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하면 광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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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F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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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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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아치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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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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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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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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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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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루 아닌가?
캬루라는것도 모르는 시대가 온건가. 한탄스럽다.
광수가 배신의 아이콘이긴 해
종교적인 것이니 모를 수야 있긴 한데... 최후의 만찬이라던가 미술 수업같은데서 한번씩은 나오지 않나
어찌 보면 일부 개신교도의 오만이 보이는 관점이구만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은 배웠어도 그냥 10명정도가 회식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지 그게 예수를 그린 건지는 알게뭐임
캬루라는것도 모르는 시대가 온건가. 한탄스럽다.
캬루 아닌가?
광수가 배신의 아이콘이긴 해
심지어 런닝맨도 배신함 ㅋ
예수님 배신한건 유다 유느님 배신한건 광수
지랄났다
이거 보니 그거 생각나네 영화 사도 개봉했을때 사도 세자 어떻게 되는지 스포하지 말라고 했던 사람들
매번 이런거 얘기 나올때 매번 말하지만 저런거 모를 수 있음. 모르니까 알려줄 수 있음. 근데 모르는게 맞다는 둥, 저런거 왜 알아하냐는 둥 지랄만 안하면 됨.
데바닷타가 코끼리를 몰고와서 붓다를 공격하는 배신도 상식임?
나도 솔직히 이 만화 보고 알아따
이거 그리고 주지스님한테 야단 맞았다고 했었나
그리는건 상관 없는데 정작 자신도 묶였있는데 교육이니 였던가?
보리수 나무 정도 까지는 상식?교양? 선 아닐까?
왜케 밝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를 은화 30냥에 팔아버린 그이름은 캬루
종교적인 것이니 모를 수야 있긴 한데... 최후의 만찬이라던가 미술 수업같은데서 한번씩은 나오지 않나
미술시간에 잣나보지뭐..
하긴 미술 열심히 듣는 애가 한국에 몇이나 있었겠어 ㅋㅋㅋ
쿠미로미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은 배웠어도 그냥 10명정도가 회식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지 그게 예수를 그린 건지는 알게뭐임
만찬 그림을 생각하지 너는 교과서 세세한부분 다 기억함? 그럼 유게하지말고 나사가야지
최후의만찬에서 유다가 배신한다는 설명이 필수는 아니니까?
한번씩은 나올만하지만.. 주류과목에서 ㅈㄴ 여러번 나오는 수학공식도 다 못외우는 사람이 많은데 비주류 과목에서 한번 나올법한걸 기억하고 있는게 당연한건 아니지ㅋㅋ
나는 예전엔 상식이라고 보는데, 요즘은 모르겠음. 그냥 종교 테마에 관심이 없어지는 시대라서.
작가 나 작가 시대상을 설명하고 그림에대해서 무슨배경임하고 간단히하고 넘어가지 애가 유다고 유다 가 배신하고 등등 설명하겠음?
종교랑은 별개로 신화관련은 워낙 많이들 차용해서...
사실 미술뿐만아니라 어지간한 인문학에서는 다 나오는 내용이긴해
난 어릴때부터 교회 다녀서.. 다알지만.. 아니 딴건 몰라도 오타쿠가 유다를 모르면 안되는거 아니야??
예수가 배신당한 건 종교적인 걸 넘어서,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거라...... 모르면 무식한 거 맞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단순히 저거 하나를 몰라서 무식한 게 아니라 다른 상식까지 모를 가능성이 아주 크지.
한국사회라 인문학 반쯤에선 안나오는거 아닌지....
아예 모르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최후의 만찬 그림을 "배웠는데" 회식인지 예수인지 뭔지 모른다면 그게 더 이상하네
'이거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이고 미술역사에서 중요한 작품이다'라고 가르치지 그림에 있는 사람이 이름없는 로마 사람들이 밥먹는 장면인지 예수랑 제자들인지 같은 배경스토리는 안 가르침
세계 전반의 주도권을 반세기 넘게 서양 크리스트교 기반 문화가 지배 했고 그 베이스의 영향 아래 현재 여러 사회적 인프라가 다져져있음. 종교적 시각이나 오만한 서양의 시각이란 건 기분 문제이지 현실을 봤을 때 그 만큼 주변에 흔히 널려있는 것, 고로 상식이 맞을 수밖에 없음. 아직은~
진짜면 더 어질어질하네. 그림을 가르치는데 뭘 그렸는지 안 가르치는 게 말이 되나...
누가 그렸고 예수와 제자가 마지막 모습이다 정도지 등장인물 하나하나 설명하진 않지 개/독들은 왜 소설 조연이름을 상식이라 말하는가?
사실 배웠어도 기억을 못할가능성이 제일 크지 수업시간에 배운거 하나도 안까먹고 다 기억하고있으면 유게를 하고있겠음?
교양이라는게 대부분 모른다고 크게 손해보는건 없지만, 알아두면 삶의 윤활유 같은게 되어주지. 대화를 풀어나갈때 도움이 된던가 하는 식으로.
ㅁㅁ이던 아니던 서양쪽 문화에서 유다가 배신의 아이콘으로 자주 인용된다는 걸 알 수 있지. 그 종교 믿지 않아도 서양 문학이나 예술을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거고. 즉 본문의 저 사람은 그런거 관심없다는거겠지.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이고 문화적...인가?
우리가 아무리 '서양 크리스트교 기반 문화'가 지배한 세상에 살더라도 그 '서양 크리스트교 기반'까지 아는 게 상식이라면 님 기준이 높아도 너무 높은 거임.
딱히? 미술교육하면서 피사체를 가르치거나 배경스토리를 말해주는게 더 드물지
우리나라에서도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거지. 기독교는 서양 문화의 가장 큰 기둥 중 한 개니까. 한국 기준으로도 기독교인이 엄청 많은 데다가 대중문화가 미국을 비롯한 서양 문화에서도 엄청나게 영향을 많이 받았잖아.
어찌 보면 일부 개신교도의 오만이 보이는 관점이구만
예전같이 주요 대중매체가 tv 라디오같이 방송주체의 파워가 쎈 시절엔 한번 즈음은 들어봤을 내용이긴 함.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유튜브를 비롯해서 문화생활을 위한 매체들이 개인화된 지금은 주워듣고 보는 내용들이 사용자 선택에 따라 보여지는 거니까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해.
근데 사실 개신교가 인류역사에 끼친 영향 자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일반인도 모를 수가 없는 상식의 영역에 속한게 많은것도 사실 서기 2024년이라는것도 예수가 태어난 해(추정)부터 세는거니까
나는 기독교도지만 불교나 이슬람 등 주요종교에 대한 이해는 갖추려고 신경씀. 뭐 몰라도 되는 건 맞지. 대화가 좀 어려울 거 같다는 예감이 들 뿐이지.
오만이라고? 걍 문화매체 뭐만 보더라도 유다 배신 은전 이런건 얻어걸리지 않아?
죽은 해가 아니였구나..
헬싱 말고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는디...
서양에서 감탄사로 지져스 라고 할정도로 영향이 큰건 사실이라서
외국 명화 최후의 만찬같은거 본적 있지 않아?
이름은 알지, 그림도 알고, 쟤들은 앞에 카메라 있나 왜 1박 2일 자세로 밥먹냐 싶었지
요즘은 딱히.. 15년전엔 성경은 교양으로 한번쯤 읽어볼만하다 여기는게 이상하지 않았는데 이제 기독교 관련 컨텐츠는 메이저 영역에서 벗어났어
맞는말 했는데 비추무엇...?
아니 예수 유다 최후의 만찬은 개신교가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아는거 아니냐. 학교에서는 쳐 잠만잤나. 진짜 너무 무식하다 인간들. 국평오 국평오 그러는게 이유가 잇다
유다 배신 내용들어간 문화매체 5개만 읊어봐라
만화 세인트영맨 북두의권 (유다 모티브 캐 나옴) 명화 단테의신곡 (지옥 제일 아래 게층이 배신의 지옥) 노래 밥딜런의 The Ballad of Frankie Lee and Judas Priest 마지막은 찾기 귀찮아서 영화 패션오브 크라이시스트
ㅋㅋㅋㅋ ㅅㅂ 저걸 요즘 누가봐 요즘건 없냐?
미안하다; 내가 괜히 시간 낭비 했네;; 걍 나무위키 치니까 나온다 웹툰 귀귀의 뉴바이블이라던지 여러개 있네
헌터헌터만 봐도 나와
그럼 기독교 관심 없고 만화 안보면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님? 헌터헌터도 사실 꽤 마이너한 만화잖아 만화말고 영화나 드라마에 차용된 경우가 없는데 그걸 상식이라고 할 수 있냐는거지
그러네; 헌터헌터 본 나도 기억 못했다
님... 굳이 말싸움 이기고 싶으면 상식 아니라고 할테니까 너무 그렇게까지 자기가 맞다고 하지 않아도 돼요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기독교 환경이 열악한 일본에서도 유다=배신자인게 일반적이라는 점이 오히려 더 신기할 정도지
상식이라고 해준데 ㅅㅂ ㅋㅋ 아닌걸 아니라고 말했더니 자기가 져줄께 ㅇㅈㄹ ㅋㅋㅋ
그래요 상식이란건 언제나 시간에 따라 바뀌는거죠 님이 상식이 아니라고 하니까 동의할게요 축하드려요
그래서 니가 쭉 나열한것들이 얻어걸릴만한 매체라고 생각해? 애초에 니가 매체에서 얻어걸린다고 말해서 내가 시작한거니깐 이제 찾아보니 생각이 어떰?
넌 상식을 아예 잘못알고 있는거 같은데 니가 안다고 그게 상식이진 않아 그것도 모르면서 뭔
플정게찬양 엑박게어그로
ㅋㅋㅋ 그래 메세지를 반박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는게 제일 편하겠지 헌터헌터 ㅋㅋㅋ
거꾸로 님이 모른다고 상식이 아니게 되는게 아니게 되버리잖아요; 자기역설에 빠지지 마시고 우리서로 탈출구를 찾아봅시다 어떡해야 이 대화가 덜 싸우고 끝날수 있을까?
어그로라서 영원히 안 끝나요
ㅋㅋㅋㅋ 내가 몰라서 상식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종교관련 내용이라 상식이 아니라는데 뭔 개소리야 이래서 개/독들은 역겨워 은근슬쩍 논점을 비트네 ㅋㅋ
우리가 공자나 맹자 일화를 인용하거나, 삼국지 인물을 비유할때 중국의 오만이 보이는 관점이라고 하던가? 동양에서 유가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듯이 서양에서는 기독교 문화가 그런거임. 유럽에서는 이미 교회가 힘을 잃은지 오래지만 성경의 내용이 관용적 표현으로 인용되는 식으로. 저건 그냥 본인이 무관심한걸 싸잡아 쓸데없는걸로 치부하는거임.
저 정도의 상식을 오만이라고 생각하다니
저게 어찌보면 개신교의 저변에 깔린 생각이나 마인드인거 같음. 그 나머지는 예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 대한 측은함?? 반대고 나발이고 사실 저거만으로도 개신교도들의 마인드가 존나 보이는거라고 생각함.
이것도 존나 개신교 마인드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포터 쳐읽고, 반지의제왕 세계관 존나 빠진애가 골룸 몰라? 간달프 몰라? 존나 너무 무식하다 이러는거나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자이 오사무의 유다의 고백 영화 벤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 13일의 금요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나도 유다인건 알지만 살면서 저걸 써먹을일도 듣고 말해고 본적도 없음 씹덕 컨텐츠말곤
인류역사 통칭해서의 영향력이라고 하면 개신교라기보단 기독교로 표현해야 맞을거 같음. 개신교보다 기독교가 더 상위 개념이니까.
베드로야 캬루가 배신을 했다고 세번 말해줘야 밑겠느냐
배신의 아이콘은 캬루지
유다 희는 잘 앎
배신하면 광수지
모를수도 있는데 너무 당당하게 모른다고 말하는게 한심함
이게 종교 사대주의지
유다가 배신자라는건 상식이 아니에오
3대성인에 대한 짤막한 지식은 상식 맞는거 같은데 ㅋㅋ
남의 종교 설정집 내용 모른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뭐가 한심하냐.
석가 세존의 제자는 몇이나 아십니까? 알라의 가르침중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닙니까?
내 종교가 아니면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랄ㅋㅋㅋ
저것 생활상식선이 아니잖아 우리나라가 무슨 이란같은 종교나라가 아니잖아
모르니 무식중의 무식이라고 시작하는데??
너 자신을 '알라'?
그건 소크라테스고
십대제자. 수제자는 사리불. 시중 들던 아난다도 유명하고, 아들이었던 라훌라도 있고. 이슬람 교리 중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알라의 유일성, 아랍어 타우히드라고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