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엔 그래도 걍 블아 후속작? 스핀오프? 뭐지? 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지금 트윗 현재 올라오는것들 보면 이미 일본 사람들도 대부분 잡음 자체는 다 인식한듯
넥슨 기자가 쓴 기사 번역한거나 그런거 퍼지고 있기도 하고
우리는 라오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저쪽은 옛날에 닌텐도쪽에 소송까지 갔던 게임 이야기가 좀 나오는듯...
[게임] kv) 일본쪽 트위터에서도 이미 퍼지긴 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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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한국 애들 아니라도 일본애들도 ㅄ이 아니라서 뭐지 하고 다 찾아보기도함 스야센이나 유명한 사람들도 일단 9월 1일 기다려본다 마인드고
일본 애들은 아마 티어링 사가 생각나겠지. 파이엄 엠플렘 제작자가 나가서 완전 복붙수준으로 만들어 냈던 그거.
이쪽은 개발진들이 갈라설때 보일수있는 시나리오의 베스트 케이스였지
우중이와 해묘가 진짜 좋은 예시였지
만약 블아가 나온지 8년 지나서 섭종한 다음 갑자기 블아를 좋아하던 트릭컬 대표님이 우리가 블아의 정신적 후속작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하면서 출사표 던지면 응원하겠지 근데 지금 상황은 좀 다른거같음..
ㅇㅇ 닌텐도가 소송도 했었다던데 그거 말하는듯
소전- 명방 같이 완전히 갈라진 게임이라면 몰라도 좀 그래
우중이와 해묘가 진짜 좋은 예시였지
핀포인트
이쪽은 개발진들이 갈라설때 보일수있는 시나리오의 베스트 케이스였지
루리웹-0048922215
그 야오멍 샛기만 아니었어도...
그냥 우린 추구하는바가 다른것 같으니 나는 내 갈길 간다하고 16~7년도쯤(소전초창기)에 나와서 자기하고싶은거 하러갓을뿐 여전히 사적으로는 친하긴 하다는듯
아니었음 콜라보 했을텐데
보니까 한국애들이 열심히 퍼나르는것 같더라 미운털 단단히 박힌거지
굳이 한국 애들 아니라도 일본애들도 ㅄ이 아니라서 뭐지 하고 다 찾아보기도함 스야센이나 유명한 사람들도 일단 9월 1일 기다려본다 마인드고
이게 일본 애들이 한국에서 불타는 건들에 대해 뭔가 호의적인 것처럼 보이는 건 트위터가 메이저 sns라 소신발언하기 어렵고, 비판의견은 심각한거 아니면 안스레에 격리되는 문화가 겹쳐서 그런 거고 일본인들이 바보라서 검색 능력이 없는 건 아님 진짜 심각한 건 당연히 불탐
ㅇㅇ 트위터가 우리나라사람이 느끼는 트위터랑 일본인이 느끼는 트위터랑 느낌이 달라서 대놓고 싹욕 박거나 이런걸 안함 근데 걔들도 검색하고 번역기 돌리고 다 해서 알아보기 때문에...
일본 애들은 아마 티어링 사가 생각나겠지. 파이엄 엠플렘 제작자가 나가서 완전 복붙수준으로 만들어 냈던 그거.
ㅇㅇ 닌텐도가 소송도 했었다던데 그거 말하는듯
아마 소송 당한 원인이 설정이나 용어면에서 그대로 가져온게 있다던가 그외에 몇몇 게임이 파엠 데이터 복붙했는데 그냥 넘어갔다던가
그 티어링 사가랑 이후 관련작들보다 본가 파엠쪽이 훨씬 좋은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게 참 코미디지
KV가 재미있고 결과를 낸다면 여론이 변하겠지
범죄라도 재밌으면 용서받는게 게임계기는 하지만 욕은 할수있지
kv가 진짜 빠르게 나오는게 아닌 이상 회사 올해 4월에 만들었으니깐 최소 1~2년 더 걸리면 3~4년도 갈건데 그럼 블루아카랑 싸우는게 아니고 mx프로젝트의 두번째 작품이랑 싸워야됨 ㅋㅋㅋ 그쪽은 차민서 pd가 총괄 잡았음
문제는 그 때 되고 욕하면 분탕이라면서 욕먹음..
욕하면 분탕이라고 비추 수집가 됨 ㅋㅋㅋ
완전 독창적인걸 만든것도 아니고 프리코네 그대로 갖다베껴서 운 좋게 일러빨 바니걸로 기사희생한걸 자기들 실력이라고 착각한건가
프커가 뺏긴 도탑전기 시스템이나 전투 인게임이랑은 이야기가 다르긴한데 이번엔 설정, 이미지에 관한거라 비교가 좀 다르긴함
그보다 일섭회생한건 요스타 X꼬쇼의 결실이라고봐서
일본은 아류작이 생각보다 많다보니 제노기어스 시리즈의 예를 들면서 생각보다 호의적인 의견들이 있음 다만 그런 건 가동 중인 타이틀이 아니라 발매 후 후조치가 없는 콘솔 게임이었으니까 '정신적 후속작' 타이틀을 달아도 화제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었으니까.
만약 블아가 나온지 8년 지나서 섭종한 다음 갑자기 블아를 좋아하던 트릭컬 대표님이 우리가 블아의 정신적 후속작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하면서 출사표 던지면 응원하겠지 근데 지금 상황은 좀 다른거같음..
제노기어스는 개발자가 방대한 설정을 구상해두고 게임을 만듬 근데 100만장 못넘기고 회사도 파판 영화로 휘청거려서 후속작 허가가 안나옴 그래서 퇴사하고 남코한테서 출자받아서 회사 세우고 정신적 후속작을 만듬 근데 이것도 3편까지 내고 중간에 포기 회사는 닌텐도 팔림 개발자가 다 포기하고 그냥 관련없는 작품을 자기 커리어 최후의 작품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닌텐도가 감명받아서 제노 시리즈로 만들자고 함 개발자는 아직도 스퀘어 인물들이랑 사적으로 친해서 원로급인 노무라한테 직접 캐디해달라고 요청하고 닌텐도는 반남이랑 친해서 아예 코스모스랑 제노사가 설정을 제노블로 데려옴 블아는 멀쩡히 잘 나가고 있는데 몇몇인원이 퇴사하고 정신적 후속작 만드는거라 좀 많이 다를듯
테일즈와 스타오션보단 파엠과 카가 소죠가 나온 이후 내놓은 srpg 느낌인데.. 이쪽은 그래도 개발 방향.차이란 명분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