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튀었던 그 시키가 오늘 사장님한테 전화를 한 모양
자기가 힘든 일이 여러 개가 겹쳐서 너무 힘들었다고. 자살 생각까지 겹쳐서 그런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고 함.
뭐 2백을 사기 당했는데 부모님이 자기를 범죄자 보듯이 봤다느니. 나랑 싸운 것도 힘들었다느니 이런 저런 말을 한 모양인데.
그러면서 다시 나가면 안 되냐고 사장님한테 말했다 하더라고.
근데 그놈 때문에 사흘동안 편의점이 난장판 됐는데 사장님이 다시 받겠음?
그놈은 뭐 다시는 이런 짓 안 저지른다고 말했다는데 사장님이 믿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은 네가 아무리 맹세해도 이미 전적이 있어서 못 믿는다 하고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하심.
막 자기가 완벽한 척 이성적인 척하던 놈이 질질 짰다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 되는 건.
그놈 알바 할 때도 가족여행도 가고 가족간 사이가 나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단 말이지?
'2백을 사기 당했는데 부모님이 자기를 범죄자 보듯이 봤다느니'<<뭘 어떡해야 이런 일이 있을까? 궁금하네.
일이 있긴 개뿔 아무일도 없는데 사연팔라고
사장님도 그렇게 추정하시더라
토토 했나보네
공적인 장소에서 사적 감정 내비치는 거 이해 못한다면서 왜 자기가 불쌍한 사적감정 내는거임?
토토 했나보네
사장님도 그렇게 추정하시더라
일이 있긴 개뿔 아무일도 없는데 사연팔라고
이야...
공적인 장소에서 사적 감정 내비치는 거 이해 못한다면서 왜 자기가 불쌍한 사적감정 내는거임?
ㄹㅇㅋㅋ
나르시시즘인 생물체와 엮이면 안된다...
니가 냅다 땅에 던진 도자기 원상복구할 수 있으면 인정
가족간 여행을 갈정도로 사이가 나쁘지 않은데 범죄자로 봤다? 사기를 당한게 아니라 도박을 했던가 꺵값을 물어줬던가 뭐던간에 지가 사고를 친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