데 그때 상대팀 투수지 지금 감독임
속죄 같은건가
"내가 그 때 늬들을 후려잡아보니, 늬들이 뭘 고쳐야하는지 보였다"
진짜 고시엔만화 한편 뚝딱이네 ㅋㅋㅋ
마지막 결정구도 기가 막힘 ㅋㅋ 제구 안되던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와.. 이건 진짜 영화에서 나왔으면 하는 장면이다;;
개쩐다
ㄹㅇ 이거 영화에서 딱 슬로우모션 들어가고 브금 멈추는 그 장면인데 ㅋㅋㅋㅋ
빠지면 섭한 마구
어쩐지 선수들 사진 찍은게 너무 기뻐서 우는 것 같더라
응원단 취주악부도 없어서 옆 학교에서 지원와준 소규모 학교 대 전통 강호로 빠방하게 다 있는 학교: 야구 연습장도 제대로 안 갖춰져 있어 외야훈련은 다른 데 가서 해야 함.ㄷㄷ
거기다 무더운 여름이었다.
개덥긴 했다
1972년도 군산상고vs부산고 황금사자기 결승 이 비슷 하려나.... 9회까지 밀리다가 9회말 역전우승
그래서 군산상고 별명이 역전의 명수
우승기 걸고 교토 다치바나 마칭밴드 행진하면 끝장나겠내
마지막 타자가 울만 했네
??? : 손자야 내가 왕년에 개쩌는 이야기를 해주마
시마모토 카즈히코 만화도 이것보단 덜 뜨겁겠다 ㅋㅋㅋㅋ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완벽한 결말이야~
여름이었다
승자의 기쁨도 패자의 눈물도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할 수 밖에 없음
오늘 이거 라이브로 본게 진짜 신의 한수 였다.... 진짜 9회말까지 0:0이라고 해도 진짜 아슬아슬한 줄타기 상황이 계속된 경기여서 야구 경기가 이렇게 재미있는거였나? 라고 새삼 다시 느끼게 된 계기였음........
스피디한게 컸음 타자 물러나고 다음 타자에게 첫공 던지는데 10초도 안걸림
교토국제고가 야구쪽으로는 지원이 빵빵해서 그렇게 약체가 아니라는 반박도 있지만, 약체가 되지 않게 된 이유가 학교 자체가 학생수 감소로 폐교 직전이었고 학교를 살리기 위해 야구에 사실상 올인한 결과였고, 야구는 약체가 아닐지라도 학교 자체는 여전히 힘든 상황이라 지역 주민들에게 성금 받아서 학생수 160명이지만 응원단이 2700명이 온 것 까지
이게 그 러브베이스볼인가 그겁니까
시청률은 아주 기냥 찢어졌을듯
감독이 예전 0:34로 졌을때 선수였다가 직장생활 하다가 때려치고 코치,감독 하고있다던데 이거만해도 영화 스토리네. 지구대회 최약체팀 선수에서 그런 모교를 감독으로 우승 시킴
영화나 드라마화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