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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졸렬함으로 유명했지.
그리고 나중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누군가가 프랑스를 공격하게 되는데... (사실 딱히 관련 없음)
그러나 저짓을 해놓고도 망국의 프랑스로 치달았고
진짜 알고보면 너무 불쌍한 사람이던....저렇게 넘어가서 잘살면 좋았을텐데 또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목까지 잘렸으니
프랑스 옷 사다가 입고 넘어가게 하면 되잖아... 엘랑 하여간
그리고 가슴이 겁나 크셨다 역시 미인이야
괜히 부르봉이겠나 싶음
프랑스는 졸렬함으로 유명했지.
루리뭼-2186974
괜히 부르봉이겠나 싶음
이스라엘 건국의 원인도 사실 프랑스가 지분이 크지 ㅋㅋ
이거 영상으로 봣는데 수많은 군중들이 보는앞에서 옷찌는거 진짜 치욕이겟다 싶더라
지금은 기괴한 유럽의짱ㄲ
그러나 저짓을 해놓고도 망국의 프랑스로 치달았고
이미 루이14세 때 부터 짐은 국가다 라고 할때 부터 국가 삐그덕 시작임. 짐은 국가다 라는 의미는 절대 권력이다는 걸 의미하지만 절대 권력이다보니 공권과 사권이 모호해 지기 시작 하더니 나중에는 행정자리를 돈으로 사고 팔며 망가뜨리기 시작. 심지어 이런것도 있었다지. 너 저 변두리 관리로 임명해 줄테니 2백하고 세금 1년치 8백 해서 천만 내놔. ㅇㅋ 이제 납세 했으니 그 동네 1년 세금 니가 알아서 거둬가. 이렇게 매관매직에 세금 챙기기 하다보니 마을에 파견된 관리자는 천만 내고 고용 된 관리자가 국가가 맘대로 1년간 세금으로 쥐어 짜라고 허용했으니 시민들을 마른 수건 쥐어 짜듯이 핍박. 여기에 루이15세 7년 전쟁으로 국가 거덜…
그래도 미국이 생겼잖아 한잔해
뉴소피갈
쨋뜬 부르봉은 망국이니까 팩트인거지
그리고 나중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누군가가 프랑스를 공격하게 되는데... (사실 딱히 관련 없음)
(어쩌면 관련 있을수도 있음)
보헤미안상병은 합스부르크 왕가를 싫어했음
그리고 가슴이 겁나 크셨다 역시 미인이야
와! 앙투아네트 쭈쭈잔!
젖잔!
이거 혀로 ㅇㄷ부분 핥핥 하면 왕실모독죄로 잡혀가는건가 아니면 해당안되나?
기요틴으로
ㄷㄷ
프랑스 옷 사다가 입고 넘어가게 하면 되잖아... 엘랑 하여간
조정대신: 왕세자비 알몸 수치플을 구경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칠쏘냐?ㅋ
그래야 알몸 보고 딸치니까
프랑스제 옷이지만 다 벗으라고
그…왕족들 출산쇼할 때 돈 주고 관람 가능했다고 합니다
조정대신: 난 이래뵈도 정상적인 변태라서 남의 애를 출산하는 여자의 알몸으로 흥분하는 건 쵸큼...ㅋ
이거 영화에서 재현해 놨더라 이 장면만 지나가다 봐서 제목은 모르겠음
여왕인데 “인도식”이 맞어?;;;
왕비지 여왕 아니잖아?
시집가는 왕비니까
말이 여왕이지 너는 이제부터 프랑스의 여자다 이런 취급하는게 목적인거
저 시절 여성의 인권이, 그것도 타국의 여성의 인권이 어디까지 대우받았을까...
와 이런 짓까지 했나...ㄷㄷㄷ
저 결혼 약속의 시작부터가 오스트리아가 아쉬워서 프랑스에 손 내민거니까.
진짜 알고보면 너무 불쌍한 사람이던....저렇게 넘어가서 잘살면 좋았을텐데 또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목까지 잘렸으니
불쌍하긴 오스트리아 친정에 군대파병해서 반란분자들 밀어달라고 편지보낸것도 마리임 ㅋㅋ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근친상간이니 뭐니 온갖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 무리가 있던건 사실이지만 결국엔 외환유치죄로 처형된거임. 그리고 그건 왕비가 아니어도 사형이고.
100번 억까 당해도 한번 개짓 하면 죽일놈 되는게 세상 이치임ㅋ
개짓이 매국노짓이면 죽일놈 맞지않음?
아니 뭐 굳이 매국이 아니더라도ㅋㅋ
프랑스 혁명이 시민혁명이라고 평은 받지만 명예 혁명보다 못하다고 봄. 오합지졸에 치졸 그 자체였지. 성직, 귀족이 적이라지만 대학살에 오합지졸 아마추어 정부만 연달아 구성하면서 경제 파탄만 냈으니까. 매국노 짓이라고 하기에는 가만히 학살 당하거나 내전일으켜야 한다는 의미 밖에 되지 않음.
아마추어적일수밖에 없는게 예시가 없잖어 프랑스 혁명같은 예시가 청교도 혁명이랑 미국 독립전쟁이랑은 경우가 다르고
앞선 선례가 없긴 하지. 역사적 교훈을 얻고자 분석해 보자면 정치 참여 기회를 늘려 정치 경험이나 국정 운영 경험이 없이 급격, 급진으로만 정권을 획득하면 어떻게 무너지는가의 사례 중 하나라고 봄. 고대, 중세에도 이런 정권 탈취가 있지 않았냐고는 할 수 있지만 같은 계급 내의 이동이었으니까 다른 경우긴 하지.
ㅇㅇ 당연히 혼란상이 지속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나폴레옹 같이 혼란을 끝낼 강한 지도자를 원하는건 당연한거라고 봄 애초에 황제가 되었다 해도 국민투표(주작이지만)로 황제가 되었고 칭호부터 프랑스"인"의 황제인데 기존의 왕정 체제랑은 결이 다르긴 함
당시 상황을 보면 반란군에 밀리는 상황에서 친정에 원군 파병해 달라고 하는게 이상한 건 아니지. 프랑스 혁명군 입장에서나 매국노인 거고
ㄷㄷㄷ
웃기는건 파리올림픽 개막식때 나옴 ㅅ
마리아 테레지아가 프랑스 왕실에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국경에서 프랑스옷으로 갈아입고 넘어가게 지시한걸로 알고 있는데. 저거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각색한거 아니었나. 실제로는 프랑스왕실에서 되게 신경써서 입국 환영 절차 거쳤어.
나도 그런줄로 암 ㅋㅋ
프랑스 부르봉 왕조는 공개출산 있다고 들어서 차기 왕비 몸 공개정도는 당연히 받아들인건가싶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본문 정도는 아니었나보네요.
환영인선도 신경써서 보냈고 차기 왕비로 내정된 사람인데 저렇게 푸대접 했을리가 없지영. 나도 저거 만화같은 2차 창작물에서나 봤지 진지하게 다룬 책에서는 저런 내용 못봤거든융
나도 적어도 세계사 좋아해서 이것저것 봤었는데 적어도 저런일이 있었다면 기록될 일인데 본적이 없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말도 안된다싶었고, 역사관련 책에서 본 기억 없다보니 이상하다싶었네요.
하지만 금슬 하나는 좋았자나. 왕이나 왕비가 정부 두는게 거의 기본값인 곳에서 왕이나 왕비 둘다 정부가 없고 자녀도 많았고. 루이 14세 똥이 16세 때 터지는데..조금만 신경 썼으면 목아지까지는 안 갔는데. 문제는 그렇게 하고 나폴레옹왕정 ㅋㅋㅋ
사형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도 참 븅신이어서. 로비스피에르 너 말이야!
제목 뭐임???
제목: 경국의 재봉사 로즈베르탱
알려주셔서 감사
불쌍하고 결국 시대를 잘못 만났지만 결국 그 시대가 워낙 백성들의 불만이 최고조로 달한 시대라 죽음을 피할 수 없었을거라 생각함
유럽의 ㅉㄱ
카를5세 vs 프랑수아1세부터 이어진 적대적인 관계가 해소되기 어렵지. 바로 전대에 루이14세때도 싸웠는데. 프로이센이 영국이랑 손 잡아서 대항하려고 혼인동맹했던가
괜히 유럽 ㅉㄲ소리 나오는게 아니지..
왠지 오스트리아 것은 허가 안된다는 거는 명분이었고 실제로는 오스트리아 사람들한테 수치 주려는 거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든 GM머가리였다
걍 각색임. 만일 저랬으면 역사서에 남았을걸?
그치만 왕비치욕씬 대꼴인걸
나도 보여줘!
여기 보면 늘 다른 나라 미개하다고 까는 야사는 존나 잘믿음
프랑스 혁명의 근본적인 원인은 루이 14세와 15세의 방만 경영이 불러온 나비효과라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입장에선 억울할 만도 함. 오히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당대 군주와 왕비치고는 꽤 검소하게 생활하기도 했고. 사실상 시대가 만들어 낸 희생자라고 봐야 할듯.
문제는 프랑스 재정을 파탄낸 주범인 루이 14세와 루이 15세가 산 건 또 더럽게 오래 살았다는 거였지. 이 때문에 루이 16세 즉위 즈음엔 사실상 시기의 문제였지 혁명이 터질 수밖에 없었음.
이거 진짜임? 아님 만화적 각색임?
적어도 내가봤던 세계사에는 저런 내용이 있던적이 없었음. 만일 있었으면 기록될만한 일이였을텐데
저 시절 나폴레옹 전이라 민족주의가 그리 강하지 않았을 시절 이기도 한데 자기네 나라 왕비가 될 사람을 저 딴식으로 대우를 했다?
생각해보니까 이런식으로 역사왜곡이 일어나는듯
애초에 공화국,공화주의가 항상 악역으로 나오는 게 일본 창작물인데 이걸 진짜로 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