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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도 찬탈하며 황제는 안죽였는대 백주대낮에 황제 배때지에 창찌른 사마씨 ㅋㅋㅋ
오히려 그래서 명분론에서 벗어났다는 매력도 있긴 함
명나라 즈음에 그런 비슷한 이야기가 있긴하지 역사를보면 가끔 진나라 시절 전국 옥새가 발견됬다며 떠들고 왕이며 신하며 천명이 자신들에게있다 잔치를 벌이는대 하늘의 천명은 인망과 덕에서 나오는거지 그깟 옥조각 도장 따위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하는 이야기
물론 시대가 변하더라도 명분은 중요하지만 왕ㅎㅈ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는 말이 있듯이 손권의 칭제가 근본이 없다고 까여도, 역으로 황제가 되는데 굳이 성씨의 유지나, 기존 권력의 합의를 받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
여기서 정사도르하면 삼국지 저자 진수는 현실적인 이유로 일단 정통성은 위나라를 들어줬지만 촉한은 '선주' '후주'라고 부르고 황제의 격으로 대우하는 등 나름의 정통성이 있는걸로 대접을 해줬다 물론 오나라는 그런거 없다.
그건 알수 없음. 근데 나중에라도 살아있다는 진실을 알긴 했을거임.
그거 포함해서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사마씨들이 조조보다 더 욕먹었지.....
오히려 그래서 명분론에서 벗어났다는 매력도 있긴 함
진리는 라면
물론 시대가 변하더라도 명분은 중요하지만 왕ㅎㅈ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는 말이 있듯이 손권의 칭제가 근본이 없다고 까여도, 역으로 황제가 되는데 굳이 성씨의 유지나, 기존 권력의 합의를 받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
명나라 즈음에 그런 비슷한 이야기가 있긴하지 역사를보면 가끔 진나라 시절 전국 옥새가 발견됬다며 떠들고 왕이며 신하며 천명이 자신들에게있다 잔치를 벌이는대 하늘의 천명은 인망과 덕에서 나오는거지 그깟 옥조각 도장 따위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하는 이야기
사실 그 얘기는 주나라의 구정때부터 내려오는 이론이긴 한데
맞음, 오히려 그런거에 휘둘리지 않을 때에 느껴지는 간지도 있어
그치만 적국은 커녕 자국 귀족들조차 은연중에 '황제ㅋㅋ' 취급했던 걸 생각하면...
오늘또 촉빠들 조리돌림타임이야?
Into_You
조씨도 찬탈하며 황제는 안죽였는대 백주대낮에 황제 배때지에 창찌른 사마씨 ㅋㅋㅋ
유리★멘탈
그거 포함해서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사마씨들이 조조보다 더 욕먹었지.....
ㄹㅇㅋㅋ
원래 유비도 구라까고 즉위한거라면서? 헌제 살아 있는거 알면서도 헌제가 조씨에 의해 죽었다 라고 구라까고 즉위 한거라던대
Wing-Zero
그건 알수 없음. 근데 나중에라도 살아있다는 진실을 알긴 했을거임.
유비도 충신이라기보단 야심가니까.
수많은 영웅들이 서로의 천명을 내세우며 싸운 결과 사마염의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했지만 그 끝에 찾아온 것은 5호16국 시대. 중국 역사상 손에 꼽는 암흑기이다.
여기서 정사도르하면 삼국지 저자 진수는 현실적인 이유로 일단 정통성은 위나라를 들어줬지만 촉한은 '선주' '후주'라고 부르고 황제의 격으로 대우하는 등 나름의 정통성이 있는걸로 대접을 해줬다 물론 오나라는 그런거 없다.
이건 진승조가 편향된 인간이라는게 드러나는대목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