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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소리 첨 들었을때:메뉴얼 그거 그냥 글자만 쭈루룩 있는거 실무에 도움이 되나? 메뉴얼 보고 난 후:허미 십헐 저렇게까지 만들어줬는데 안보고 좃대로 하는구나...
매뉴얼북 안보는 이유는 경력자라서 그런거 아닐까? 괜히 이상한 버릇 들이면 초짜가 맨땅부터 배우는것돠 버릇고치기 어렵다더만 지가 하던 방식대로 하니깐 점바점이지 머
추가로 실력있는 주방장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자기식당 차리는게 중식업에서는 훨씬더 유리하기 때문이 홍콩반점 퀄이 낮을수 밖에 없다고
메뉴얼에 어떻게 썰고 준비하는지까지 다 써있음 메뉴얼도 못따라가면 직무유기지, 그냥 날로 먹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듦
얼마전에 여기 중식당 운영하는 사람이 글 올린거로는 중식업은 주방장 스킬이 중요해서 매뉴얼로는 한계가 있다고 하더라
스킬이 딸리면 매뉴얼이라도 봐야하는데 스킬 딸리면서 지 ㅈ대로 하는 인간이 태반이라더라
ㅇㅇ 동네 맛없는 중국집 홍반으로 바뀌어서 기대하고 갔다가 짬뽕맛이 그대로였던 기억 있음. .;;
요리 못하는 사람 데려다가 저거 공부하게하면 장사할수있것네
이미
매뉴얼북 안보는 이유는 경력자라서 그런거 아닐까? 괜히 이상한 버릇 들이면 초짜가 맨땅부터 배우는것돠 버릇고치기 어렵다더만 지가 하던 방식대로 하니깐 점바점이지 머
의외로 꽤 있는 경우가 요리 잘하는 주방장이 독립해서 차렸다가 망하는 경우....
프차 하는 이유가 저런거 체계적으로 되있어서 따라만 해도 품질 평타는 나오니까 그런거 아니었나
이미
ㅇㅇ 동네 맛없는 중국집 홍반으로 바뀌어서 기대하고 갔다가 짬뽕맛이 그대로였던 기억 있음. .;;
아닐 가능성이 높은게 , 경력자면 동네 식재상까지 꼽을 줄 알기 때문에 프차 마진율 정도는 계산한다. 그 돈 내느니 저녁에 시간 내서 자기가 오더 넣지. 중견기업 체인에서 단순 조리만 두세달 해도 굵직한 식재상 몇개정도는 자동으로 알게 되고 마진율이 어느정도 인지도 대강 알게 됨. 프차가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요식업 경력자가 아닌 쪽이라고 봐야지.
얼마전에 여기 중식당 운영하는 사람이 글 올린거로는 중식업은 주방장 스킬이 중요해서 매뉴얼로는 한계가 있다고 하더라
루리웹-9491699345
추가로 실력있는 주방장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자기식당 차리는게 중식업에서는 훨씬더 유리하기 때문이 홍콩반점 퀄이 낮을수 밖에 없다고
루리웹-9491699345
스킬이 딸리면 매뉴얼이라도 봐야하는데 스킬 딸리면서 지 ㅈ대로 하는 인간이 태반이라더라
그래서 스킬 비중이 큰 볶음밥은 메뉴에 없고 짜장밥만 있지
홍콩반점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미세한 화력조절이나 웍질이 필수인 음식은 없음 예를 들면 볶음밥이나 볶음요리같은거
봐야하는게 맞는데 두께에서 현기증 남 근데 그게 생업이면 지켜야지!!!!!!!!
메뉴얼 소리 첨 들었을때:메뉴얼 그거 그냥 글자만 쭈루룩 있는거 실무에 도움이 되나? 메뉴얼 보고 난 후:허미 십헐 저렇게까지 만들어줬는데 안보고 좃대로 하는구나...
저 메뉴얼에다가 영상으로 따라할 수 있는 메뉴얼도 있다더라 ㅋㅋㅋㅋ
메뉴얼에 어떻게 썰고 준비하는지까지 다 써있음 메뉴얼도 못따라가면 직무유기지, 그냥 날로 먹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듦
날로 먹고 싶은 사람 엄청 많음. 고기국물 내는데 고기 1g도 안넣고 온리 다시다로 때운다던가. 식당인데 조리사 자격증 보유자가 1명도 없다던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프룰루룰
전기 아깝다고 끌 가능성이 좀 있음. 모 체인의 케이스가 있는데 냉동고 전기비 아낀다고 원래 셋팅온도인 -30도를 -15도로 바꿔서 제품의 품질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다고 함. 문제는 이렇게 온도를 임의로 바꾼 사람이 '그게 왜 내책임?' 을 시전했대나 뭐래나.
근데 메뉴얼해도 안하면 가서 보고 해결해야하는거아녀? 가맹점은 계속 늘고 점바점 이야기 나온게 언젠데 이제와서 저러는거 보면 생색내기용 같음
해결하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올때만 그럴싸하게 하고 없으면 맘대로 하면 되니까 피자 치킨처럼 기계가 다 해주면 모를까
저렇게 한번 꼽줄때나 지키지 금발 다시 돌아가니깐
메뉴얼이 아무리 두꺼워도 안보면 볼 수 있도록 바꾸고 그래도 안보면 현장감독 가서 일일히 교육해야하고 그래도 안되면 프렌차이즈 가맹할때 교육 수료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함. 그런걸 관리하라고 프렌차이즈 본사가 있는거고 그래도 안되는 점바점 지점은 잘라내야지 그건 안잘라내니까 해결이 되겠습니까..
그렇게 쉽게 잘라낼 수 있었으면 남양이 그딴짓 안했음 ㅋㅋㅋㅋㅋ
그걸 쉽게 잘라낼 수 없다면 쉽게 가맹을 줘서도 안되는거임.
그 사람이 미래에 어떻게 가게를 운영할 줄 먼저 알고 가맹을 주고, 안주고를 함?
어떻게 운영할지 모르니까 쉽게 주면 안되는거임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적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는데 가맹을 늘리는건 분신자살 하겠다는 말하고 같은거임.
내가 패밀리레스토랑 주방 알바할때 매뉴얼북 하나 받고 당일날 인수인계겸 교육 받고 현장 투입됐었지. 난 아무로가 아니니까 하는 동안 클레임 몇번 받고 다시 만들곤 했지
저거 번역하면 외국에 한국식 중국집이 뚝딱인 책인데 참..
가맹 오픈 전에 교육 기간 동안 뭘 배운거지 ㅋㅋㅋㅋㅋ
치킨처럼 튀기기만 해도 되는일도 아니고 실력이 좋으면 개인중국집열면 돈을 더벌고 이래저래 문제네
그래서 저런걸 잘 보도록 하는게 좋은 프렌차이즈지
나도 전자회사 다니는데 새로나온 전자제품은 메뉴얼을 꼭봄. 특히나 요즘 제품 대부분이 이텔릭 강조체로 "×××을 주의하여 사용 하세요" 라던가 "xxx 청소 하세요" 사실 이거 내가 PM 하면서 이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네 하면 마지막 전직원 Demo show 할때 꼭 이야기 나오더라... 결국 메뉴얼은 대충 만드는게 아니라 필요하니깐 보란 말임.
저거 좀 된건데 저거 두꺼워서 안본다고 지점마다 주방에 모니터 달고 영상으로 된 메뉴얼 다 뿌림 촬영때 개판이었던 지점 이후에 다시 시켜먹어서 점검도 하고
메뉴얼 있다고 나몰라라 하는게 말이되나 그걸 챙기라고 있는게 프렌차이즈 본사인데
골목식당에서 봤잖아 많이 귀찮다고 지 ㅈ 대로 하는거 그게 챙기면 다 되는거였으면 했겠지 아니, 프렌차이즈 사장 대신 기계로 조리해서 분점 내는게 낫겠다.
골목식당에 프렌차이즈 나온거 봄?
아니 백종원이 솔루션 해줘서 개선되는거 체감 하고도 지 ㅈ 대로 한다고 프렌차이즈 사장이 무슨 신 이야? 명령하면 사이비 종교 교주처럼 떠 받드는것도 아니잖아 점주가 ㅈ 대로 하면 그만이지. 그럼 계약조건에 명시해서 어기면 가맹 해제하면? 누가 가입 하겠냐....
절박하다고 골목식당에 나온 식당들도 백종원이 직접 전담마크해서 솔루션하는데 무시하는 식당이 태반이었음 솔루션 해달라고도 안한 식당에 직원이 와서 지적한다고 들을까 싶은데
가맹계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본사에 경고 몇번 받으면, 계약해지당합니다.
너 아니도 할 새끼 많아 하던가 개선 해서 같이 가봅시다 차이 아닐까?
일부 가맹점이 개짓해서 프랜차이즈 전체가 욕먹는 것보다는 그 개짓한 가맹점을 가맹점(이었던것)으로 바꾸는게 더 리스크가 적으니까.
계약 어겼다고 바로 해지하는 본사는 없을껄? 보험사랑 마찬가지로 해지율 = 실적 이라 직원들이 어떻게든 붙여놓을려고 아둥바둥 할거임.
중식은 어렵다기 보다는 진짜로 뜨겁고 무겁고 피지컬 적으로 힘들기 땜에 걍 몸이 쉬운 방법으로 하다보니 조지는 거임. 별거 없음.
백종원이 억울할만한게 저 메뉴얼대로 실제로 실습 센터에셔 몇달간 똑같이 만들고 훈련 후에 창업 가능함. 한마디로 할수 있는데 안하는거임.
근데 결국 그런거 관리하는게 프랜차이즈 아닌가 싶음. 어딜가나 동일한 맛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게 프랜차이즈 아님? 메뉴얼을 안봐? 보게 만들면 되잖아. 그래도 안봐? 자르면 되잖아. 점바점 얘기나오기 전에 관리했으면 될거아니냔 생각밖에 안듬. 어디 직원 열댓명 있는 중소기업도 아니고.
규정을 안지킨다해서 자르는건 불법이라고 직접 말했음
하던놈들이 망하고 이름만 백종원 달아서 망했던 그대로 다시 함
억울할수는 있지만 결국 관리책임은 본사에 있고 대처가 힘든거와 늦는거는 다른문제임 자기지점 점검하라는 얘기는 마리텔시절부터 꾸준히 나온얘긴대 솔직히 늦어도 너무 늦었는데 백종원이라 이정도 방어되는거라 생각함
저거 다 익힌 사람이 뭐하러 백종원한테 돈주면서 홍콩반점 차리겠나. 자기 개인가게 차리지
중식이 어렵다지만 보배반점이나 이런데보면 모든 과정을 정량 밀키트로 만들어서 하더라 홍콩반점도 그렇게 해야 점바점이 좀 줄어들듯
그거 하나하나가 다 절차랑 인허가가 들어가야 해서 안하는거임. 대기업 프차도 재료의 상당부분을 그냥 시중에 유통되는거 쓰는 이유.
걍 맛보고 맛없으면 가맹점 뗴버려야지 뭐 실력 없고 요식업 자체에 안맞는 사람은 망해서 다른일 하는게 답임
저렇게까지 해줘도 점바점이 심한 이유 "난 메뉴얼대로 하는것 보다 이게 더 편하고 매출 더 이득봄" 이란 마인드라서 이건 계약 끊는것말고는 답이 없음, 바뀌지않을 곳이라