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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자기가 편하면 ok이긴 한데 저렇게 대놓고 음습한 무라하치의 회사면 돈장난도 안할거라는 보장을 못함
회사에 정없으면 저게 베스트지 일하면 돈주는
이제 자네랑 안놀아줄걸세
어차피 나갈 계획이면 나쁘지 않지. 상대들도 노터치로 나온다면 말년병장 느낌일테니..ㅎㅎ 미국처럼 전 직장에서 업무평가로 소개서 써줘야 더 나은 재취업 하는 것도 아니고.
뭐지 꽤 행복한 조건 같아 보이는데.
그 1년간 여러명이 쟤하나 엿먹이기 위해 의견 모으고 자료 수집중일 듯
근데 저런 사람이 많으면 좋은데 혼자만 저런 상황에서 나같은 찐따는 사내 분위기 때문에 저리 못할듯 저런 개썅 마이웨이가 부럽긴 해
회사에 정없으면 저게 베스트지 일하면 돈주는
뭐지 꽤 행복한 조건 같아 보이는데.
이제 자네랑 안놀아줄걸세
이론상 자기가 편하면 ok이긴 한데 저렇게 대놓고 음습한 무라하치의 회사면 돈장난도 안할거라는 보장을 못함
이게 문제지. 이제 온갖 시비거리로 고과 X판내고 퇴직금, 실업급여 요건 안된다며 장난질할 확률이 많이 높아짐
이게 정답이지. 저런 직원들이 다수라는건 사장도 모를 리가 없고 조직 내에서 인화니 뭐니 하면서 정치질에 찍혀 밀려나가기 딱 좋은 상황같음. 저런 사람들이 다수인 꼰대직장은 이직할 곳 정해서 최대한 빨리 나가는게 베스트긴 하더라.
전국치즈협회장
그 1년간 여러명이 쟤하나 엿먹이기 위해 의견 모으고 자료 수집중일 듯
무리에 맞설 수 있는 건 무리 뿐이라고, 나 하나가 공적 되면 모두가 합심해서 날 죽이는 거임. ㅋㅋ 법에 걸리지 않을 수단이란 넘치게 있으니까. 거저 인간관계 관리등이 처세술에 해당하는 게 아니지.
베스트 1페이지에 두개나있어 같은글이!
같은 글이 동시에 베글갈때 추천수가 높은 쪽이 우세를 점하지
주술회전이냐고..
업무 협조에 문제생기는게 보통 제일 문제지 아마
어차피 나갈 계획이면 나쁘지 않지. 상대들도 노터치로 나온다면 말년병장 느낌일테니..ㅎㅎ 미국처럼 전 직장에서 업무평가로 소개서 써줘야 더 나은 재취업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1년을 채우기 직전 짤리게 되서 퇴직금을 못받게 되었다고..
근데 저런 사람이 많으면 좋은데 혼자만 저런 상황에서 나같은 찐따는 사내 분위기 때문에 저리 못할듯 저런 개썅 마이웨이가 부럽긴 해
병1신.... 회사는 혼자일하는 곳이 아니라 팀으로 일하는 곳임을 언제쯤 깨달을까.....
그... 첫줄의 '지난 일'이 뭔진 모르겠지만, 글쓴이는 그냥 1년 채우고 나갈 생각이면 그 걱정은 글쓴이가 아니라 다른 임직원이 해야하는거 아님?
팀원들에게는 잡일 짬당하고 프로젝트에 껴지도 못하고 업무성과는 없고 1년뒤 퇴직금 받고 나간다? 1년동안 저성과자로 남아 있을 지도 모르겠고 경험없이 회사 다닌다는건 걍 자기 인생에서 1년 버리는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마는 단체 사우나같은 쌍팔년도 친목회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낀다면 차라리 1년 경험 못쌓는게 나을 수도 있지.
무슨 일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 쪽이 더 사회성 없어보이는데
잦은 회식과 오지람 이라고 한거 보면 업무 이외의 요소로 트러블이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 회사는 저러면 진짜 회사 자체가 병.신 됨 어지간한 대기업들은 저런 문화 없애려고 존나 노력하고 있음 회사가 생각 있으면 저런 요소 자체를 없애는게 맞음
틀딱들은 그런 생각을 못함 ㅋㅋㅋㅋ 아니! 회사에서 당연히 무조건적으로 같이 어울려야지!! 라는 구시대적 정신머리 ㅋㅋㅋ
철저하게 성과로만 보상해준다는 확신이 있다면야..
퇴직할 때 노동청에 신고하는건 확정이네
뭘로?
저거 사내 괴롭힘 신고하면 잡힘
차피 1년 채우고 퇴직할 생각이니까 그런거지 머
좀 크기있는 회사면 진급 힘들어지긴 하지
저게 맞으면 저게 맞지 나는 저렇게는 회사 못다님 그냥 퇴직할듯
친일민족반역자척결
업무 정도가 아니라 '모두가 미워하는 그놈'이란 여건이 형성되어버리면, 이제 합법과 불법을 줄타기하는 이성이 아닌 감정적 린치가 들어옴.
코어업무는 배제되고 변두리만 돌다가 물경력되서 당장 이직할꺼 아니면 결국 손해가 맞긴함...
그런데 내가 직위나 경험 우위도 아니고 사내에 내편 하나 없으면 다들 작당해 업무 관련으로 엿먹이고 내 책임으로 짤리는 형태로 만들려 하게 될지도 모름. 그쪽이 다수고 가진 카드도 더 많아서.
단체사우나 십ㅋㅋ 언제적이냐 대체
난 존나 비참하고 싫을듯.
잦은 회식, 술, 단체 사우나 나같아도 못버팀
저게 본인이 괜찮다고 계속다니는건 좀 말리고싶네 저런곳은 다니지 말아야함
회식후 단체사우나는 뭐야 십 술먹고 사우나 들어갔다 잘못되면 어쩌려고
자기들은 기열시켰다고 신나있을테니 윈윈
저게 나쁘지 않다니 정말 대담하구만 나라면 ↗같아서 한바탕 할거같은데
퇴직금 돈 몇푼때문에 1년을 외 버팀? 있으나 마나 경력도 안되것구만 바로 이직해야지 지기싫어서 객기부리는거 아님?
난 별론거같은데 그래도... 왕따는 안좋아
전 직장에 항상 싸우자 모드여서 왕따인 직원 하나 있었는데 본문이랑 똑같이 말하더라 결국 고객사 공장 들어가서 우리 제품 불량 대응하는 외근만 뺑뺑이 돌다가 1년 겨우 채우고 도망치듯 퇴사함
사회생활은 싸우고 안보면 그만인 학교생활도 아니고.. 나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사람들과 마찰 생기면 좋은 꼴 못보지..
저게 처음에는 좋기는 한데 나중에 다른 사람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골치 아파짐.. 그리고 의도적인 왕따는 가만히 냅두면 자연스럽게 강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점점 무례하게 굴거나 사건 터지면 책임전가시키거나 그렇게 다 장단점 있는거지 뭐
문명이 많이 발달한 현대사회지만 지켜줄 무리나 뒷배 없는 사람은 만만한 상대란 것과, 그런 상대들을 짓밟으며 자신의 지위나 다름을 재확인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부류가 있다는 건 변치 않지. ㅎㅎ 신이 선택했다는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조차, 지켜줄 가문과 부족 없으면 사람 취급도 존중도 못 받는 시대에 가문 상실의 위기에 빠지니까 자기자신을 나이든 과부에게 팔듯이 장가가서 의탁한 거 보면..ㅋㅋㅋ
저러면 당장은 편하겠지만 동종업종 취업에 매우 불리해짐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뭐 다른 업종으로 갈 거라면 괜춘
방구석백수들이 좋아할만한 사이다썰이네
사우나??? 코로나 이전 글이냐?? 코로나 아후로 저런 병맛 회식은 거의 사라졌을텐데
결국 본인 수준에 맞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는거 아닌가? 본인이 저기에 있으면 지금 본인 능력에 맞는 회사가 저기였던거고 겨우 퇴직금 받을려고 본인한테 안 맞는 회사를1년 다닌다고? 정말 향상심 있고 능력에 자신 있으면 불안해서 공감 받을려고 저딴 글 올릴적에 자기계발 하고 있음. 저 회사가 저 찐따 한 테는 과분한 회사인거임
퇴직금 아쉬워서 버틴다는 게, 어찌보면 상향 이직이 스스로도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자신 능력의 한계를 비추는 말이라 뭐, 난대로 사는 거라 봐야할듯.
꼴랑 1년 퇴직금 아깝다는 거 자체가, 좋은데 이직 못할 정도 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는 거임 당연히 이직이 쉬울 리가 없고 본인이 아쉬워서 저러고 있는 건데... 다른 아저씨들 오지랖이 잘했다는게 아닌데 저건 그냥 정신 승리에 불가함
여직원과 동일한 칼퇴는 뭐냐
울면서 썼을 듯. 나름 자기합리화 중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