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도사가 사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겠다고 사자 우리에 들어가 사자에게 물어뜯겼다. 구조되고 나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죽지는 않았다고 한다. 동물원 직원들은 이 남자를 구하기 위해 마취총을 쏴 사자를 재워야 했다.
[유머] 죽음이 두렵지 않은 전도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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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 카타콤에 있던 사람들보다 믿음이 뛰어날거라 생각은 안드는데 그 분들도 사자랑 맞다이는 졌어
충청도 목수 1승
특식인가 싶어서 신났을 사자는 무슨 죄야
저건 그냥 광신도일 뿐입니다 성경에 동물한테 영혼 줬다는 말 없습니다 저 ㅁㅊㄴ 진짜
동물한테 전도가 의미가 있나...
사자는 뭔죄냐... 마취하면 영향 엄청날텐데 수명이나 건강같은거
피해자는 마취총 맞은 사자 ㅠㅜ
마취탄 하나 날렸네
로마시대 카타콤에 있던 사람들보다 믿음이 뛰어날거라 생각은 안드는데 그 분들도 사자랑 맞다이는 졌어
거긴 강제로 들어가게 된 거니까... 사형 집행이었잖아...
다니엘급으로 직버프는 받아야
저건 신약이 아니라 구약에 나오는 다니엘 선지자 따라한듯..
대단하다...
그냥 정신병자네
특식인가 싶어서 신났을 사자는 무슨 죄야
꿀잠잤잖아 한잔해~
에헤이 불량식품이지 좀 잔인한 이야기지만 관리되서 유통되어 들어오는 고기에 비해, 사람이 그다지 건강한 식재료는 아니잖아...
충청도 목수 1승
샹크스됐네
살작 긁힌 거 뿐이야!
동물원이 아니라 사바나를 갔어야지
동물한테 전도가 의미가 있나...
사자는 뭔죄냐... 마취하면 영향 엄청날텐데 수명이나 건강같은거
피해자는 마취총 맞은 사자 ㅠㅜ
저건 그냥 광신도일 뿐입니다 성경에 동물한테 영혼 줬다는 말 없습니다 저 ㅁㅊㄴ 진짜
저남자의 그게 참 크게 보이네ㅋㅋㅋ
여러가지로 민폐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감명깊게 한듯
다니엘이 되고 싶었어요...
신께서 내게 특식을 내려주셨구나
어떤 의미에선 진짜 복음이었네
진짜 광기 맞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