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실히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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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아이스에 아이스크림 3개 들어있던 시절
와ㅡ.. 어떻게 아이스크림 소비자희망 가격이 200원
괜히 바꾸면 욕먹는다 마인드로 30년이 흘렀지...
슈퍼 냄새 난당 그리고 가끔 애라고 바가지같은 거 씌우던 사장님도 계셨음
이건 좀 맛있기도 했고, 어른의 맛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음. 뭐 어린아이가 블랙커피/밀크커피 먹는 클리세는 항상 등장하는 그거려나......
흑흑 쌍쌍바 50원이 너무좋았엉
구관이 ㄹㅇ 명관이라..
와ㅡ.. 어떻게 아이스크림 소비자희망 가격이 200원
끝없는 이야기
흑흑 쌍쌍바 50원이 너무좋았엉
소비자는 아직도 200원이길 희망하는데 말이지
괜히 바꾸면 욕먹는다 마인드로 30년이 흘렀지...
슈퍼 냄새 난당 그리고 가끔 애라고 바가지같은 거 씌우던 사장님도 계셨음
90년대는 아니지만 20년전에 50프로 할인한다고 500원짜리 250 으로 구매하고 그랬는데
찰떡아이스에 아이스크림 3개 들어있던 시절
지금은 두 개지요오오오오! ...두 개 맞지? 더 줄어든거 아니지?
나도 이 말할라 그랬는데
두 개는 맞는데 크기가 미니미니 해졌어
아직 두개야 아직까지는
크아악 크기주작은 뭐야
두개 맞는데 하나 하나 사이즈는 작아 졌다
그리고 안에 크림에 팥들어있던 시절이지?? 저때 안에 들어있던 꼬지 플라스틱인데 꼭 둘중에 하나 부러져서 개빡쳤던 기억ㅋㅋㅋㅋㅋ 최근에 먹어봤을땐 나무였던걸로 기억함
슈퍼마켓이 아니라 수퍼마켙
92년도에 콜라맛 쭈쭈바 수박바 백원
바꾸면 다른물건인줄 알어~~ 못찾어~~
근데 지금도 '신제품' 나와도 사진에 나온 '옛날제품' 만 찾아 먹는 것 같다 ㅋㅋ
키사라기_치하야
구관이 ㄹㅇ 명관이라..
디게 꽉차고 풍족한 느낌이 난다
부라보 콘도 오래된 물건이구나
무려 70년대에 나옴
지금도 보이는거는 그만큼 잘 팔렸기 때문~
기분탓일까 사이즈가 다 커 보인다.
창렬이 없던 시절
저때 오징어땅콩이 300원이였던가 500원이였던가 그랬는데
저 직접 조립한 철재렉에 널빤지로 만든 선반에 물건이 그득그득 있는 그 모습
찰떡 아이스 저거 요즘도 나오나?
나옴. 심지어 일본에서도 팔고있음
이건 좀 맛있기도 했고, 어른의 맛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음. 뭐 어린아이가 블랙커피/밀크커피 먹는 클리세는 항상 등장하는 그거려나......
여기서 벌레 나왔다는 뉴스보고 멘붕했던 기억이..
소풍 때 만원 받고 슈퍼 가면 진짜 원하는 만큼 쓸어담았는데...
만원이면 잔치
부자셨군요…
들가면 뭔가 퀘퀘한 곰팡이 냄새가 났지
찰떡아이스 저때 200원이었는데도 비싼 고급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아이스크림은 확실히 개창렬 되긴 했음
그러고보니 집에서 먹는 식수는 보리차가 국룰이었는데 요즘엔 대체로 생수지?
분명 지금 마트와 비교하면 디스플레이된 수량이나 이런게 비슷한 수준으로 되어있는데 옛날 슈퍼 특유의 쌓여있는 디스플레이와 제품 디자인, 매장 분위기때문에 뭔가 창고같은 느낌이 와닿는다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있는 삽겹살이 킬포네
저때는 사진들이 되게 어둡게 나옴 어렸을때 기억해보면 저정도로 어둡지 않았는데...
저 시대 과자 선물종합세트가 진짜 너무너무 갖고싶었는데
나는 과자도 과잔데 그 식완이라고 하나? 장난감들어있는 사탕이랑 과자들 그립더라
창렬없이 과자 양 많던 시절
슈퍼마‘켙’
위생이 영 그랬지만 묘하게 그리운 시절
지금 보니까 꼬깔콘은 상자 안에 은박 봉지로 이중포장 됐던 거 기억난다 오리온 초코파이도 저땐 투명 비닐에 들어있었고
스테디셀러는 여전하군
의외로 이런데가 우리 가까이 있음 ㅋㅋㅋ 우린 눈치를 못채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