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뻔히 찍고 있는데도
교관이 훈련병을 줘 패려고 함
카메라가 있어도 이런데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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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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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체적으론 저게 ㅁㅊㄴ으로 보인다는 거 자체가 긍정적으로 변한 거 아직 저시절 근성 못버린 부스러기도 남아있음
저때는 내가 학교 선생한테 싸다구 맞았다하면 집에가서 두배로 처맞던 시대긴했다만...
당시에는 강압적으로 후드려패는걸 잘하는거라고 창찬하던 때라서
저땐 저걸 정상이라고 봤으니
옷을 몸에 맞추라고
너 해병대
당장 하급자 구타는 비교적 최근인 2010년대에도 있었으니...
그래도 대체적으론 저게 ㅁㅊㄴ으로 보인다는 거 자체가 긍정적으로 변한 거 아직 저시절 근성 못버린 부스러기도 남아있음
저때는 내가 학교 선생한테 싸다구 맞았다하면 집에가서 두배로 처맞던 시대긴했다만...
한국사 시간에 보면 학교 교사인지 순사인지 군인인지 알수없는 복장으로 교단에서 애들 가르치더라고 그게 맞다고 배운 세대들이 쭉 나오니 2천년대 중후반까지도 반에서 40점이하를 70점까지 끌어 올리는 방법은 매타작하면 알아서 빡통 아닌 이상 올라가지는 걸 당연하다고 배우던 세대
옷을 몸에 맞추라고
스텐리
너 해병대
당장 하급자 구타는 비교적 최근인 2010년대에도 있었으니...
당시에는 강압적으로 후드려패는걸 잘하는거라고 창찬하던 때라서
시대가 그런거지.... 어쩔수없음... 계속 개선되고발전하는거지
저땐 저걸 정상이라고 봤으니
2010년대 이전과 이후 한국은 사실상 다른 나라로 봐야할정도로 사회분위기 다 뒤집힘. 낭만의 시절까진 상급자가 하급자상대로 폭력 휘두르는게 일종의 덕목이기 까지 했음. 지금도 일부 남아있고.
맨날 이걸 일제 잔재라고 핑계대는데 노인들이 일제시대나 해방직후에서 군사정권 직전 회상하는거라던가 당시 다룬 기록.창작물들보면 일제시대도 이정도로 사람 잡진 않았음. 순수하게 군사정권이 만들어낸 병영국가적 악습이지.
학생도 병사도 두들겨 맞는게 당연하던 시절...
외할머니 증언: 외삼촌 입영 열차 태우는데 기차 창문으로 인사를 못함. 기차 타자 마자 대가리를 박아서 위로 치솟은 아들 엉덩이만 보여서 누가 누군지 모름 ㅋㅋㅋ 기차 안에 교관들이 이미 타고 입영자들 타자 마자 조짐. 야만의 시대 ㅋㅋ
초 중 고딩때 평생 맞을 매를 다 맞은거 같다능 ㅋㅋ
지금 군대 개판나고있는거 다저때 국방부 한짓거리업보받는중임
저 영상소스가 80년대 mbc의 다큐멘터리 "그때를 아십니까. 양양한 압길을 바라볼적에"일텐데.. 그게 스토리텔링을 위한 다큐라서 자료영상+일부연출영상임
카메라앞인데도 폭력을 행사한다라가보다는... 추억팔이를 위해 연기를 하는것일것.. 물론 저 영상내의 시대나 저 영상이 소비되던 시대역시 야만적인 인성이 판치던 시대라는점은 불변이고.. 단지 영상의 비하인드를 애기한것..
00년대까지만해도 부대에 때리지 말고 맞을짓 말자라는 표어 붙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