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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힘들어 저거 개 무거움
나 저거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봤어 저러고 약탈하던데 물자보급방법맞네
저거 양쪽 갑판 직별이 존나 빡쎄다던데 난 함교에서 구경했음
갑판들의 3대 무덤이라 불렸던 아오이(AOE)쨩...
정지하는게 더 어려움. 수급함과 공급함의 형상차이 및 중량변화, 실시간으로 변하는 파도와 바람을 고려하면 그냥 서로 속도 유지하며 최대한 수평으로 항행하면서, 유압으로 장력 조절하는게 더 나음.
공중 급유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중 급유라고 하면 물 속에서 급유하는 것 같으니 아니고 해상 급유라고 해야하나
오 짱신기하다 상상했던 그대로네
오 짱신기하다 상상했던 그대로네
片手剣
해봤는데 힘들어 저거 개 무거움
나 저거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봤어 저러고 약탈하던데 물자보급방법맞네
대박
갑판들의 3대 무덤이라 불렸던 아오이(AOE)쨩...
저거 양쪽 갑판 직별이 존나 빡쎄다던데 난 함교에서 구경했음
빡세긴 함... 저거 준비하고, 청소하고 하는게 개같음 ㅋㅋㅋㅋ 그래도 공급함보다 수급함이 더 힘들거임
그래플링 훅 생각나네
줄다리기 경력자 지원 되나요
아이구 당연하죠 인사드리세요. 우리조 최연장자세요. 모르는거 물어보시고. 다 피가 되고 살이 터지는 조언이니까 잘 들으세요.
오 m14
공중 급유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중 급유라고 하면 물 속에서 급유하는 것 같으니 아니고 해상 급유라고 해야하나
해상급유 맞음
해상급유 맞음. FAS (Fueling At Sea)임. 해상보급은 RAS (Replenishment At Sea) 라고 함.
표정만 봐도 힘들어보여
배 잠깐 멈췄다 엔진 다시 돌리는게 더 에너지 많이 드나벼
멈춘걸 움직이게 하는건 어떤 물건이든 에너지가 많이듬 관성의 법칙이던가
뽀요요
정지하는게 더 어려움. 수급함과 공급함의 형상차이 및 중량변화, 실시간으로 변하는 파도와 바람을 고려하면 그냥 서로 속도 유지하며 최대한 수평으로 항행하면서, 유압으로 장력 조절하는게 더 나음.
정지하면 지멋대로 움직여서 위험함
바다 위에서 엔진 멈추는 순간 지 맘대로 떠다녀서..
같은 속력 유지하면서 항해하는게 보급하기 편함 선박은 일정속력 이하되면 조타하기 힘듬
저것도 진정한 사람닮은 기계가 나오기전까지는 대체할수 없는 영역인가
자주 하는거도 아니고 좁은 선체에서 저기에 뭔갈 고정해두면 그만큼 동선이 꼬여서
맨 첨에 최루탄발사기마냥 쏘는건 뭐지? 밧줄 끝 부분을 쏴서 보내주는건가?
그런거같음
OO. 한번에 굵은걸 보낼 수가 없으니까 가는걸로 시작해서 굵은걸로 끌어당김.
투색총이라고 해서, 공포탄 장전한 총기 앞에 어댑터를 꽂아서 무게추를 발사함. 이때 무게추에는 Gun Line 이라는 줄을 연결하는데, 쉽게 말하면 파라코드임. 이걸 먼저 건네주고, 점점 굵어지도록 연결한 줄을 건네어 줌 (이때 전화선도 같이 넘겨줌). 이 줄 끝단에는 유류호스를 지탱하는 케이블이 연결되어있고, 케이블까지 완전히 건네주고 나면 수급함에서 케이블을 체결하고, 이후에 케이블을 감아서 장력을 먹인 다음 케이블을 타고 유류호스를 내보냄
줄 발사기
RAS/FAS 힘듬 .. 너무힘듬 ..
ㅋㅋㅋ 저거 개무겁짘ㅋㅋㅋㅋㅋ 부식작업이랑 급유, 입항 쇼핑 너무 싫었다 진짜 ㅋㅋㅋ
AOE 타면서 줄기차게 했던 FAS... 토나온다 ㅅㅂ ㅋㅋㅋㅋㅋㅋ
난 한번 받아봄 개빡쌔더라 ㄹㅇ
난 AOE만 계속 타서... 수시로 했어... 근데 RAS는 진짜 훈련만 딱 두번 하고, 실전은 한번도 안 함 ㅋㅋㅋ;
난 훈련 짬맞아서 논스톱 3주항해 해야되서 긴급으로 받음
3주 항해면 싫어도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연결하는거 실패해서 세벽에 입항해서 기름만 받고 나감 ㅈ같은 경험이였음 잠도못자고
세벽 3시에 들어가서 7시에 나갔음 ㅠㅠ
아이고... 가아끔 우리 갑판장이 '저쪽 갑판장 아다인갑다' 하는 그런 경우였구나... 근데 보통 결합 실패하면 프로브 문제보다는 리시버 문제더라... ㅋㅋㅋㅋ;;
맞음 반년짜리 오버홀을 2달컷한적이 있어서 100프로 우리정비불량임
기름분수 처음봄 ㄹㅇ
m14에다가 총류탄같은거에다가 줄매달아서 쏘는건가
해군들의 피 땀 눈물로 이루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